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때문에 날 혼내킨 사람이.... | 21 | |
잡지책에서 본 암의 증상과 똑같다는 것이였다.이제 자신은 얼마 못살고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사람들이 그렇치 않다고해도 오히려
사람들을 나무라며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하지 말라고 했다.백프로 암이 틀림없다는 것이였다.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 같아
말을 꺼내지를 않았다는 것이였다.
몇 일 후 암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병은 다 낳앗다. 그러나 그는 화장실 갈때와 나온 후가 다르듯이 그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냈다.
내가 기도 시늉을 한 것을 기억조차 못하는 듯 햇다.육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안개와 같이 헛된 것이다. 주는 영이시다. 우리는
육신의 안일 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깨달아야 한다.
점차적으로 복음과는 거리가 먼 무당식의 신앙을 하게 되는 것이다..복음은 나의 육신적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아니라 나의 영적인 것이 해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구할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 뿐이다. 이것 외에 다른 어떤 것도 모두가 세상과 주님을 겸비하며 섬기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는 신앙을 하는 것이다.사람들이 나에게 육신적인 일에 기도를 요구할 때 분명한 어조로 말해야 한다. '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라고....하나님의 뜻대로 살겟다고 하면서 나의 기도를 잔뜩 늘어놓는 행위는 사실은 하나님을 믿지를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성경에서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긴 자들 만이 주님의 은혜를 입는 것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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