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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신앙컬럼

목사가 없다면 교인들은 어떻게 될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7. 11. 3.
당신의 신앙생활이 모두 엉망진창이 되고 절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처지로 전락 하게 됩니까?. 만약에 목사가 없다면 신앙생활하는 것이 두렵게 느껴지십니까?.

목사의 설교를 듣지 못함으로써 당신은 더 이상 신앙생활을 할 수없고 신앙이 성장하지 못해서,결국 주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녀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 하십니까?

목사가 없다면, 당신은 교회생활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되고 소위 스스로 자주 말하는 은혜를 받을 만한 설교를 들을 수가 없게 됨으로써 은헤가 무엇인지 모르는 믿음없는 사람으로 변화 될까요?..

목사없는 인생은 앙꼬없는 찐빵처럼 알곡없는 쭉정이 신앙생활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 하십니까?.. 자! 한번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목사가 없다면 당신의 신앙생활에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요?. 목사없는 신앙은 상상조차 하기 싫습니까?.

만약에 당신에게 목사란 존재가 없다는 가정을 하는 것 조차 두렵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아직도 신앙인이 아니라 목사의 하수인이요, 목사의 종노릇하는 종의 자식일 뿐입니다.

만약 당신에게 목사란 그리 중요할 것도 없는 당신과 별다를바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로인해 목사라는 존재가 있던지 없던지 개의치 않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면,당신은 반석이 누구인지 잘 아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목사가 없더라도, 오직 주 예수님만 계시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라면당신은 주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인 일 것입니다. 내 글을 읽고나서 분노의 감정이 소용돌이치며 감히 하느님이 택하여 세우신 하느님의 종에 대해 함부로 말을 한다 라는 저주받을 인간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목사를 믿는 사람임이 성경에 비취어, 자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목사의 지시를 따라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복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오직 기적중의 기적인 주님의 은혜 그 자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