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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3. 21.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느님의 뜻대로 산다는 말 자체가 하느님이 미리 예정한 대로 행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는 그 누구도 스스로를 선택 할 수가 없습니다.오직 하느님이 그 분의 뜻대 엿장수 마음대로 선택하고 주관 합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라는 것은 개입이 전혀 안된다는 것입니다..인간의 자유의지가 개입된다면 .. 하느님의 뜻대로 완벽하게 실천하며 살아야만 된다는 말씀이 아닌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뜻이 절충 조합되어야 됩니다 라는 말씀의 성경이 쓰여 졌겠죠..

하느님의 뜻대로 인간을 구원하신답니다.. 인간의 뜻은 전혀 받아 들이지않고 하느님 마음대로 하느님의 뜻대로만 실행 하신답니다.. 이말씀이 너무 기분나쁘고 이해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용남이 되지 않던가요?


하느님 마음대로 행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하느님의 뜻대로가 아니라면 모두 지옥행이랍니다.. 이런 이기주의 적인 하느님을 저주하고 싶으십니까? 하느님의 뜻대로 만 실천하는 자들외에 자기 자유의지를 내세우는 자들은 모두 지옥에 보낸답니다..

이런 하느님이 감사하게 느껴지십니까? 행위로는 그 누구도 지옥에 보내겠다는 하느님의 말씀이 고맙게 느껴지십니까? 그런데도 잘먹고 잘살겠다고 기도하고 내 자식을 대학에 합격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축구경기에 승리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두렵지 부끄럽거나 두렵지 않으십니까?

예수님이 진정 내 안에 사신다는 것이 믿어진다면.. 내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지옥자식이 되는 것임을 누구보다 잘 알겠지요..
 
예수를 죽이기 위해 온힘을 쏟던 바울을 예수님 마음대로 변화 시키고, 나는 예수를 모른다고 도망갔던 믿음없는 베드로를 변화시키고, 하느님의 뜻을 절대 따르지 않겠다고 도망가던 요나를 변화시켜 하느님 마음대로 하게 만듭니다.

성경의 역사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개입된 사건이 어니라 하느님 마음대로 하느님의 뜻대로만 실천하시고 실행하신 역사입니다.. 예수님이 싫다고 저주 하던 자도 하느님 마음대로 변화시켜 주관하시며, 자신의 뜻에 따르도록 만듭니다..

예수님을 절대 믿지 않겠노라고 호먼장담하며 배척하는 자들도 예수님 마음대로 변화시켜 자신의 자녀로 만듭니다..이렇게 인간의 자유의지를 말살 시키는 독재적이랄 수 있는 예수님을 정녕 믿고 의지하고 사십니까? 예수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예수님만 믿고 따르겠다는  말 조차도 자유의지가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성화란 인간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님 뜻대로 살기싫다고 하는 자들조차도 그분의 뜻에  의해 변화시키는 일을 말합니다..그러므로 성화된 삶을 살라는 말 자체는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