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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나의 신앙고백.......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2. 3. 23.
<제12호> 나의 신앙고백....... 2002년 03월 20일

그동안 나의 칼럼이나 글을 보고 이단이다고 말하는 자들이 잇어 부득이 내가 추구하는 종교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러나 사실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내가 원하것은 오직 주예수의 십자가만 따르고자 하는 것이다.
즉 주예수님 이외에 세상 어떤 것도 의지 하거나 우상화 하지 말라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종교관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피조물도 선이 될 수 없기에 교회의 우상화 교회당의 우상화 목사의 우상화나 권세화. 교인들의 믿음에 의한 [자가당착]높아짐을 철저히 배격하고 대신 주예수님만을 높이자는 예기다.
물론 자기가 여기에 해당 안된다면 화를 내거나 질타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도대체 예수님만 의지하고 따르고 높이자는데 그것이 이단이라면 도대체 무엇이 정통인가 말이다.

말이 나왓으니까 말이지. 성경의 구약은 온통 종교지도자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잇고 .
신약에 들어 와서는 초대교회 이후 [물론 이때도 순식간에 율법주의로 돌아간 교회때문에 바울이 죽을때가지 싸웟다,]종교 지도자들이란 자들이 한 일이란
오직 악한일 뿐이엿음을 상기할 필요가 잇다.
수없는 종교 재판 .마녀사냥 . 이단으로 의 정죄후 화형. 미개국에 대한 침략의 정당화[전도라는 미명아래] 그 나라의 권력에 빌붙어서 살아 남으려고 애쓰던 모습은 세계어느 나라예서도 종교 지도자들이 취한 행동이엿다.

여기에 또한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엿다 .
한국의 기독교를 이끈다고 자부하던 자들이 한일이란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신사참배에 적극 가담한 우상숭배를 한것이다.
그리고 이승만 정권때는 권력에 빌븥어서 단 한마디 올바른 소리를 하기보다는 정권찬양의 도구가 되어지냇다.
마을 이장이나 통반장이 되려면 기독교인이 되어야만 햇다고 알고잇다.

박정희 독재정권때는 어땟는가.독재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독재의 찬양도구가 되엇을 뿐이다.
물론 교회가 민주화 투쟁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복음만 전하면 된다.그러나 악과 손잡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전두환. 노태우,...그렇다 교회는 역사이래 권력의 시녀 노릇만을 해왓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종교지도자들이 권력의 시녀 노릇을 하다보니 한국교회는 어쩔수없이 지도자들을 따랏을 뿐이다.
따르지 않으면 축출당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교회의 대형화나 권력화가 지닌 문제점이다.
이런 죄악된 기독교의 역사를 익히 잘아는 내가 과연 교단이나 교회에 매일수 잇갯는가??

나를 매이고 싶은 분은 오직 주예수님 뿐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죄악을 분출하고 잇고 변질하며 이중성과 위선자의 모습을 만들지만 주님은 이런 것들을 쫏으시고 배격하신다.

나는 주님안에서 자유한다. 목사의 가르침이나 전도자의 설교에 탄복하는 신앙이 아니라 오직 내안에서 주님이 가르치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넘친다.

물론 교회가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 믿음을 확인 시켜주기에 십자가 아래 같이 모여야 한다.
그러나 그 수는 서로가 서로를 확실히 아는 수준이어야한다.

그래야 제자화가 이루어 지고 가라지의 침투를 막을수잇다,.. 즉 입으로만 주여.주여 하는 겉보기에만 열성인 신자들이 참그리스도인을 쫓아내는 불상사를 막을 수잇다.

이 세상에 성스러운 것이나 권세화된것은 없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 만이 성스러운것이다.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따르기를 소원하는 내가 이단이라면 누가 이단이 아닌가.
전세계에서 제일 많은 교단이 잇고 [150] 제일 많은 이단이 잇고 제일 많이 티격태격 싸음만을 일삼는 것이 한국교단의 모습이 아닌가?

성령이 나늬엿는가 . 아볼오냐 계바냐. 바을의 탄식은 이천년이 흐른 지금 한국에서도 이어진다.

이래서 인간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요 .교회의 권세화는 안된다는 것이다.
교회를 섬기면 배신감에 슬피울게 되지만 주님만을 섬기면 영원한 기쁨과 감동이 이어진다. 물론 세상 사람들에게 바보라고 멸시받소 이단이라 정죄받지만 내 마음에 주님이 사시는데 그까직게 무에 대수냐 ..
칼이나 적신이나 마귀나 죽음ㅇ리나 무엇이 무서우랴

세상것들은 죽음앞에 모두 변절하지만 오직 주님을 의지하면 죽음도 기쁨이 되는 것이다
내목에 칼이 들어와도 기쁘게 십자가를 자랑할 수 잇는 자가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나에 신앙은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것이다 .이세상 어떤것도 섬기지 않으며 주님만 섬긴다.누구의 지시도 따르지않는다. 선한것은 주님밖에없다. 목사도 교회도 모두 세상것이다. 이것이 나에 신앙관이다.
죽을 때까지 견지하고픈 신앙이다.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변치않고픈 것이다.

이것이 잘못이라면 내얼굴에 침을 밷어라. 나는 즐겁게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나 이글에 나의 교만이 들어갓을까 염려된다. 인간에게서는 죄악만 나온다는 것을 아시는 당신이 이해해 주길 빈다.
나는 어떤 사람도 미워하길 원치않는다. 단지 십자가만을 자랑하자는 것일 뿐이다.어떤자랑도 죄요 오직 십자가의 자랑만이 죄가 아니기에 십자가를 말하다 보니 인간의 죄악을 말할뿐이다.
참그리스도인 이라면 죄를 알려주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는 자가되자.
죄를 드러냄으로 은혜가 넘친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니 죄를 감추고 회칠한 무덤이된다.
죄를 감춘다고 무덤이 궁궐이 되는 것이 아니다. 제발 기독교인이라면 죄를 감추는 자가 되지 말자.

모든인간은 죄때문에 죽는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인간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직 주님만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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