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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수구 보수 기득권자들의 역사를 되새겨 본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4. 14.
수구 보수 기득권 세력들의 역사......

이 나라는 이제껏 수구정치인들의 독무대 였다.

먼 옛날 당나라와 손을 잡고 고구려의 정기를 끊어놓는 그 순간부터 야합과 음모가 판치는 수구 보수 세력들의 정치판이시작되었다. 간간이 폭정과 착취를 일삼는 양반 지주 세력들의 불의에 항거하며 함께 사는 공동체를 이루어 보려고 혁명을 도모 하기도 하였지만 단단하게 뿌리 내린 수구세력의 힘은 결코 만만치 아니하여 번번히 좌절되어 버렸던 것이다.

수구보수 세력들의 오랜 기득권 유지를 위한 싸움에 결국엔 자생력이 완전히 소멸된 이나라의 기운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마는 꼴로 전락 하였다. 그렇다고 수구 보수 기득권 세력들이 .힘을 잃은 것은 아니였다. 이들은 다시 일제에 빌붙어서 자신들의 영광과 부귀를 지키고 고수 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만행과 비열함은 대한민국이 독립함으로써 이제는 청산 되는 가 싶었다. 아 ! 이제는 살맛나는 세상이 오는 것이구나 하고 국민들은 희망과 기대를 가졌었다. 그러나 일제 친일 주의자들을 청산하지 못한 과오는 이들을 다시금 역사의 수구 보수세력 기득권 세력으로 만들었다.

다시금 가난하고 무지한 백성들의 노동력과 재물 힘을 빼앗고 이들위에 군림하면서 온갓 비리와 축재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로 등장한 것이다. 이런 더럽고 추한 천민 귀족주의 악덕 양반 지주계급의 치졸한 모습을 보면서 가난한 백성들은 한스런 인생으로 전락한 것이다.

이 나라가 다시 한번 한민족 한 공동체 함께 어우러짐의 삶을 살 수있는 기회가 주어 졌건만 약싸빠르고 현실에 기발하게 적응하는 수구 보수기득권 세력들에 의해 백성들의 꿈은 사라졌다. 그 때 모든 사람들이 원하던 대로 땅을 골고루 배분하고 처음 부터 다시 가진자나 못가진 자나 구별없이 같은 선상에서 출발하였더라면 ... 이승만씨가 처음 계휙했던 대로 토지 개혁이라도 하였다면 ...수구 보수기득권자들의 욕구에 부응하지 말고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을 생각하는 개혁을 하였더하면 .. 이 나라의 사분오열 이기심 가득한 국민성은 줄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수구 보수기득권 세력들의 힘은 막강햇다. 그들의 요구대로 친일파가 다시금 우리나라의 권력을 장악하였고 이론 추한 모습을 보며 분개하던 국민들의 분노를 이용하여 공산주의는 막강한 힘을 축적하기 시작했다. 수구보수 기득권 세력들을 처단 하였더라면 이 땅에 공산주의는 태동조차 하지 못하였을 것이고 피비린내 나는 혈육간의 전쟁은 벌어지지 않앗을 것이다.

수구 보수기득권 새력들의 욕망에 의해 역사는 뒤틀려지고 더러운 냄새만이 자욱하였건만 전쟁이 끝나자 마자 다시금 이들 수구 보수 세력들은 전면에 등장했다. 전쟁 때에는 걸음아 날살려라 하고 도망갔던 자들이 다시금 이나라를 이끌겠다고 등장한 것이다. 자신들의 부귀를 찬탈하려던 공산주의 자들을 무척이나 두려워 하면서 그들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안위를 지키기 시작한 것이다.

이승만 정권에 빌붙어서 단물을 빨아먹다가 박정희 독재정권이 들어서자 온갓 아부와 아첨으로 수구 보수기득권의 기반을 튼실히 다지기 시작한 것이다. 무소불위의 독재권력덕분에 너무도 오랜동안 부귀영화를 누릴 수있었건만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민주주의를 위하여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는 김재규씨 덕분에 영원히 오지 못할 것 같은 민주화의 봄은 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것도 잠시 독재잘르 존경해 마지 않던 군인 들이 보고 배운대로 정권을 찬탈하고 민주회의 봄을 막아 버린 것이다.이번에는 정녕 쫒겨 나는 것인가 ? 하는 두려움에 떨던 수구 보수 기득권 세력들은 "'이게 왠 떡이냐 ! " 하는 심정으로 쌍수를 들고 군부세력들을 환영하며 머리르 조아렸다..

일제시대 부터 면면히 대를 이어 내려온 이들 귀족주의자들은 서로 사돈의 팔촌 학연 지연으로 똘똘뭉쳐 단체를 결성하고 당파를 만들고 결합하면서 공존공생의 길을 걸어왔다. 조금만 회유하면 자신들 쪽으로 넘어올 수있다면 막대한 자금을 주어서라도 포섭한 것이다.이들이 다시금 군보세력과 결탁하고 뇌물을 바침으로써 서민들의 피땀어린 돈을 착취하여 대기업을 어마어마한 부자로 만들어준 것이다..

수천억의 돈을 받아 먹었으니 그 돈을 바친 기업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해먹엇을까? 모두가 우리 가난하고 힘없고 무지한 노동자들의 핏값이건만 정당하게 자신들이 벌어들인 것으로 꾸미고 잇다. 역사는 다시 수구 보수 기득권자들의 농락속에서 허우적 되고 6.29의 혁명 덕에 그나마 민주화의 봄은 오는듯 했다.

아! 그러나 정권력의 욕망에 의해 민주를 부르짓던 김영삼씨가 변절을 하고 수구 기득권 속으로 들어간것이다.그리하여 그들과 힘을 합하여 정권을 찬탈하였으니 이제 또다시 암흑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신라와 당나라의 야합이 수백년이 흐른 오늘날에 재현된 것이다. 이로인해 가난하고 무지한 백성들은 수구 보수 기득권 세력들의 난장판으로 계속 판을 유지한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정권을 잡았지만 오랜 세월 진흙탕 속에서 머물던 자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마음이 물들어 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이들조차 수구 기득권 세력으로 변모 했던 것이다.이런 난장판 같은 속에서 불의를 참을 수없어 하는 정치인도 드물게 본다.. 이들이 힘을 얻는 다면 민주화의 봄은 오겟지만 그러나 과연 그 봄날이 놀까?

수구보수 기득권 세력들은 몇십년동안 우리나라를 죄지우지 하면서 나라를 지배해 왔다. 국민들은 난장판 같은 정치판을 보면서 정치를 비난하고 욕을 해왔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 하나는 그렇게 욕을 하고 비난하던 사람을 직접 뽑은 사람이 바로 당신들이 였다는 것이다..

한번도 수구보수 세력 귀족 기득권 세력들이 제 1당이 안된적이 없었다. 언제나 이들을 정치판을 이끄는 힘을 실어준 것이 바로 단신이였으면서 정치를 비닌하니 우습다는 것이다. 나라를 이끌어 달라고 수구보수 세력들을 뽑아놓고서 나라가 왜 이모양 이꼴이냐고 떠드니 어이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수구 보수 기득권 세력들은 그 뿌리를 이어 한국정치판에 다수로 등장할 것이다. 이들에 의해 한국의 역사는 맡겨지고 국민들은 또다시 한탄괴 자조석인 말을 할것이다.. 정치판이 개판이라고... 자신들이 뽑아놓고 그들을 욕하니 그것이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 아닐소냐....

 

수구 보수 세력들의 막강한 힘은 무지하고 어리섞은 우리 백성들의 힘으로 쫓아내기에는 역부족인가 보다..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수구 보수세력들이 이나라를 좌지 우지 해 나갈 것이다.. 아 ! 슬픈 대한민국의 역사여........이런 파렴치하고 몰지각하고 욕망에 가득찬 정권욕을 드러내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참으로 인간을 의지하거나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잠시 놀다가 가는 세상 나의 욕망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