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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신앙컬럼

지옥은 없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5. 6. 20.


 

 지옥이 왜 없는가 하면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허구헌날 나만 잘먹고 잘살려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지옥이 진정 확실하게 느껴지고 믿어 진다면 당장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것을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지 않을 수없을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이란 지옥을 절대 믿을 수가 없다. 때문에 내자식 내 몸만이

 배부르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다.

 

지옥이 잇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한가? 그 지옥이란 것이 추상적 범위를 벗어 날 수잇다고 보는가? 지옥이 있어서 무서워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인가?

 

지옥이 신앙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지옥이 없으면 아무렇게나 살고 지옥이 있다고 느껴지면 철저하게 사랑을 실천 할 수잇다는 말인가?

 

 

지옥이 있음을 전혀 믿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 바로 내자신이면서 남들에게 지옥을 말하는 것이 얼마나 우수운 말장난인가? 지옥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뜻에 따르지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옥이다... 나만 잘먹고 잘살기 위해 애쓰는것 그것이 바로 지옥이다..

 

지옥을 벗어나려고 애쓰는것 천국에 가고 싶어 신앙생활하려는 것 그것이 바로 지옥자식의 모습이다.. 그 끔찍한 모습을 보앗다면 지옥을 가지고 설왈설래 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위선적이고 자기기만인지 알것이다..

 

죽어서 지옥갈 것을 염려 하지 말고 지금 지옥자식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두려움과 떨림이 없다는 것에 대해 애통해 하는 삶을 살자.지옥이 있던지 없던지 전혀 알지 못하는 믿음없고 달라질 것 전혀 없는 내 죄악된 습을 보면서,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깨달아야 한다. 죽은 자들을 위해 울지 말고 내 자신을 위해 우는 인생이 되는 것은 정녕 인간의 노력으로 행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