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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꼭 하느님이 원하는 대로 하는 종처럼 고분고분하는 자가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내맘대로 주인의 명령을 배반할수 있는 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자신을 종으로 부려 먹으려는 하느님을 인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왜 하느님의 종이냐? 나에게는 자유의지가 있다 이 자유의지로 하느님의 명령을 거부할 수도 있고 따를수도 있다고 말한다.
로보트 처럼 명령에 순종하는 자가 아니라 거부할 수있는 자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명령에 불복하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의지가 발동하는 순간이다. 하느님의 명령에 따를수밖에 없는 처지라면 거부할 수없는 행동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자유의지가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의 시간인 것이다.
내가 하고픈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대로 한다면 자유의지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종이 아니라고 반기를 드는 자들이 자유의지 옹호론자들이다..
자유의지로 전적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라면 그는 지옥자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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