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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2. 5. 7.

나는 가끔 아주 악한 생각을 할 때가 있다.다름아닌 우리나라가 다시 공산치하에 들어갔으면하는 생각이다.도대체 왜 이런 극악무도한 생각을 하게될까? 내가 이런 끔찍한 생각을 하는 이유는 바로 알곡과 가라지가 속시원히 밝혀지고 드러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즉 입으로만 주여주여하며 온갓 기적을 보여준다며 기복신앙을 조장하고 거짓 교인들을 양산하는 삮꾼 목자와 거짓그리스도 그리고 거짓 교인들의 미친짓이 더 이상 요란을 떠는 것을 도저히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망령되이 만드는 일이 이제는 사라졌으면 좋겠고 하나님을 무당처럼 전락시키는 목회자들과 교인들의 푸닥거리가 사라지는 모습을 두눈으로 보고 싶기 때문이다.

이 나라가 공산화가 되고 목에 칼이 들어오는 일이 생긴다면 과연 교회에 가야 한다고 부르짓으며 축복을 받겟다고 발광하며 통성기도니 거대한 교회를 짓느니 하며 설교할 목사가 몇이나 될 수 잇을 까?과연 주님을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따를 자가 몇이나 될까 이말이다.

십자가를 따르는 자만 남앗을 때 우리는 참으로 신앙의 가치를 느끼며 주님의 은혜없이는 결코 주님을 부를 수없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에 교인들이 너무도 믿음을 남발하는 모습에 역겨움이 들때가 많다.교회를 사랑한다고 너도나도 말하는 모습에 과연 사랑이 무엇인지나 알고 말하는 지 과연 정말 교회를 사랑하는 자인지 확인하고픈 생각이든다.

내 자신이 교회를 사랑하기는 커녕 내 이웃도 내몸처럼 사랑한다는 것이 불가능인데 과연 교회를 사랑한다는 이들의 믿음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싶다는 것이다.그래서 이나라가 공산화가 되엇으면 하는 말도 안되는 끔찍한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든다는 것이다.교인들 중에는 행위만이 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주님은 행위 뿐만이 아니라 생각조차도 행위와 똑같다고 말 씀 하셧다.

그래서 어떤 인간도 죄의 사슬레서 벗어 날 수 없으며 수없이 살인하고 도적질하고 간음하는등 죄란 죄는 수없이 범할 수 밖에 없다.즉 육의 몸으로는 죄속에서 벗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오직 주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라는 선물만을 소망하는 자만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자기 의를 포기 할 수잇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