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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미국은 악의 축이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3. 31.
미국은 악의 축이다.
성경은 일찌기 바벨탑을 쌓은 인간들의 죄를 폭로시키고 있다.전세계를 하나로 똘똘뭉쳐 거대한 힘을 합하여 하늘의 끝을 향해 올라가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용서할 수없는 죄악이라고 지적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직접 보겠다고 하는 그 열망이 왜 죄가 되는 것일까?

과학을 발달 시키고 세상 사람들을 하나의 구심점으로 뭉쳐서 우주의 끝자락까지 올라가서 하나님의 실체를 파악해 보겠다는 그 열망이 바로 죄악이라는 것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불랙홀 같은 존재이다. 세계의 모든 자본을 모두 빨아들여 오로지 국가의 번영과 힘을 축적하는데 온 힘을 쏟는다.자유와 민주주의를 안겨 준다는 그 가상한 기치아래 미국의 자본주의를 퍼트려 콜라와 햄버거 만화 팝 온통 흥청거리는 난장판 같은 상업주의에 타 국민들이 전염되고 중독되어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하여 다른 국가의 자본을 싹쓸이 하여 미국이라는 거대 국가를 잘먹고 잘살게 만드는데 진력하는 것이다. 전쟁과 내분이 일어나는 곳에는 값비싼 무기를 팔면서도 전쟁을 중단하라고 경고하는 이율배반적인 면을 보이고 자신들이 판 무기 때문에 전쟁과 내분이 중단되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대의 명분으로[?] 전쟁에 개입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힘을 빼앗아 수많은 자원과 재물을 약탈하는 것이다.


자유와 평화를 안겨 주었다는 그 명분으로 미국의 상업주의를 쉴새없이 퍼트려 자국민들과 똑같은 행락 퇴폐 문화 속에 빠져 들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하여 값싸게 천연자원을 가져오고 값싼 인스턴트 식품과 문화를 값비싸게 팔아먹는 것이다.

미국이라는 괴물에 의해 전세계가 급속하게 세계화 되어 가고 있다. 하나님이 흩어 놓으신 바벨탑을 다시금 쌓고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박해 하던 철톼같은 무기였다면 미국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마약과 같은 힘으로 작용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타락시키고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가 멸망시킨 하나님의 자녀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도록 만든것이 바로 미국이라는 자본주의의 마약 때문이다.

수천년 동안 내려오면서 시행착오를 거치는  역사속에 각 나라의 체질은 형성된 것이다.수많은 꽃이 다르고 나무가 다르고 인간이 다른 모습을 지녔듯이 하나님은 나라마다 다른 독특한 모습을 지니도록 만드신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섭리를 무시하고 미국이라는 단 한나라를 부국강성 시키기 위해 전 세계의 가지관이 무너지고 미국이라는 자본주의라는 마약에 물드는 것이다.

지구를 멸망시키는 환경오염에 가장 지대한 공헌을 하는 나라 [미국에 자분주의에 의해 지구의 오염이 거의 발생한 것이다.] 굻어죽는 민족이 허더한 것을 익히 알면서도 자국의 상업을 보호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곡식을 바다에 내다 버리는 나라, 미국의 군수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테러국가나 전쟁발발 지역에 전쟁무기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 ,

 지구의 온난화에 의해 다가올 멸망을 막기위해 환경보호 협약을 맺자는 제안에 자국의 상업을 보호하기 위해 반대하는 나라, 타국의 핵실험을 반대하면서 자국의 핵실험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 마약과 별반 다를바 없는 자본주의 문명과 문화를 신속하게 퍼트려 자국의 형상을 닮은 광란의 민족으로 탈바꿈 시키는 것이 미국이라는 괴물이다.

세계가 멸망 당하는 날 그 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깨달을 것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허망하고 허황된 헛되고 헛된 존재 였는 가를..미국의 자본주의에 취해 지냈던 자들은 아직까지도 그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미국을 우상으로 떠받들지만 그래도 우리 민족의 오랜 공동체적 정신과 주체성은 살아있어 하나 둘 망령에서 깨어나는 자들이 있는 것 같다.

전 세계가 미국이라는 한 나라에 의해 농락당하고 파괴되고 멸망의 길로 치닫고 있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지구가 멸망당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악의 축 하나 때문에 세계가 멸망의 가속 폐달을 밟고 잇는 것이다. 공산주의 때문에 죽임을 당한 그리스도인들보다 수천 수만배의 사람들이 미국의 자본주의 라는 마약에 의해 타락의 길에 서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민주주의든지 공산주의든지 모두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임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의 욕망에 의해 끊임없이 파생되는 문화와 문명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발견하는 일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에 의해 벌어지는 기적인 것이다. 지구가 오염과 파괴로 인해 급속도로 멸망되어 가는 현실을 극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제어하거나 막을 길은 없다. 허나 인간의 욕망에 의해 허물어져 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면서 애통해 하면서 복음을 외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아귀다툼의 세상속에서 왜 복음이외에 모든 것들이 헛된 것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벨탑인지 그 사실을 전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세상에 관심을 두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관심을 두는 자,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결코 세상밖이 아니라 세상속에서 외쳐야 하는 것인지를 아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움직이는 수많은 지구인들 속에서 그들의 어그러진 길을 가르쳐 주는 자들이  그리스도 인들이다.  

신앙은 사상이나 제도나 법칙이 아니다. 세상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세상의 법과 제도 사상을 숭배하면서 사는 것이다.. 거기에 하나님의 이름을 덧붙여서 말하니 이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만드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