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

더러운 인간들로 가득찬 대한민국..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6. 1. 26.
 

 

참으로 천번만번 지옥에 떨어져야 할 자들이 대한민국 땅에는 가득하다. 자유민주주의라는 깃발아래 온갓 부조리가 가득차 버렸다.. 온통 부동산 투기꾼과 졸부들로 가득찬 버러지만도 못한 기생충같은 자들로 가득차 버렸다. 도덕이나 양심 이웃사랑이란 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기회주의 자들로 가득찬 나라 대한민국.. 졸부들의 천국.. 부자들만이 행사하는 나라.. 부자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해주는 정치인들이 가득차 있다. 경제살리기라는 명분으로 나라는 더욱 더렵혀지고 자연은 쑥대밭이 되어 인간의 심성은 악마로 변해 간다. 몸속에는 경제개발의 이득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로 가득차서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되다는 악한 심성으로 변해 버렸다.

경제 살리기 .. 우습지도 않다.. 돈이 돈을 벌어 들이는 세상이다.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돈을 많이 가진자들이 가진돈을 이용하여 싹슬이 해간다. 돈을 투자한 만큼 돌을 벌어주는 자본주의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로인해 가난한 인생들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가난의 고통속에서 헤어나올길이 없다. 똑같이 고추 두쪽 달고 태어나서 누구는 거지처럼 살고 누구는 거렁뱅이로 산다.

역사는 언제나 기회주의자들 편이요 가진자들만의 법이 존재하였었다. 나라를 팔아먹었던 자들이 잘먹고 잘살고 일본사람들에게 빌붙어서 살던 자들이 이나라를 좌지우지 하였다. 독재시대에는 독재자에게 빌붙어서 아부떨던 자들이 어께에 힘을 주며 권세가로 똑똑한사람으로 자부하고 행세하며 가난한 자들을 비참하게 가지고 놀았다.

이제 민주화가 시작되니 이제는 자분주의라는 괴물이 떡 버티고 서서 가난한 자들을 비참한 인생으로 몰아간다.. 경제발전이라는 그 명분으로 가진자들이 돈을 싹쓸이 해가는 것이다..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화 되는데, 이것을 경제논리로 풀겠다고 한다.. 돈이 돈을 벌어가는 세상에서 부자는 천년만년 부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구조속에서 경제살리기가 필요하단다..

참으로 이런 어리섞은 자들이 국회위원이며 정치를 한다고 말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이다. 가진자들이 그 가진것을 함께 나누지 않고 가난한 인생들이 세상을 저주하며 굶어 죽어 가고 강도로 변하고 살인마로 변하고 악마가 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도 못본체 하고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더러운 인간성을 유지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자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역사의 면면에 등장하고 약한자들을 괴롭히던 악질적인 인생들.. 그들이 우리나라에는 가득하다.. 가진자들 졸부들을 위해 편드는 정치인들이 있다. 온갓 부조리가 가득차도록 보장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정말 생각할 줄모르는 백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들이 생각을 못하는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다. 자신들이 가진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기싫어서 그런 구실을 만들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다.

인간이란 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한 법이다. 내것을 남에게 나누어 주기 싫어서 오직 내맘대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고 싶어서 내욕심껏 살고 싶어서 주장하는 자가 있고, 개중에는 그래도 착한 사람들이 있어 함께 나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곳 한나라 당에는 참으로 내가 보기에는 너무도 못되고 욕심많고 무지한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은 나는 그래도 이 한나라 당에는 이계진의 의원이나 몇몇 현명한 의원들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자신의 소신을 말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권력에 빌붙어 사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인지 이해할 것도 같았다. 역사는 이런 바보들의 행진같은 사건을 두고 오래도록 회자될것이며, 역사의 올바른 심판이 이어질 것이다.. 최소한의 인간의 양심마저 져버린 무지한 행동들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