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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죽이겠다고 달겨드는 바울을 예수님은 자신 마음대로 변화시켜 버렸다. 하느님곁을 떠나겠다고 하는 요나와 선지자들을 하느님은 자기 마음대로 선지자로 만들어 버렸다
예수님이 어찌될것인지 알고 하느님은 그 계획대로 만드셨다. 과연 인간은 하느님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인가? 아니면 하느님의 뜻은 일체 개입할 수없는 것일까?
왜 하느님은 인간에게 자유으지를 주어서 지옥자식이 되게 만드는 지 알수가 없다. 다만 인간의 자유으지와 하느님은 뜻은 상충된다는 것이다 육의 소산물이 자유으지요, 영의 소산물은 주님의 십자가의 피의 은혜 뿐이라는 것이다.
내 자유의지가 예수님께 포박당하고 오직 주님의 영이 강권하는 그 역사속으로 이끌려 갈때에만이 내 더러운 육신을 보면서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할 수있는 처지가 되는 것이다. 자유의지 때문에 지옥으로 가는 내 모습을 날마다 목도하면서 살아가기도 하고 욕을 한마디만 해도 지옥으로 보내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들리지 않는 듯이 악독을 행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유의지가 왜 지옥자식을 만드는 가를 실감하며 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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