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님에 대한 고찰

제발이란 사람이 김진석[필명Wordlove]이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근자에 알게되었다.이 사람은 "요리왕[김원필]" 이석규, 슬프네 목사 , 그리고 이석규님의 사부인 아무개목사[삼손] 이 총 다섯사람이 힘을 합쳐 한통속으로 지내며 그들의 비위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던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였다.

특히나 " 바쿠스 "라는 사람을 아주 지독하리 만치 물고 늘어 졌는데 그 방법이 너무도 비열하고 치사하여 나는 혀를 내두를 정도 였다.영국에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회 하시는 분이 운영하는 다음칼럼  " 비평적 성경읽기"에서 바쿠스님과의 혈전에서 지식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상대가 되지 못하는 처지가 되면 여지없이 본색을 드러냈다.

한국 기성세대들이 할말이 없으면 하는 말 " 너 나이 몇살이야" 라는 식으로 궁지에 몰리게 되면 온갓 비열한 말투로 천대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들은 행위를 굉장히 중요시 하였는데 그 말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반말이나 저속어는 기본이고 슬프네 목사라는 분은 상당히 개혁적이고 실천적 삶을 산다고 자타가 공인할 정도 였으나 바쿠스를 이기기 위해 닉네임을 속이고 마구 욕설을 하고 다시 자신의 닉네임을 가지고 나타나서는 깨끗한 척 하기도 하였다. 이문제를 눈으로만 방치 좌시할 수없어서  지적하였지만 얼렁뚱땅 넘어가며 나의 권면과 충고의 글마저 삭제해버렸다.

이들이 바쿠스의 논리적이고 사리분별이 확실하고 항변할 수없을 정도로 정곡을 찔러 이들의 치부와 문제점을 지적하자 도저히 창피함을 견디지 못하고 하나 둘 도망가 버렸다. 물론 이들은 하나같이 똥이 더러워사 피하는 것이라고 하였지만 내가 보기에는 도저히 얼굴을 들고 나타날 수가 없어서 도망간 것으로 보였다.그들중에 한 사람이 바로 현재의 제발님[워드러브]이다.

조금만 불리하면 온갓 막말을 함부로 하고 안하무인처럼 행동하면서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행위였다.왜 그렇게 몹쓸짓을하느냐고 따지면 이들은 그들이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에 전혀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그랬던 사람이 이곳에서 제발이란 이름으로 나타나서 목사를 비난하고 교회개혁을 주장한다. 이 사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의 행위는 모두 옳다고 여기고 사물을 대한다는 것이다. 즉 철저한 완벽주의자처럼 말하고 남을 심판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바쿠스라는 사람이 목사와 교인들의 잘못을 적나라 하게 비판할 때에 바쿠스를 비난하던 사람이 이제는 그 자리를 대신하여 교회를 비판하는 것이다..

문제는 제발이란 사람이 하는 비판적 시각이다. 한마디로 말해 율법으로 심판을 하는 것이다. 목사들의 행위를 가지고 비판한다. 자신은 완전한 사람인것처럼 여기면서 말이다. 거짓 목사들이 자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하는 행동을 보면서 삭꾼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자신이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하는 행동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

이 사람은 행위를 가지고 남을 심판한다. 철저한 율법주의에 속해 있으면서 아니라고 우긴다.복음은 간데없고 그저 드러난 행위만으로 정죄를 가하는 것이다.자신에게는 너무도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살까지 도려내려고 한다. 은혜를 알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사람은 예수님이 다시 와도 삭꾼이라고 비난할 자다. 가난한 자에게 베풀지 않고 비싼 향유를 자신을 위해 사용하냐고 하면서 예수님을 팔 사람처럼 보인다. 단 한번이라도 십자가 앞에 서 보았다면 그리하여 자신의 추악하고 더러운 죄가 온 우주를 덮고도 남을 정도였다는 것을 느꼈다면 감히 행위를 가지고 남을 비난할 여지가 안된다는 것을 깨달으련만..자신의 들보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티를 가지고 난리 법석을 떤다..

나는 이 사람의 몰상식하고 파렴치하고 더러운 말과 행동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런 추한 몰골을 깨닫지 못하고 남을 심판하는 그 행위가 그 죄악이 몹쓸병이라는 것이다. 도토리 키재기 일 수밖에 없는 인간의 행위를 가지고 심판한느 것 그것이 문제라는 것이다.자신을 의롭게 여기는 것 그것으로 인해 인간의 죄악은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이런 교만한 바리새인들을 돌이키게 할 수있는 것은 오직 하나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밖에 없다..그 때문에 나는 은혜를 주장하는 것이요, 이런 거짓 복음을 전하는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