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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십자가마을의 변질을 보면서...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6. 11. 26.

십자가 마을이란 싸이트가 있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참으로 십자가의 복으만을 그리워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였다. 그런데 그곳에 운영자인 손무성 목사라는 사람은 20년동안이나 이근호 목사에게 가르침을 받아왔다고 한다. 헌데 얼마전에 자신이 이제껏 잘못된 믿음생활을 하였다는 고백을 하였다.

 

이근호 목사에게 신앙을 배운것이 모두 잘못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제는 자신이 새롭게 깨달은 복음을 전하겟다고 하면서 그곳을 찾는 수많은 형제들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운영을 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의 복음을 위해 오랜동안 헌금을 하였건만, 모아둔 돈마져 자신이 사용하겠다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자신의 독선적인 행동을 행함있는 믿음이라면서 밀고 나간다.

 

이근호 목사는 오랜동안 절대 자신을 믿지 말고 인간을 손톱만큼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라고 하였건만, 오직 이근호 목사만 의지한채 이근호 목사만을 의지하는 젖먹이 신앙 생활을 해온것이다.그런데 이제와서 자신의 그같은 잘못된 신앙생활을 깨닫지 못하고 아무리 오랜동안 이근호 목사에게 배워도 기쁨도 없고 행함도 없는 미지근한 신앙이였다고 불평을 늘어놓으면서 비난을 해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기회는  이때다 하고 수많은 거짓 신앙인들이 물려 들기 시작했다. 손무성 목사에게 적이였던 자들이 소무성 목사를 옹호 하면서 그를 칭찬해 주면서 더욱더 타락의 길을 가도록 부추키는 것이였다. 거기에 힘을 얻은 손 목사는 더욱 열심히 그들과 한편이 되어 거짓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이렇게 사람이 변질되고 신앙관이 변질되는 것을 보면서,,, 인간을 의지하는 신앙이 얼마나 헛된 믿음인가  깨닫는다 사람에게 나오는 것은 참된 것이 아니다 진리가 아니다.. 오직 예수 그 은혜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만이 참된 진리이다.. 사람에게 의지하고 목사의 설교에 만족하고 교회생활에 자족하는 자들은 모두 참된 진리를 알지 못하는 신앙인 들이다.. 진리란 오직 주님을 통하여서만 나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외치게 되어 있다.. 십일조를 외치고 설교를 중요시 하고 청부론을 내세우고 금식기도 성화론 치유은사 등등의 온갓 군더더기 들을 진리인양 외치는 것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거짓 것들이다.

 

참된 진리는 오직 주님의 가르침에서만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