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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산이 파괴된 만큼 암환자가 늘어난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5. 8.
산이 파괴된 만큼 암환자가 늘어난다..
제안내용

일년에 암환자가 10만명씩 생겨난다. 국민 4명중 1명이 암으로 죽어 간다. 서울 대구 인천 등 대도시가 다른 지역보다 암환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 자동차 매연과 산업단지의 공해배출. 공해를 정화해줄 녹지 공간이 부족한 도시일 수록 암환가 많이 발생한다.

결론은 암과 공해는 서로 연결된 고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머지않아 우리나라 인구중 2명중 1명은 암환자로 고통에 허덕이다가 죽어 갈것이며 나중에는 전국민 모두가 암에 걸려 우리 후손들은 멸종 할지도 모른다.

도시인들은 하루종일 매연을 맡으며 살아간다. 잠잘 때 조차도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동차의 매연이 창문을 넘어 집안으로 들어온다. 공기정화기 에어컨 온열기등을 사용하지만, 집안에 들어온 매연이나 공해 물질을 순환시키는 탓에 몸속에 공해 물질을 집어 넣지 않을 수없는 현실에 부딪친다. 자동차의 매연이나 화학물질이 암이나 백혈병, 기형아 출산 당뇨병 등의 공해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이공해 물질이 몸속에 들어가면 페가 걸러내지 못해 몸속에 쌓여 버리는 것이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매연과 공해 화학물질을 섭취하다 보니 나중에는 몸속이 공해물질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다.

혈관이 막히고 오장육부에 쌓여 세포를 질식시키거나 사장시키거나 압사 시킨다. 결국 정상세포는 암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도시가 온통 매연으로 가득차고 공해 물질로 가득차 버렸기 때문에 암이나 성인병에 걸리지 않을래야 걸리지 않을 수가 없는 없는 것이다.

국민들의 건강을 완전하게 지켜내지는 못하더라도 더 이상의 암환자가 급속도로 생겨나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공해로 찌든 도시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 매연이나 공해를 줄이는 길은 오직 하나 녹지공간을 많이 확보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정부는 있는 녹지마저 마구 난개발로 다 없에 버린다.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지 못하고 병에 걸려 죽어 가는 사람들로 가득찬 도시라면 그까짓 50만인구가 무슨 대수냐 이말이다.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지역에 살던 수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갑상성질환으로 급속하게 늘어나서 세계가 경악하던 때만큼의 많은 사람들이 갑상선 암이나 질환에 신음 하고 있다. [전국민의 17%가 갑상선질환에 시달린다.]결론은 이제 이 나라의 환경은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가 났었던 지역만큼이나 심각한 환경오염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인지 하였다면 가장 시급한 일이 무엇인지 잘 알것이다. 배부르게 잘먹고 잘사는 일보다 당장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일이 가장 시급한 급선무라는 것이다. 도시화가 이루어 진느 것에 비례하여 녹지공간을 많이 확보하여 시민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통령이나 공무원들이 나중에 암에 걸려 죽어 가게 될 때에 자연을 보호 하는 일이 얼마나 귀중하고 값진 일이 였는지 깨달을 것이다. 녹지공간을 보호 하기 위한 대책은 과연 있기나 한것인지 묻고 싶다. 매연으로 가득찬 도시를 만들어 내는 것이 과연 나라를 사랑하는공무원들의 사명감이라고 생각 하고 살아가는 것인지..그러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개발론자들만이 이나라에서 일하는 듯이 난개발로 국책을 이끄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사시는 분들은 온종일 몸속에 들어가면 배출도 되지 않는 공해물질을 먹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병에 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공해 물질이 눈에 보이지는 않치치만, 쉴사이 없이 들어가서 병을 만드는 것이다. 산과 녹지라도 있으면 그나마 매연이나 공해물질이 줄어들텐데.. 그나마 남아잇던 녹지마저 없애버리다 보니 매연이나 공해 물질을 모조리 마셔 버리는 것이다. 인류가 멸망 할 때쯤되면 우리의 후손들은 우리들을 비난하며 죽어갈 것이다..

나무 한구루 풀한포기 조차 정부의 허가 없이는 절대 훼손하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고 자연을 지켜내는 것만이 우리나라가 살 수있는 길임을 생각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강력한 법을 만들어야 한다.. 봄만 되면 건강을 위한다면 마구잡이식 약초 채취와 무단 나무벌목이[엄나누 느릅나무 산초나무 두릅나무등등] 이루어 지고 잇다.]


외국처럼 강력한 자연보호 법을 만들지 않는다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은 찾아볼 수없고 오직 땅투기로 돈을 벌려는 이기주의 자들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다. 임야는 모두 정부에사 사들여 아무도 함부로 나무를 베어내거나 형질변경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자연보호 없는 나라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자연을 즐기기를 좋아하면서도 보존할 모르는 파렴치한 국민들을 양산하는 것이다..환경이 오염되면 될수록 병자도 늘어 나지만, 국민성도 악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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