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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Re:다시 한 번 올립니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8. 12.
Re:다시 한 번 올립니다
 
제 솔직한 심정을 담은 글이 님들의 반발로 굉장히
카페 분위기가 나빠지는 것 같아 지우고 다시 정중히 올립니다 이 카페는 말 그대로 분열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욕하는 방? 이런게 왜 있습니까?
이것도 칭찬해 줘야 하는 일인지요?
우리 사상을 떠나서 생각해 봅시다,,
욕하는 방을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글고 저보러 논술 버렸다고 , 문단이 안맞다고 말한 님,,
논술을 카페 게시판에까지 써야 되나요? 스마일 님은 제가 학생같아서 그렇게 말한 것이나 예의 없었음에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이 카페 자체가 굉장히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군요,, 여러분! 이 카페의 목적이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요,,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 대학생까지 답글을
다셨는데 좀 더 공부하고 와라 하는 식으로 말씀을
하고 계시군요,, 꼭무슨 자긴 공부 많이 했으니까 자기 보다 급수가 낮은 사람보러 말하는 것 같군요
솔직히 기분이 안좋았구요,,

아무튼 여러분 사상 논쟁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참 어이없는 게 이런 사람들 밖에 나가서는 이런 얘기 절대 안하더군요 카페에서나 지껄이지,, 전 차라리
밖에서도 이 카페 내에서 하는 거와 같이 말하는 사람을 보고 싶습니다 당신들 중 그렇게 할 수 있는 이가 몇이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이 분열된 카페 분위기,, 보기 참 좋습니다 욕설이 난무하고 별 이상한 소리 다 하시네요 참고로 저는 대광고 학생이 아닙니다
대광중 나왔구요,,

여러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지금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허구한 날 이런 카페 들어와서 사상 운운하고 계실 건가요?
차라리,, 실천을 하십시오 사회에서 언제든지
만나드리겠습니다 제 꼬리말 중에 5년, 10년 뒤에 성공하라고 한 님 계셨는데
참 고맙습니다,,

강의석 군 처럼 훌륭히 되라고 한 님도 계셨는데,,
후후,, 전 나중에 강의석 같은 학생과 싸울 것입니다,,
당신들 대부분 강의석 군의 행동을 칭찬하고 그러시는데
그 사건 아는 학생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강의석 군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리고 저를 학생이라고 어린아이에게 말하듯, 자신이 무언가 깊은 진리를 깨달은 듯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후후,,,, 열매로 두고봅시다 아 정말 여기 분들 얼굴들이 너무 궁금하네요 알고보면 초딩인 분들이 의외고 많을 것 같네요,, 얼마 전에 저는 전국 석차 1위를 한 번 차지한 학생입니다,, 특목고 다닙니다만,,(욕 많이 얻어먹겠군요 후후,,) 사람들이 저보러 왜 서울대 안 가냐고 그러더군요,, 그러나 서울대는 안갑니다,, 알고보면 더 좋은 데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기 위해 미 명문대 진학을 할 생각입니다,, 이걸 욕하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욕하신다면 언제든지,, 그러나 이유가 유치하다면,, 절대 안들어줄 것입니다,, 저를 만나고 싶은 분 있으시다면 리플로 달아주십시오,, 메일주소 남기시구요,, 제가 왜 이러는가 하면,, 카페에서 주장하는 것들을,, 과연 제 앞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후후,,
우리 학교로 초대하겠씁니다,,

참고로 공부 많이 하는 학생은 체구가 작다는 편견은 버리십시오,, 저는 여러분의 용기를 한 번 보고 싶습니다,, 단,, 이 글은 이틀 후에 지워질 지 모르오니 빨리 하시길 바랍니다,, 내빼기는 없습니다,,


****님이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듯이 님에게 반발하던 사람들도 솔직한 심정이였을 것입니다.그 솔직한 심정이 무엇이 문제이길래 다시 정중히 글을 올려야만 했던 것일까요? 정중하지 못했던 탓입니까? 아님 님의 정중함을 알아보지 못한 탓일까요? 이 까페가 님과 똑같은 길을 가고 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여야 분열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것인가요?

님은 카페가 모두가 한목소리만을 내야만이 좋은 카페라고 생각하시나 보지요..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생각이 똑같습니까? 님의 지적처럼 욕설이 난무하고 비난이 넘치는 곳이 이곳입니다. 교회당에 모인 한국교인들처럼 천사의 얼굴로 미소짓다가 나가서는 오직 자기자신과 자식들만을 위해 정열을 쏟느라 굻어 죽어 가는 사람들을 거들떠도 보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믿음을 자랑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은 하지 않는 지는 모릅니다.

욕하는방 누가 칭찬하라 하던가요? 인간의 자화상을 보여 주는 곳입니다. 진실되고 믿음있고 신앙생활 잘한다고 자부하는 분들의 글도 욕하는 방에 있습니다.숨어서 욕잘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주 당당하게 욕을 밥먹듯이 내뱉는 기독인들을 많이 보와 왔습니다..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고 가난한 이들을 거들떠도 보지않고 잘먹고 잘난사람되서 잘살기 위해 과외받고 유학가고 하는 일들이나 욕을 하는 일이나 모두가 지옥갈 만한 못된행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사랑할만한 것을 사랑하는 누구나 하는 일을 믿음이라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서 철부지 어린아이의 칭얼거림같은 것을 목도하는 기분입니다. 님의 글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논리전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님의 글내용 자체가 철없는 아이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실천을 말씀 하셨군요.. 강위석군과 싸우가 위해 지금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인가요? 나중에 강의석군과 싸워서 이기면 실천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까? 왕따당한 학생이 나중에 힘좀 얻으니까 자신이 당한 것처럼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처럼 님은 지금 님이 당한 원한을 되갚기 위해 살풀이를 하는 듯이 보입니다. 님의 이런 모습이 바로 철부지 사고방식이라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도 유치하여 허탈감이 들정도인데.. 님은 전혀 그사실을 깨닫지를 못합니다.그토록 공부를 잘하는데 공부와는 전혀 별개인가 봅니다.철이드는 것은..

님을 만나면 어떤 유익이 있습니까? 님의 기분을 맞추어 주기 위해 일부러 찾아가야 합니까? 사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글에 대해 답글을 단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지만.. 그래도 만나기를 원한다면.. 내 통장에 차비와 일당 강연료를 보내준다면 갈용의도 있답니다. 카페에서 주장하던 것들을 일부러 찾아가서 하지 못하면 용기없는 사람입니까?.. 자신의 글을 카피해서 주의 사람들에게 보여 줘 보세요.. 인정에 매이지 않는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라면 님의 글이 무엇이 문제인지 가르쳐 줄것입니다..나를 대단하게만 여겨주던 주위사람들과 달리 예수님은 너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값어치 없고 쓸모없고 덜러운 인간란다 " 하고 인간을 초죽음을 만드시면서 다가온답니다. 끊임없이 반발하겟지만..바울처럼 승복하게 된다면.. 주님의 은혜가 임하여 장성한 신앙인이 되는 날이 올수도.. 유학을 가면 님 자신이 한국교회의 무지하고 거짓된 목사들의 희생양이 였음을 깨닫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러하길 바랍니다..비난에 즐거워 하는 인생이 되길..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