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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그럼 예수님은 참 예수님이 아닙니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5. 2.
그럼 예수님은 참 예수님이 아닐까요?..

***조규철님이 쓰신 글입니다..
.>>참 신자라면 윤리 도덕을 말하는 신자에게 '이단자'라고 정죄하겠는냐? 가 글의 내용입니다.<< ******

예수님이 돌아 가신 이유가 바로 참신자라고 믿고 열심히 윤리 도덕 성경의 가르침대로 철저하게 살려하며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성화된 삶을 살아 가려 애쓰던 자들을 독사의 자식들이요, 이단자들이요, 거짓을 일삼고 위선과 가식으로 회칠한 무덤이라고 정죄한 이유 때문입니다..

윤리와 도덕을 악으로 규정하신 예수님을 절대로 용서하지 못한 자들이 그 누구보다 윤리와 도덕 성경을 철저하게 지키려 애쓰던 자들 입니다. 왜냐구요? 예수님은 아무것도 없는 실천도 없고 도덕도 없고 윤리도 없고 성경의 가르침마저 부정한 빈 쭉정이 같은 인생이였기 때문입니다.더러운 삶을 삶을 살던 죄리와 창기들과 어울리는 사람을 오늘날에도 용납못하고 믿음없는 자들이라고 비난하는 자들이 정통주의 기독교인들일 것입니다.

믿음?.. 믿음이 무엇인지는 십자가의 은혜가 아니고는 알 수가 없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인간일 수록 남의 부도덕을 용서치 못하는 법입니다. 윤리와 도덕.. .... 예수님이 아니고는 모두가 자기자랑으로 위선과 가식속에서 허부적 댈수밖에 없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다보니. 윤리와 도덕에다가 믿음을 덧칠하게 되는 것입니다.. 윤리와 도덕이란 것은 시대적 배경에 따라 관습과 역사의 전통에 따라 제각각 입니다. 어떤 곳에서는 자기 아내를 손님에게 접대하는 것을 도덕적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민족은 사람을 잡아먹는 것을 도덕적이라고 말합니다..


독재시대에는 한국교회들은 독재자들을 칭송하던 것을 도적적이고 신앙적이라고 자부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히틀러를 하느님이 보내주신 특별한 영도자라고 하던 수많은 교회도 잇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것이 바른 도덕이요, 윤리였던 것입니다..윤리와 도덕은 주님이 아니고는 그저 인간들이 자기자랑과 자기 유익을 위해 이용하는 매개물일 뿐입니다.. 진리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진리가 아닌것을 진리처럼 속이는 행위가 거짓복음입니다..

청부니 성화니 주일성수니 제비뽑기니, 부흥회니, 금식기도니 목사설교 절대론이니 하는 잡동사니 것들위에 진리를 덧칠하는 순간 다른 복음으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인간들의 소꼽장난같은 자기만족을 위한 장난감수준을 벗어날 수없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리라는 사실을 알앗다면..그런 일들을 가지고 믿음이 없네있네 설왕설래 갑론을박 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자 같으나 모든 것을 아는 자처럼 말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예수 그 하나에 모든 답이 잇다고 믿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세상철학과 윤리 도덕 학문 신학에 그 어떠한 의미도 두지 않습니다.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면서도 자족할 수잇다면.. 그것이야 말로 은혜가 아니고는 알수없는 십자가의 비밀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