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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한마디로 성령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요, 예수님을 멀리하고 예수님을 배척하던 사람이였습니다. 만약 성민혁님의 논리대로라면 바울이
주님을 영접한 일은 도저히 가능힌 일이 될 수없습니다. 바울이 자기 자신의 자유으지를 주장하며 " 주여! 저는 주님을 싫어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제게 다가오신다는 것을 부인합니다. 라고
주장해야 옳을 것입니다. 성령을 거부하던 자 예수님을 멀리하려고 애쓰던 자에게 강권적으로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은 왜 인간의 인격을 존중해 주거나
자유의지를 박탈하시면서 바울에게 다가오셨을까요? 이런 은혜의 차원을 성민혁님이 이해 못하는 것은 성민혁님 자신이 애초부터 행함이라는 그 발상안에서 한번도 벗어나 본적이 없기 때문닙니다. 그 발상을 깨부수시며 다가오실 주님의 은혜가 없는 한 님은 죽을 때까지 행위론을 주장하시며 행위가 없이는 누구도 구원받을 수없다고 주장하실 것입니다 님 자신의 행위를 대단하게 여기고 의롭게 여기는 한 은혜의 깊은 뜻을 모르실 것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성령을 근심하게 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의지로 무엇을 해보겠다는 열망과 그것을 인간의 의로 삼겟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주님의 자녀가 된것은 그의 자우의지로 된것이 아니라 은혜가 임한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 후부터는 그는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 수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 모든 해답을 주님에게서 얻었던 바울과는 달리 님은 스스로 해답을 얻은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다른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던 사상이나 신조 우상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주의 은혜밖에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오직 은혜 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주님의 은혜가 임해도 특별난 사람[바울처럼 의지가 강하고 절제력이 뛰어난 자외에는 구원을 못받는다는 결론에 빠진다.]이 아니면 구원이 안된다는 말을 하는 것은 전혀 원하지도 않던 사악한 바울을 구원한 주님에게 " 당신은 왜 나쁜 사람마저 구원하느냐 " 라고 따지고 드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주님에게 항변 하십시요! " 바울을 구원한 것이 바울이 열심히 바리새인적인 옹고집으로 철저하게 행함을 했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주님을 믿는 자들을 죽이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 모습이 멋잇어서 자녀삼으신 것입니까? 왜 사악한 바울을 은혜베푸십니까? 그것은 너무 부도덕하고 불합리한 행동이 아니십니까? 인격을 무시하지 마십시요.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십시요!"..."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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