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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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라면  ...

하느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사람이기에 목사에게 구원이 있고 설교에 구원이 있습니다.   권사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권사이기에 권사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평신도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평신도이기에 평신도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다메섹 도상에 구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감동이 머물러 계셨던 곳이기에 구원이 있습니다. 교회당에 구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감동감화가 이루어진 곳이기에 구원이  있습니다. 기도에 구원이 있습니다. 기도에 하느님의 감동감화가 이루어졌으니 기도에  구원이 있습니다. 온 세상에 구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서려 있고 하느님의 감동감화로 이루어진 세상이니 온 세상에 구원이 있습니다.   온 세상이 예수님의 영이 머물러 계신 곳이니 온 세상에 구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도 예수님의 성령이 이 땅에 계시지 않는다면 모두가 해아래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경도 목사도 설교도 기도도 온 세상 모든 것도 예수님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이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구원이 없습니다.   목사도, 성경도, 주일성수도, 십일조도, 청부론도, 제비뽑기도, 교리도, 금식기도도,  성화론도 구원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는 다른 어떤 것조차도  그로인해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다른 복음입니다.     어떤 목사로 인해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한들 그 목사에 의해 구원이 있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듯이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알았다 한들 성경에 구원이 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계신 만유의 주님은 오직 예수님뿐이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주님 외에는 모두가 우상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세상 모든 것들이 은혜로 다가올 뿐입니다. 이 사실 하나만을 전하다가 떠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일 것 입니다.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김은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빌립보서 3:7~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