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도시에는 일평생의 대부분을 뻥튀기 만드는 일로 보내신 분이 계십니다.. 옛날 배고픈 시절 먹거리가 별로 없었던 탓에 뻥튀기는 맛난 간식이였지요.....
저는 요즘도 자주 뻥튀기를 해 먹습니다. 뻥튀기는 부풀어 오르면서 껍데기에 많이 포함되어 영양분이 떨어져 나가기 떄문에 영양감소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저는 전통방식에서 변형된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내서 보리차식으로 살짝 튀겨서 만들어 먹습니다.
위장이 약하신 분들이 이렇게 만든 뻥튀기를 살살 녹여 드시거나 끓는 물에 넣고 곧바로 불을 끄게 되면 아주 맛있는 누룽밥이 됩니다.. 아픈 분들이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기력회복등의 건강식에 아주 좋습니다...
맛도 좋고 영양도 많고 소화도 잘되는 최상의 영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된 뻥튀기 집을 새로 개축하는 바람에 몇 년 전에 이곳으로 옮겨 온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옥수수로 뻥튀기를 튀겼네요..
옥수수 뻥튀기 입니다...
이것은 제가 튀기려고 하는 유기농 현미찹쌀 입니다..
영양분이 소실되지 않게 잘 튀겨졌습니다..
껍데기 영양분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인 단맛을 내는 뉴슈가나 당원 사카린등을 넣으면 절대 안됩니다..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 건강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들이 맛있게 먹습니다.
산야초효소 항아리에 눈이 가득 내려 앉았군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암 말기 걸리신 아버지의 자연치료법 [대장암치료법]*대체요법* (0) | 2011.03.12 |
---|---|
아내가 보이스피싱에 당할 뻔 하다[전화사기 전화번호 010-568-9456] (0) | 2011.02.12 |
한 해동안 인연이 되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0) | 2011.01.03 |
남의 탓을 하는 암환자와 보호자들을 보면서.... (0) | 2010.12.14 |
마귀의 유혹 (0) | 201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