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청년을 아시지요.. 그는 한점 흠이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이처럼 너무도 깨끗하고 고결한 사람들이 바리새인들 중에는 많았습니다. 이렇게 전혀 외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가리켜 예수님은 지옥 자식이 될것이라고 경고 합니다.
사실 바리새인들은 세상적으로 보면 결코 외식적이지 아니했고 본인들 또한 자신들이 외식적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아니했습니다. 예수님이 그저 죄없는 사람을 비방하고 비난하는 파렴치한 자로 보인 것이지요..도대체가 성화된 모습은 전혀 보이지않고 [믿음이 없이는 예수님이 말만 그럴듯한 외식자로 인간에게는 비쳐질 뿐이지요..] 거지들과 어울려 다니며 말을 주고 받는 모습은 천하기 그지없는 행동으로 보인 것입니다.
자신들은 성화된 자들이요 하나님의 백성된 본보기를 보이건만 예수님이 외식하면서 감히 자신들을 비판 한다는 것이지요..한마디로 이들에게는 예수님이 필요 없다는 것이지요..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인생을 사는 바리새인들을 선택해서 그들을 외식적이고 마귀의 자식이 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보여 주시면서 인간 스스로는 결코 의가 나올 수없다는 것을 말해 준 것입니다.바리새인은 남이 아니고 바로 님과 나임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바리새인들보다 의로운 자를 오늘날에 찿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2.님의 행위가 님이 구원받는데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님이 행위가 부족하면 지옥에 가고 행위가 완벽하면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십니까?아니면 행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을 하나님이 기뻐 하셔서 구원해 주신다고 생각 하십니까?님처럼 주를 위해 살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한국교인중에 있다고 여기십니까?내가 행위를 잘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앞에 절감해 본 자라면 나의 보잘것 없는 행위로 인해 하나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는 착각은 생길 수없겠지요..님이 행위가 잘나서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믿어졌다면 감히 남들에게 행위가 없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본인 스스로가 행위에서 낙오된 지옥 자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3.진정 부끄럽다면 본대로 느낀대로 부끄러운 고백만 하시면 됩니다. 마음에 내키지도 않는 것을 가지고 목사에게 순종하는 것이 옳다고 하면서 따르는 것은 성령의 부인하고 사단의 지시에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물론 님의 마음을 주관 하시는 성령의 가르침이 존재 하는 것을 느꼈다면 말입니다..하나님은 인간이 드리는 예배에 신물이 나시고 가증히 여기시는 분입니다.[이사야 1장11절] 예배를 인간들이 노력해서 드릴 수잇다고 여기는 것은 에배가 아닙니다. 그저 율법일 뿐입니다.
참된 예배란 오직 주님이 내 안에서 주관 하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나라는 가시적으로 드러나는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들의 마음에 거하는 것입니다.[누가복음17장21절]참된 예배는 산이나 들 땅이나 건물에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신령괴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만을 주님은 인정 하십니다.영적인 예배가 아니라면 그것은 가증스런 예배일 뿐입니다...[요한복음4장2124절]
님이 진정 예수님을 사랑 할 수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님의 전 재산을 죽어가는 예수님을 위해 내놓으시고 주를 따르십시요.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을 수잇는 길은 오직 그것 뿐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낫지 못한다면 님은 지옥 자식이 될 뿐입니다.님을 깨우쳐 주실 분은 오직 주님 뿐이십니다. 나는 이점만을 고백할 뿐입니다.아무리 훌륭한 말을 듣고 가르침을 받는다 한들 결코 진리는 깨달아 질 수 없습니다..주님은인간의 자아를 완전히 죽이지 아니 하고는 은혜가 임할 수없다는 사실을 인간에게 증거 하며 다가옵니다..
목사에게 배운 것이 진리는 아닙니다.주님의 은혜로 성경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력이 약하고 눈이 보이지 않아 어쩔 수없는 나약한 분들에게는 목사의 도음이 필요하나 사지 멀쩡한 자가 목사의 가르침으로 일생을 종노릇하며 사는 것은 옳치 않습니다.참된 그리스도인이 많치 않은 것처럼 복음을 제대로 아는 목사들도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적은 무리이기 때문이요 복음의 길은 좁은 길이기 때문입니다....[누가 복음12장32절] 주님의 은혜로 참된 목사를 만나 은혜의 자녀가 되기를 빕니다...
바리세인들을 비난하는 목사들의 마음속은 자신이 그들보다 낫다고 여기는 교만이 가득찬 자들입니다.사람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어찌 겉으로 드러나는 바리새인들을 구별 할 것이며 어찌 자신을 바리새인보다 나은 존재라고 여길 수잇을까요? 만약 자신이 외식하지 않는 자라면
이런 자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천국을 갈 것이고 결코 죽지 않는 신이 될것입니다.. 욕심 때문에 모든 인간은 죽습니다.. 이것이 육체의
한계성 입니다.죄 때문에 죽는 자신의 모습을 망각한 채 의롭다고 여기는 자들이 한국교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이곳 게시판에도 수두룩
합니다
믿음이 없이도 바리새인들처럼 깨끗하고 정결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바리새인들보다 행위는 더욱 악하면서 성화론을 주장하니 잘못이 된다는 것입니다..바리새인들처럼 깨끗하게 살려면 어릴 때부터 철저한 가르침과 교육이 필요합니다.그런데 자유분방하게 민주주의의 온실 속에서 자란 우리들이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나을 가능성은 전무하지요..그러므로 은헤가 없이는 모두 지옥가야 할 처지입니다.그런데 은혜를 증거하지 않고 율법을 중거하는 자들이 잇으니 이들이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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