조용기 목사의 삼박자 축복론이 거짓인 이유...

부자가 한명 생겨나면 가난한 자가 열명이 생겨납니다. 왜 그럴까요?.. 이 세상의 재화가 한정되어 잇는 탓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이 세계 최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가난한 나라를 경제적으로 약탈하거나 전쟁들을 배후에서 조정해서 부를 축적 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부를 유지 하기 위해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가난에서 허덕이며 수많은 영혼들이 굶어 죽게 된다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내가 하느님의 덕분에 부자가 된다면, 나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굻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직접적인 영향을 두눈으로 지켜 보지 못하기에 부정 할 수도있으나.. 이것은 엄연한 경제법칙 입니다.. 한개의 사과를 나혼자 먹겠다고 하면 나머지 사람들은 구경만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모른채 하느님의 은혜 덕분이였다고 하면서 껍질을 나누어 주는 것으로 고르반을 외치기도 합니디만,.... 조금만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 행위가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왜 기독교인들은 삼박자 축복으로 부자가 되고 싶어 안달 할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제멋대로 자기유익을 위해 변형 시키는 목사와 교인들의 심중이 궁합이 잘맞았다고 보면 될것입니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가는것아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는 말씀은 쳐다보지도 믿지도 않으면서 영적인 말씀으로 주어진 것을 글자 그대로 적용시켜 부를 합리화 하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아니하면서 잘먹고 잘살고 있는 목사를 사랑하는 데에는 최선을 다합니다.. 누가 예수님인지... 누가 사랑해야만 할 자인지.. 왜 예수님이 지극히 작은자를 내몸처럼 사랑하지 아니하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말씀 했는지..성경말씀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 너야 말로 당장 지옥에 떨어질 가증스런 인간이란다"... 예수님의 외침이 단 한번이라도 들렸다면..... 무슨 염치로 삼박자 축복론에 고개를 끄덕이며 박수를 치며 할렐루야를 외치는지.. 깨닫고 .... 재를 뿌리며 회개할 것이건만.. 참으로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세상이로구나.... ....지극히 작은 영혼들을 굶어죽게 만드는 삼박자 축복론이 성경적이라구 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이 세상의 교회가 얼마나 복음과 멀리 떨어진 허구와 허상의 세태에 속해 있는가를 반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