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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RE] 정말 이상한 일은?......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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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잘 알것이다. "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 가장 큰 가르침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건만.. 이 가르침을 지킨다면 모든 가르침을 지킨것과 같다고 말씀하고 계시건만..마치 이 가르침을 전혀 받아 보지 못한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있다.


주님의 명령은 곧 쓸데없는 말장난으로 알아듣는 이가 대부분이니 이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어떤 이들은 말한다.목사들이 믿음만 가르치고 행위와 노력 실천은 가르치지 않기에 한국교회가 이토록 타락하였다고....

이 얼마나 무지한 소리인가? 아니 지금이 문맹시대인가? 성경책을 단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같은 믿음은 곧 지옥행임을 너무도 잘알텐데 과연 행위를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목사가 행위를 가르치지 않아서인가?

성경책에 쓰여 잇는데로 말해야 한다.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연자맷돌을 지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훨씬 나은 일이라고...이것이 곧 행위를 올바로 가르치는 이이다.


손이 범죄하면 자르고 눈이 범죄하면 곧바로 빼버리는 것이 차라리 지옥에 떨어지는 것보다 나은 일이라고..


아니 성경책에 쓰여 있는 것조차 부인하는 자들에게 아무리 행위를 강조한들 그 소리가 그들의 귀에 들리기가 할소냐...이미 성경을 믿지 못하는 자들인데 어떻게 하던지 천국가고 싶어 안달하는 자들에게 그들에게 행위를 강조하여 지옥을 피하게 해주려 하는 것이 과연 올은 일인가?


주님의 말씀 자체를 회피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더한 행함의 요구를 누가할 수있단 말인가? 주님의 행함의 요구보다 한단계 낮은 것을 가르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가? 행위를 가르치려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것을 가감없이 가르쳐야 하는 것이 거짓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임을 왜 모르는가?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지극히 인간적 복음으로 도배를 하니 나날이 복음은 뒤틀려 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가르친다면 한국교회는 텅텅 비게 될것이다. 부자와 부자되기 위한 자들 복받기 위해 교회생활을 하던 자들이 모두 밀물처럼 빠져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교인들의 눈치 때문에 할말을 못하고 사는 목사와 교인들과 같은 심보로 목회를 하는 목사들이 즐비하니 복음은 찿아보기 힘들고 잡설만이 교회에 가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