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를 잘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신다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주일성수를 잘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목사의 설교를 열심히 들으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금식을 잘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성경을 열심히 보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신학공부를 잘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교회를 세우면 하느님이 아주 기뻐 하실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성화된 삶을 살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전도를 열심히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찬송을 많이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자! 예를 들어 봅시다. 어떤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의 소원은 표창장을 한번 받아 보는 것이였습니다. 그 학생이 표창장을 받기위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적선도 하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표창장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도 하고, 착한 일도 많이 했습니다. 자신이 이렇게 하면 선생님이 기뻐 할 것이고 나중에는 표창장을 줄것이 틀림없을 것이란 일념으로 실천을 한 덕분에 드디어 표창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 이 학생의 행위는 과연 의로운 일이 였을 까요? 아니면 위선적인 것이 였을까요?.과연 이런 생각을 한 학생의 마음을 간파한 선생님이 진정으로 기뻐 할까요?. 내 얼굴을 보고 스스로 잘생겼다고 하는 것과, 스스로를 일컬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꼴불견이될까요?.스스로 한 행동을 두고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란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와 무엇이 다를까요?
하느님은 인간의 생각을 간파 합니다. 내가 한 행위를 두고 스스로 일컫기를 하느님은 내 행위를 보고 기뻐 하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 예정을 해 놓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일까요?.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란 생각을 미리 예단하고 행동하다 보니 언제나 자신의 행동을 의로운 것으로 인식하는 범주에서 탈피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금식이나 기도, 성경읽기 교회[성전]건축,주일성수,십계명 실천, 선한 행위 등등의 목사들이 주장하고 있는 하느님이 기뻐 하신다는 것들이 사실은 아주 오래전에 바리새인들이 아주 열심히 실천하였던 것들입니다. 그같은 것들을 열심히 실천하였던 것을 두고 하느님은 가증히 여기시고, 회칠한 무덤이라고 일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그와같은 일들을 되풀이 합니다.
내가 한 행동을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또한 어떤 특정적 행동을 일컬어 그 행위를 실천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란 주장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란 자가당착적인 교만적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져 감사 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내 행위를 두고 자신도 모르게 의로운 것으로 여기려는 속성이 쉴새없이 몰려드는 것을 보면서,우는 사자처럼 악마적 기질이 달겨드는 것을 보면서 애통해 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는 것이지, 자기행위를 의로 여기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모습은 분명히 아닐 것입니다.
옳은일이라면, 당연히 하도록 노력해야 할 일이지, 미리부터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라고 단정하고 나서 행동하는 것은 옳은일도 아니며,오히려 하느님의 생각을 내 생각에 미리부터 끼워 맞추어서 하느님의 일을 방해하는 불신앙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행위를 가지고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란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내가 아직도 죽지 않음으로써 주님이 내안에 거하시지 못한다는 것일 수도 있는 것임을 깨우쳐서 오직 주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라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금식을 잘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성경을 열심히 보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신학공부를 잘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교회를 세우면 하느님이 아주 기뻐 하실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성화된 삶을 살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전도를 열심히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찬송을 많이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자! 예를 들어 봅시다. 어떤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의 소원은 표창장을 한번 받아 보는 것이였습니다. 그 학생이 표창장을 받기위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적선도 하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표창장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도 하고, 착한 일도 많이 했습니다. 자신이 이렇게 하면 선생님이 기뻐 할 것이고 나중에는 표창장을 줄것이 틀림없을 것이란 일념으로 실천을 한 덕분에 드디어 표창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 이 학생의 행위는 과연 의로운 일이 였을 까요? 아니면 위선적인 것이 였을까요?.과연 이런 생각을 한 학생의 마음을 간파한 선생님이 진정으로 기뻐 할까요?. 내 얼굴을 보고 스스로 잘생겼다고 하는 것과, 스스로를 일컬어 훌륭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꼴불견이될까요?.스스로 한 행동을 두고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란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와 무엇이 다를까요?
하느님은 인간의 생각을 간파 합니다. 내가 한 행위를 두고 스스로 일컫기를 하느님은 내 행위를 보고 기뻐 하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라고 예정을 해 놓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일까요?.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란 생각을 미리 예단하고 행동하다 보니 언제나 자신의 행동을 의로운 것으로 인식하는 범주에서 탈피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금식이나 기도, 성경읽기 교회[성전]건축,주일성수,십계명 실천, 선한 행위 등등의 목사들이 주장하고 있는 하느님이 기뻐 하신다는 것들이 사실은 아주 오래전에 바리새인들이 아주 열심히 실천하였던 것들입니다. 그같은 것들을 열심히 실천하였던 것을 두고 하느님은 가증히 여기시고, 회칠한 무덤이라고 일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그와같은 일들을 되풀이 합니다.
내가 한 행동을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또한 어떤 특정적 행동을 일컬어 그 행위를 실천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란 주장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란 자가당착적인 교만적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져 감사 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내 행위를 두고 자신도 모르게 의로운 것으로 여기려는 속성이 쉴새없이 몰려드는 것을 보면서,우는 사자처럼 악마적 기질이 달겨드는 것을 보면서 애통해 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는 것이지, 자기행위를 의로 여기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모습은 분명히 아닐 것입니다.
옳은일이라면, 당연히 하도록 노력해야 할 일이지, 미리부터 하느님이 기뻐 하실것이라고 단정하고 나서 행동하는 것은 옳은일도 아니며,오히려 하느님의 생각을 내 생각에 미리부터 끼워 맞추어서 하느님의 일을 방해하는 불신앙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행위를 가지고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란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내가 아직도 죽지 않음으로써 주님이 내안에 거하시지 못한다는 것일 수도 있는 것임을 깨우쳐서 오직 주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바라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김형희 신앙컬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이야 말로 악마 그 자체이다. (0) | 2007.11.04 |
---|---|
목사가 없다면 교인들은 어떻게 될까? (0) | 2007.11.03 |
성경이 과연 진리[무오] 일까요?.. (0) | 2007.11.03 |
왜 십일조 밖에 하지 않는가?.. (0) | 2007.11.03 |
종교놀이의 중독에 빠진 교인들.. (0) | 2007.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