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의 계명을 철저하게 지키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말해주고 설교 하면 됩니다.주님의 말씀은 이 시대에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 대신 인간이 만들어낸 온갓 편리주의식 인간위주의 설교들로 가득찬 곳이 한국교회입니다.성화론을 주장한다고해서 한국교회가 타락의 길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청부론을 주장한다고 해서 타락한 한국교회가 올바른 교회로 거듭날 수는 없습니다. 제비뽑기를 전면 시행한다고 해서 타락한 바리새인들같은 한국교인들의 기복신앙이 순수한 복음으로 되돌아 올 수없습니다.종교개혁을 강력하게 시행한다고 해서 오염된 한국교회가 께끗해 질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오로지 주님의 은혜가 임해야 만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스러운 모습은 주님 한분만이 실천 할 수 있는 것입니다.주님의 성스러움 그 은혜 자체만으로도 우리들은 숨을 쉬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스러운 모습을 흉내조차 내지 못하면서 성화론을 주장하지 말고 주님의 계명을 철저하게 지키라고 명령해야 합니다. 주님의 계명을 철저하게 지키지 못하면 모두가 지옥간다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지키지도 못하는 성화론을 주장하는 것보다 큰 위력을 발휘할 수잇을 것입니다.
재물을 자기 소유로 생각하는 것이 지옥가야 할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지적해 주니 초대교회 사람들은 공산주의 사상에 젖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합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처럼 행동은 절대 하지도 못하면서 초대교회처럼 한국교회가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처럼 행동하지 못하면서 부흫이 일어 날 수 있을까요? 유뮤상통한 삶이 잘못된 삶이라면 그들에게 일어난 성령의 불길도 거짓이 되어야 합니다..
초대교뢰사람들은 열심히 성화된 삶을 살려고 애쓴덕에 성령의 불길이 임하고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을까요? 난느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초대교인들이 성화된 삶을 살려고 노력한 덕분에 초대교회가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다는 귀절을 찿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들이 주님의 은혜를 입는 순간 자신들의 재물을 자기 것이라고 여기지 않고 온통 남을 배려 하는 사람들로 변질된 것을 보게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임한 순간 부터 남이 하라고 말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이렇게 자신의 것을 남에게 다 주면서 이들은 스스로 성화된 모습이 되었다고 느꼈을 까요?
모르긴 몰라도 이들은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바쳐 남을 도우라는 성령의 가르침에 자복하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순간 순간 스며드는 인간 본능의 욕망앞에 절규하며 자신이 죄인의 괴수임을 날마다 자각하며 살 앗을 것입니다. 이들은 성화라는 말이 얼마나 부끄러운 말인지 느끼며 살았을 것입니다. 네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전혀 지키지 않으면서 주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느낄 때마다 부끄러워 차마 고개를 들 수없었을 것입니다.물론 이들에게 성령의 가르침이 정녕 들려왔을 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성령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이라면 바리새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자선행위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 햇을 것입니다..
자신의 선행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기억을 하지 않으려고 애써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행이 주님의 은혜에 비교하면 새발의 피도 못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요, 결코 성스러운 일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성화를 주장하는 것은 아직도 자신이 세상것에 관심이 잔뜩남아 잇다는 것을 반증한는 것입니다.천번만번 지옥가야 마땅한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직도 세상에 잔뜩 미련이 남아 잇는 모습을 보인느 것입니다.주님의 은혜가 임하였다면 그것이 진정 사실이라면 성화를 주장하지 않아도 청부를 주장하지 않아도 제비뽑기를 주장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다면 지옥가야 한다는 사실이 느껴져서 주님의뜻에 따르려고 할 것입니다...성령의 가르침이 귀에 정녕들려오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인간의 가르침이 얼마나 무익한 것인지 분병 알것입니다...오직 주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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