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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감사드립니다...김진임님...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4. 14.
Name   김진임
Subject   ☞ ☞ 안형식목사님의 실천을 기대하며
내입이 더러워 정화하려는 노력으로 참고 말하노니
너 김형희 말 조심하여 글을 쓰거라
(주둥이 그만  놀리라고 하려다가 좋게 쓴다)

남의 글에 리플을 달려거든 자신의 의견만 진술하라
남의 글에 대해 그 사람의 인격을 건드리는 믿음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말은
앞으로는 뱉지 말아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신 것은
사랑의 실천이자 공의의 실천이다.
즉 죄에 대해 그냥 넘기시지 않는 하나님의 공의이신 것이다.
십자가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나타나신
증거이다.
네 김형의 같은 정도의 신학이나 신앙이 없으면
너같은 작자의 희롱을 감수하겠으나
네 글을 유심히 보아온 나로서는 한참이나 비뚤어진 네 심성을
참고보기 어려워 충고하노니 앞으로 그 되지 못한 그 입 다물라



┃[김형희님께서 남긴 내용]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심판
┃하셨듯이 공의를 세울 필요는 있다고 본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믿음이 잇다고 자부하니 어이가 없지요..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심판에 매단것이 무슨 연유일까요? 예수님이 잘못을 저질러서 입니까? 바로 님과 나처럼 허구허날 지옥에 갈 못된짓만 골라하였기 때문입니다..

┃공의를 세우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입니까? 사랑이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 남을 베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던 님과 나와 같은 자들 때문에 주님이 못이 박혔건만 아직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내가 잘나서 살려 주시는 줄 알고 있으니 한심하지요......

┃에수님의 가르침은 개똥처럼 여기면서 세상 법은 신주단지 모시듯이 잘 지키는 군요?  주님의 가르침이 중요합니까? 세상법이 중요합니까?

┃세상사람들은 어차피 세상 것만을 사랑하다가 떠나지요..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을 안다고 자부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더구나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자들은 더욱 우습지요....

┃참으로 사탄보다 더 악랄하고 간교한 인간들은 모두 이 세상을 하직하고 지옥에 간느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될것입니다..참으로 부끄러운 인생들로 가득한 곳이 이 세상이로구나...



┃┃[김진임님께서 남긴 내용]
┃┃민주주의는 모두가 법을 존중할 때 빛나는 제도이다.
┃┃그러나 요즘들어 법이 우습게 되어버린 것 같아 씁쓸한 현실을 보며
┃┃우리의 민주주의는 물을 건너가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
┃┃법은 지킬 가치가 없을 때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
┃┃싸워서라도 법을 고치라
┃┃헌재가 탄핵찬성을 결정하면 벌떼같이 일어나 싸울 것이다
┃┃민중의 함성이 곧 법이다.
┃┃
┃┃마지막 보루인 헌재의 결정마져도 짓밟겠다는 소리들이 나온다.
┃┃이러다가는 무법천지가 오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다.
┃┃그러나 아직은 법이 살아 있다.
┃┃아직은 양심을 지키고 있는 법관들이 있다.
┃┃
┃┃너무나 무법천지로 날뛰는 자들에게 베풀 몽둥이는 남아있다.
┃┃자신의 인격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면 남의 인격부터
┃┃존중되어야 한다.
┃┃나의 의견에 동조하기를 바란다면 남의 의견도 들을줄 알아야 한다.
┃┃나의 의견을 주장하기 위하여 남의 인격을 짓밟는 것은
┃┃분명 선을 넘는 것이다.
┃┃그것은 법에 정한 몽둥이를 스스로 부르는 행위이다.
┃┃
┃┃그런 사람들이 우글거리고 있는 이 게시판을 정화할 필요가 있다.
┃┃안목사님은 이미 그들에게 경고하였고 사과를 요구하였고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마져도 비아냥으로 비웃고 있다.
┃┃아래 우습다는 것만으로도 증거는 충분하다.
┃┃더구나 이런 일로 피소되어본 경험이 있는  안목사님은 충분히
┃┃증거를 수집하였으리라 생각한다,
┃┃이제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적 실천을 할 때이고
┃┃우리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다.
┃┃
┃┃그런 면에서 정인걸 목사님과 안목사님이 차이가 있다.
┃┃정인걸 목사님은 인간적인 면에서 욕설 한번 하고
┃┃저주로 하나님께 맡기는 반면
┃┃안목사님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고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법에 호소한다는 것이다.
┃┃어느 것이든 그리스도인이면 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 않고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또한 법의 심판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도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심판
┃┃하셨듯이 공의를 세울 필요는 있다고 본다.
┃┃
┃┃그것을 비난할 수 없다.
┃┃있는대로 막말을 다 하고 온갖 수모를 다 안겨놓고
┃┃개떡으로 만들어 놓고 네가 목사가 아니냐?
┃┃어찌 그리 송사를 즐겨하느냐 하는 말은 맞지 않다.
┃┃아직은 송사를 한번도 하지 않았기에 이번엔 한번 실천에 옮기는 것이
┃┃이 게시판의 정화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안목사님의 결단을 지켜보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