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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도덕시간을 없애고 인성교육 시간을 만들자.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6. 3. 26.
도덕시간을 없애고 인성교육 시간을 만들자.
우리나라 국민의 심성은 지금 너무도 저질적이고 못된 자들로 가득차 버렸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인간성을 말살시켜 버려 서로가 헐뜯고 나만 잘먹고 잘살면 매국노들이나 하는 부동산 투기나 분식회계 땅투기 부정부패를 일삼는다. 인터냇상의 글들이란 것이 거개가 비열하고 저급하며 몰상식한 글들로 홍수를 이루고 잇다.

제대로된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만나보기가 어렵다. 정치인들의 비도덕적인 작태나 기업인들의 부도덕한 상행위나 수많은 사람들이 일삼는 부동산 투기 한마디로 세상에사 가장 사악한 인간들로 가득찬 곳이 대한민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더러워져 버렸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더이상 성장위주의 정책 돈버는 일이라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는 자본주의적 사상에서 탈피하도록 국가가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어시앙 이기주의적 인간성을 가진 자들이 늘어 난다면 이 나라는 파탄지경속에 빠질 것이다. 인간의 욕망을 제어할 수있도록 동물적 욕망대신 인간다운 심성이 대신할 수 잇도록 제대로된 인성교육을 할 수잇도록 국가가 뒷바침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아래 생존경쟁을 벌리는 오늘날의 입시교육을 없애 버리고 학교교육시간에는 "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참된 인간의 삶인가?" 라는 등의 교육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한다. 단순히 대학을 가기위한 입시 교육이 아니라. 철학적 교육방식으로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인간다운 삶이며 제대로된 삶의 길인가를 쉴새없이 깨우쳐 주는 인성교육을 많은 시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수많은 학생들은 그저 대학만 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니.. 이런 아이들에게 미래를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진배없는 것이라는 것이다 끊임없이 자행되는 수많은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이 사회를 원망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된 인간성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지 못한 교육부를 탓해야 할것이다..

인성교육 시간을 정규과목으로 정하고 상당부분의 시간을 제대로된 인간을 만드는 일에 힘을 써야 할것이다. 또한 인성교육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국가적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