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들을 비난하는 자들에게... |
바리새인들을 보고 행위가 없는 위선자들이였다고 비난하는 자들이 있다.그들이 진실은 없고 거짓으로 고르반으로 할일을 다했다고 자부하는 거짓 신앙자였다고 비판을 가하는 자들이 있다. 이곳 게시판에도 그런 어처구니 없는 판단을 하는 자들이 있다..과연 그럴까?과연 바리새인들이 이곳 게시판에 오는 사람들보다 더 위선자들이였을까? 이곳에 성화를 주장하는 자들보다 더 성화되지 못한 삶을 살았을까?
만약에 바리새인들이 이곳에서 성화를 부르짓는 사람들을 보았다면 어떤 표정을 지엇을까? 십일조 보다 집 사는 것이 더 옳은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 자기 자식을 고액 과외를 시키고 싶은 마음에 유혹에 흔들린다고 하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않는 .사람.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부자가 된다고 말하는 사람. 온갓 세상적인 문화와 향락에 즐겨 사는 것을 옳다고 여기는 사람들과 이런 관점으로 살아가는 자들을 성화된 사람이라고 동조하는 사람들을 보았을 때 바리새인들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자기와 자기의 가족을 위해 온 정성을 쏟고 할일을 다하는 그 모습을 하면서도 감히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런 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바리새인들은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 "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구나 정말 하나님의 뜻대로 성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이구나 본받을 만 하구나" 라고 칭찬해 주었을까?
아마도 이곳의 성화론자들을 호되게 야단치었을 것이다. 일생을 남을 사랑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위해 살았던 바리새인들은 이곳 성화론자들의 가식을 보면서 엄청 야단을 쳤을 것이다..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하며 살아가는 신앙인들이 어찌 자기의 욕망을 위해 사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느냐고 질타 했을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비난받고 독사의 자식이 된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이세상에서 행위로는 가장 깨끗하고 가장 의로웠으며 가장 흠이 없이 살았던 사람들이다. 이곳 게시판의 사람들처럼 치사하고 조잡하고 부끄러운 자기 욕망을 이루며 살았던 자들이 아니라 오직 착하게 살기 위해 하나님을 위해 살기 위해 일생을 헌신한 사람들이다..이곳 게시판의 사람들처럼 살아가는 것을 가장 부끄러워 하였을 정도로 깨끗한 삶을 살았던 자들이다..그런데 왜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의롭게 성화롭게 살았던 사람들을 지옥 자식으로 만들어 버렸을 까?
이유는 단 한가지다..인간의 노력으로는 어떤 존재도 의로워 질 수없으며 교만에서 벗어날 수없었기 때문이요.자기의 죄를 자각할 수없었기 때문이다..오직 예수님의 피의 은혜가 임해야만이 자신이 추악한 죄를 깨달을 수있으며 인간의 노력에 의한 공로가 아닌 주님의 은혜로만이 주님의 은혜의 깊이를 알 수있기 때문이다..그런데 이곳에는 행위는 바리새인들보다 헐씬 더러운 모습을 하면서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많다.
예수님에게 한번도 죽어 보지 못했으니 바리새인들의 유전에서 허우적 대는 것이다..이들에게는 예수님의 복음이란 없다. 그저 성화론만이 있을 뿐이다..결국은 구원을 얻기위한 최소한의 예의를 갇추겟다는 것이다..그리하지 아니하면 차마 천국에 공짜로 가는 것이 미얀해서 드는 기분일 뿐이다..머리속이 온통 천국에 가려는 욕망으로 가득차 있으니 행위를 주장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면 하나님이 혹시 알아주지 못할까봐서다..천국에 대한 환상이 주님에 의해 깨어져야만이 자신의 몰골이 얼마나 더러운 것이지 자각할 수잇는 것이다..그때가 되어야만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고백이 터져 나올것이다..그때가 되어서야 만이 지옥에 가야한다고 자복하는 삶이 될것이다. 그때가 되어서야 세상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줄 알고 모든 것이 죄임을 자복할 것이다... 예수님의 복음외에 다른 것을 전하는 자들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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