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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성화의 대상자는 누구일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4. 21.

1.주님을 모르는 불신자.


2 .주님을 안다고 자부 하지만 사실은 모르는 바리새인.


3 주님의 은혜로 바울처럼 장성한 신앙인이 된 그리스도인..


 


이 세부류의 인간만이 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그렇다면 과연 성화의 대상자는 누구일까? 결론은 주님을 모르는 자가 성화의 대상자가 되는 것이다.주님의 피와 살을 먹고 살아가는 자들이 성화의 대상자가 아니라면 주님을 모르는 자들이 성화의 대상자일 것이다. 그런데 이들 불신자에게 성화되라고 날마다 강조하고 열변을 토하면 성화될 수잇을까?


 


자신이 믿음이 대단한 줄로 아는 교만에 가득찬 인간에게 성화를 주장하면 그자가 성화 될수 있을까? 성령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들에게 열심히 성화를 가르치면 주님을 알 수잇는 믿음이 주어질까?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 스스로 구원을 얻고 믿음을 쟁취할 수있고 신처런 성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괴상한 복음이 타락한 한국교회에 그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다.


 


어떤이는 청부론으로 믿음을 유지할 수있다고 말하고 어떤이는 제비뽑기만이 믿음을 유지하는 대안이라고 말하고 어떤이는 성화론만이 믿음을 유지하는 유일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것들이 다른 복음이다. 오직 십자가의 복음이외에 다른 그 무엇도 한낱 배설물임을 증거한 바울의 심정이 되지 않고는 복음이 아떤 것인지 알 수없는 것이다.믿음을 인간이 만들어 낼 수잇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직도 십자가의 은혜앞에 서보지 못한 모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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