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지옥가야 하는 이유..

부자가 지옥가야 하는 이유..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지극히 작은 자 굶어 죽어 가는 예수님을 거들떠도 보지않고 부귀를 유지하면서 .. 그 입으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위선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회개하기는 커녕... 부자는 모두 악한 것이냐 하고 따집니다.. 이 세상 부자 중에깨끗하게 돈을 벌어들인 사람이 있을 까요?

 

 

 

 

그 어떤 부자라도 하느님앞에서 부끄럽게 돈을 번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느님 앞에서 나는 떳떳하다.. 나는 죄없다 라고 주장하는 부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추악한 존재가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죄를 자복하기는 커녕.. 나의 가족과 나의 포만을 위해 가난한 이웃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굶어 죽어 가는 예수님은 거들떠도 보지 않으면서도..

 

나의 안락과 평안을 추구하는 인생을 살면서.... 나의 부를 질투하느냐고 타박합니다..

 

 자신의 죄를 깨우쳐 주려는 사람에게 고마워 하기는 커녕.. 깨끗한 나를 두고 왜 뭐라 하느냐고 따집니다..

 

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씀이 옳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옳구나 하구 느끼지 아니하고, 부자도 천국에 갈수있어 그러니 날 보고 뭐라고 하지말어.. 하면서 자신의 부를 정당화 하는 인생이라면 그는 지옥 자식일 겁니다..

 

* 내가 세상에서 부자로 행복하게 지냈다면, 나보다 더 비참하게 살다가 불쌍한 사람들이

천국에 가기를 소원해야 하건만, 세상에서도 풍족하세 살고 저 천국도 독점하려는 욕심많은 자들이

믿음이 있다고 자부하며 살아가는 일그러진 세상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자화상입니다..**
 
 

*일년에 이자비용만 5,6 억 원이 나가는 대형교회들  교인드이 낸 헌금의 대부분을 교회운영과 유지비로 사용하느라,굶어 죽어가는 예수님은 안중에도 없고 거대한 교회를 운영하느라 교인들이 뼈골빠지게 헌신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들이 바벨탑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기영광을 구하기 위해 바벨탑을 짓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