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자신이 천국에 간다고 믿습니까?

천국을 가겠다는 욕망이 있다면 그는 천국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천국가기위해 애를 쓰는 자라면 그들은 사망자입니다.[어떠한 욕심이던지 종교적인 욕심을 망라하여..사망이라는 결말이 나타날 뿐이다]]예수님의 은혜 그 자체가 천국인지 깨닫지 못하는 자라면 그가 말하는 천국은 거짓입니다. 교회짓는 데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그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일 것입니다. 굻어 죽는 사람을 보고도 못본체 하면서도 자신의 추악함을 애통해 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십자가 앞에 느껴보지 못한 자일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천국에 관심이 있는자가 아니라 자신의  더러운 몰골앞에 부끄러워 하며 주님의 은혜의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헐뜯김을 받는 것을 좋아하며 비난받는 것을 감사해 합니다.더럽고 가증스런 자신의 모습을 볼 수없는 탓에 언제나 자기 변명과 달콤한 말만을 즐겨 들으려 하지요.. 멸시받고 조롱받아도 아무할말이 없는 존재가 자신의 더러운 모습을 깨달은 그리스도인들의 자세입니다. 그러나 인간을 높이는 행위를 철저히 부정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이유는 선한것은 오직 주님 한분밖에 없고 오직 주님에 의해 선이 나올 수있다는 것을 아주 잘알기 때문이지요.. 인간의 유익을 구하는 행동은 아무리 거룩해 보여도 사단의 행위일 뿐입니다.바리새인들은 천국에 갈것이라고 자부하고 살았죠. 바로 앞에계신 천국보다 더크신 예수님에게는 관심도 없었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보다 크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오로지 천국가기 위해 종교행위에 열중하죠.그러면서도 세상에서 영원히 살것처럼 온갓 욕망을 가득 움켜쥔채 삽니다. 아무렇게나 살아도 믿음만 잇으면 된다는 논리죠..이들이 바로 구원파들입니다...오로지 좋은말만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행동은 나쁘게 해도 된다고 말하는 괴변이 난무하지요.. 나쁜말을 하면 지옥에 떨어져도 나쁜 행동을 하면 천국에 간다는 논리이죠.어무리 선한 말을 하고 선한 행동을 한다해도 인간은 모두 지옥갑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만이 회개하며 하루하루 은혜를 고백하고 증거하다가 떠날 뿐입니다. 천국에 관심이 생성조차 되지 못할 정도로 긴박하고 긴장된 은혜의 삶에 이끌려 다닐 뿐이지요.. ┃[송기헌님께서 남긴 내용] ┃천국은 돈이나...그무엇으로도 갈수는 없지만.... ┃ 주님의 주심 믿음의 선물로 갈수 있습니다. ┃교회만 크게 지은 목사님도 갈수 있고....굶주린 사람 다 돌아보지 못했어도 갈수 있습니다. 단지 믿음만 있다면 말입니다. ┃ ┃그러나... ┃남을 비판하고 헐뜻고....그러면 못갑니다..... ┃그리고, 천국엔  못가도 ....지옥은 갈수 있습니다. ┃ ┃ ┃ ┃[김형희님께서 남긴 내용] ┃┃ ┃┃그런데 그런데 왜 가난 때문에 굻어죽는 자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도 못본체 하십니까? 천국에 갈 자신이 확실하다면 왜 부자가 되려고 하십니까? ┃┃ ┃┃천국에 분명히 간다고 믿는 사람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을 보고도 못본체하고 나의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 재물을 움켜쥐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요? ┃┃ ┃┃ ┃┃가난해지면 시험에 유혹되어 지옥에 떨어질까봐서일까요? 내가 그런 시험을 못이겨 지옥갈 것을 두려워 한다면 당장 굶어죽는 영혼들은 어떤가요? ┃┃ ┃┃ ┃┃믿음이 너무도 좋은 관계로 굶어 죽어도 천국에 가고 가난해져도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면 나에게 있는 재물은 나를 유혹하는 악의 물질이라고 여겨지지는 않는 가요? ┃┃ ┃┃ ┃┃굶어죽어가는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도 못본체 하며 귀를 막고 오로지 교회성장에 열을 올리기만 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천국에 틀림없이 갈 수있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자부하면서도 믿지 않는 자들보다 겁이많고 세상걱정이 많고 재물욕이 많습니다.. ┃┃ ┃┃ ┃┃삼박자 축복론이나 청부론으로 부귀를 인정해 주는 목사님들 덕분에 부를 마음껏 누리며 즐거웁게 살다가 떠나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