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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이상한 사람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4. 30.

자유의지로 선과 악을 행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유의지를 인정해 달라는 것이지요.. 반은 하나님이 한 것이고 반은 내 몫이라고 주장합니다.나의 가치를 인정해 달라는 것이지요..내가 한것이 아니라면 오직 은혜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을 능멸하는 것입니다..이들은 예수님이 성화론을 주장하셔서 초대교회 사람들이 성화된 듯이 말합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처럼 하지도 못하면서 초대교회 사람들에게는 아예 없았던 성화론을 가지고 성화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처럼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지도 않으면서 초대교인들에게는 구경조차 할 수없었던 성화론을 들고 나옵니다..성화론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오직 믿음으로 성령의 은혜로 성령의 열매가 나왔던 초대교인들을 오히려 공산주의 사상이였기에 가능한 일이였다고 말하는 성화론자도 있습니다..


 


성화론을 주장하지 않으면 성화가 안되는 줄 알 고있습니다. 그렇치 않다면 성화론을 주장하는 일이 무익하다는 것을 알겠지요. 오직 믿음으로 된다는 것이 믿어진다면 성화론이 왜 거짓인지 알것입니다. 하나마한 이야기를하는 사람처럼 바보는 없습니다. 믿음으로 이루어 지는 역사를 가지고 성화론이 빠지면 불가능 한것처럼 주장하는 것이 거짓입니다..자신들은 믿음으로 인해 구원받고 성화된 삶을 살았다고 하면서 남에게는 믿음대신 성화를 주장하니 문제라는 것입니다..


 


정녕 주님의 은혜를 느낀자라면 자신이 하는 선한 행동이 은혜앞에 얼마나 값어치 없는 것인가를 알 것입니다. 그 때문에 죄밖에 나올것이 없다고 자복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직 은혜만 구하고 살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느냐 " 라고 항변하는 자가 있습니다.이런 사람은 아직도 믿음이 무엇인지 구경조차 못해본 사람입니다..하나님이 자신을 이끄는 것이 진정 믿어진 사람이라면 이런말을 꺼낼 수가 없다는 것을 잘알것입니다.성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이런 주장을 합니다..오직 믿음만 가지고 살면서 행위는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것이냐 ? 라고 따지는 대부분의 성화론자들이 정녕 중재님이 보시기에 믿음이 무엇인지 아는 자들이라고 보십니까?믿음이 있는 자들이 이런 말을 할 수잇다고 보십니까?


 


초대 교회에 가서 실컷 따져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도대체 너희들은 성화론을 배우지도 않고 어떻게 믿음만으로 자기의 재산을 자기것이라고 여기지 않고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느냐고.. 어떻게 하늘의 뜻만을 바라며 살았냐고.성화를 알고 있는 우리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했느냐고......제발 성화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성화를 완전히 경험한 듯이 말하는 교만한 말들은 하지 맙시다..모르는 것 경험하지도 않는 것을 유추하여 계산 하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고 자신을 속인ㄴ 것입니다. 자신이 아는 것만 말합시다..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할 기회조차 망각하게 만들고 의인으로 둔갑시키는 성화론의 망령에서 헤어 나와야 합니다..


.어떤 인간도 성화 될수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마치 자신은 성화를 끝까지 완성해본 사람들처럼 말합니다..알지도 못하고 아는것 처럼 말하고픈것은 구원받았다고 자부하는 종교인들에게보이는 공통분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