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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성경을 알지 못해도 신앙과 상관없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2. 14.

성경을 몰라도 된다. 성경을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어도 괜찮다. 오직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 하라는 예수님의 계명만 지키면 성경을 모두 다 깨달은 것이다.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 할 수만 있다면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온전히 다 지켜낸 사람이 된다.

청부하지 아니해도 된다. 성화를 떠벌리지 아니해도 된다.제비뽑기도 필요없다. 주일성수도 필요없다. 금식을 하지 아니해도 된다. 십일조를 하지 아니해도 괜찮다. 청교도론도 불필요하다.설교를 듣지 아니해도 된다.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수만 있다면 성경의 모든 말씀을 온전히 깨달은 것이며 성경의 모든 것을 온전히 실천한 것이며 예수님을 온전히 사랑한 것이다.

이런 너무나도 이해하기 쉽고 알기 쉬운 예수님의 말씀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깨닫지 못하고 온갓 잡다한 청부,성화, 교리 주일성수, 십일조, 제비뽑기,기도, 성경, 등등으로 교인들을 혼잡케 하여 혼란에 빠뜨려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만드는 자들로 한국교회는 가득찼다.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한다면, 성경의 모든 것을 다 지키고 다 깨달은 것이다.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지도 못하면서 성화를 떠벌리는 것은 자기의 행위를 자랑하고픈 욕망이요,남보다 자신의 믿음이 훌륭 할것이라는 자만에 빠진 모습일 뿐이다.

 

"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이보다 더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장31절]

 

내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할 수만 있다면...예수님의 모든 말씀을[성경] 온전히 지킨것인데.오로지 나만 잘먹고 잘사는 것을 바라고 오로지 내가족과 내가 사랑할 만한 것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잘따랐고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교인으로 스스로 믿는 망상에 젖어 사는 것이다. 애통한 삶이 왜 벌어 지는지 조차 모르고 온갓 죄악을 당연시 하며 오늘도 예수님을 욕보이고 살아가는 것이다. 성경의 가르침은 그어느것도 지키지 못하면서 성경을 대단히 아끼고 신봉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성경을 진정 그토록 아끼고 소중하다면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온전히 지킬수 있는 내 이웃을 위해 내 모든 것을 희생하라.. 그리고 난후 천하보다 귀한것이 내 이웃임을 깨달아라..

 

성경을 위해 살지말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떄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깨달아 질것이다.. 이런 일조차 예수님의 은혜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생명없는 우상에 젖지말고 예수님이 원하시던 뜻을 실천하려 한다면 왜 성경이 놀랍고 두려운 것인지 생명의 책인지 느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