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게 사세요....제발 바울을 본받아 사시도록 하세요...자비량하고 사세요..지금의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 하시며 사세요..성경에도 없는 성화에 대한 단어에 집착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지극히 작은 자를 위해 헌신하며 사세요...지극히 작은 자들이 주는 것을 얻어 먹으며 살지 마시고 지극히 작은 자를 도와주는 삶을 사세요..
성경을 모르는 사람에게 성경을 가르치면 그가 구원받나요? 바리새인들이 그토록 성경에 능통하고 많은 것을 가르쳤는데 왜 그들에게 배운 사람들은 모두가 독사의 자식들이 되었을까요? 님이 말하는 성화라는 개념은 기껏해야 신학교 교수에게 배운 문자적 지식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님이 직접 깨달은 것도 아니요. 그말이 무슨뜻을 내포하고 있는지 절감한 적도 없는 그저 남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것을 그대로 읍조리는 말의 뜻도 모르고 중얼거리는 앵무새가 아닙니까? 신수한님은 앵무새의 말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겠지요? 앵무새가 되지 않기 위해서도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천년만년 배운다 한들 그것은 사상 누각에 불과한 것입니다..오로지 주님의 영이 임해야 성경이 풀리고 온 세상이 진리로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이 임하면 설령 성경을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자들도 주님의 자녀가 될수 잇습니다.님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삽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중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내용을 한번도 읽어 보지 못했어도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세상에는 성경을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자들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자녀가 되엇습니다..이들에게 성경을 풀어 헤치고 잘 이해시킨 덕분에 그리스도인이 된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느끼고 본대로 증거한 사람들에 의해 복음이 전파된것입니다..
물론 성경을 읽을수 잇는 조건이 형성된 사람이라면 많이 읽을 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성경을 깨달아 이해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달콤하기 때문입니다. 신수한 님을 통하여 모르는 성경귀절을 깨닫게도 하지만 신수한님도 일반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성경의 귀절을 이해 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님처럼 특별난 자가 설교 할 수잇다고 말하는 분들에게는 전혀 이해 되지 못할 말이지만 말입니다. 신수한 님은 성경을 모르면 결코 주님의 자녀가 될수없고 믿음이 생길 수없다고 생각하시지요? 그래서 나는 님을 거짓 목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유대교의 바리새인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신앙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모두 불에 던져 살라버립니다. 계명을 지킬수있는 조건이란 오직 주님의 가지에 매여 사는 자들 뿐인것입니다.인간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잇는 자비량의 행위조차도 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성화되라고 하고 바울을 본받으라고 하고 거룩한 삶을 살라고 하니 부끄럽지 않느냐는 것입니다..예수님의 명령은 작은자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라는 것입니다. 님처럼 남에게 성화를 요구하는 삶이 아니라 지금당장 작은자를 위하여 희생하라는 것입니다..행복을 누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버리라고 하는것입니다.님이 지금 실천 못하는 것은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이 아닙니까? 아니라고 한다면 님은 지금 하나님을 믿지 못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자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한다면 에수님의 말씀을 실천 하라는 것입니다.그리하여야 주님의 자녀가 될수잇다고 하십니다. 노력하라느 말이 아니라 지금당장 실천 하라는 것입니다..이런 예수님의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으시죠?...그러니 고개를 떳떳이 들고 자신을 자랑하는 인생을 살게되는 것입니다..
-- 기독신문 게시판의 모 목사에게 답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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