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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다빈치 코드에 겁을 먹는 한국교회 목사들..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6. 4. 5.
9982다빈치 코드라는 영화를 보게되면 교인들이 실족하여 지옥으로 떨어질까하여 영화를 보지 못하게 막는다고 한다.. 이 얼마나 한심한 일이던가?.. 영화 한편을 보게 됨으로써 믿음이 사라진다니.... 악마를 물리칠 힘이 없다면,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결코 아닐 것이다. 온 세상이 사단으로 둘려 싸인 곳인데 그렇다면 악말르 물리칠 힘이 없는 존재라면 이미 무능한 실족한 사람들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론은 자신들이 에수님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불신자와 다를바 없는 인생들임을 자백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적 관점으로 보면 온 세상이 악마적 속성이 가득한데, 그렇다면 음욕을 불러 일으키는 여자들을 모두 가두어 두고 외출을 금해야 하며, 얼굴을 가리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돈은 일만악의 재물이니 모든 교인들은 돈을 보지도 만지지도 말아야 할것이 아닌가?.. 여자를 보고 돈을 보면 믿음에서 낙오되어 실족하게 되니 모드 멀리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믿음있는 교인들이 영화를 보면 영혼이 사탄에게 팔려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면서 영화를 보게 될까봐 걱정을 한다는 말인가?..

불교인들이 기독교 영화를 상영할 때에 불교의 교리와는 다르다고 하여 영화 상영을 금지 시키고 기독교 영화를 보는 자들을 가리켜 악마들이라고 하면 용납하겟는가?..

한국교회가 반석위에 제대로 섰다면 도대체 무엇을 걱정할 일이던가?.. 사탄이나 그 무엇이라도 싸워 이길 힘이 있을텐데.. 구원받았다고 자부하며 틀림없이 천국에 ㄱ라것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자들이 영화 한편을 보고 믿음이 싸그리 사라지고 주님을 믿었던 것이 허상이였다고 믿어져 주님을 부인할 정도하면.. 교인과 목사들이야 말로 애초부터 주님이 누구인지 믿음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목사의 노리개로 살아 왔다는 반증이 되는 것이 아닌가?..

그 사실을 은폐시키려 한국교회 목사들이 겁을 먹고 있는 것이다..사실은 그 누구보다 에수님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공생애가 거짓이라고 의심하며 살아가는 믿음없는 자들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들이다.. 스스로가 두려운 마음이 드니 다른 사람을 걱정해 주는 척하며 자신들의 속마음을 드러 내놓는 것이다..

믿음이 무엇인지 애초부터 전혀 모르고 지내 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참된 믿음을 안자라면, 죽음이나 적신이나 칼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무너뜨려 지는 것이 아님을 알련만..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니 두려워 내일일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불신자들의 믿음없는 젖먹이 신앙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