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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복음이 주는 자유와 십일조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6. 5.
[RE] 복음이 주는 자유와 십일조
200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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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0.123.105.91)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의 뜻은 세상의 가르침에 따르던 자가 진리이신 주님의 영의 가르침을 따르게 된것을 말합니다.이것을 자유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자유를 그냥 세상에서 말하는 자유로 인식하는 분들이 꽤나 되더군요.때문에 십일조를 낸느 것은 죄가 되고 집을 사는 것은 죄가 안된다고 하면서 자유를 누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이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자유스럽게 십일조를 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된다고 말하는 분이 잇습니다. 주님이 말한 진리안의 자유라는 말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과연 십일조로 만족하시며 기뻐 하실까요? 십일조를 하면 기뻐 하실것이라는 관념이 정신을 지배하고 잇는 사람의 십일조가 과연 의롭다고 보십니까? 이것은 한마디로 상장을 받을 것을 확신하고 행동하는 파렴치한 행동이요, 머리가 어린아이 수준의 구상유치한 생각이 아닐 수없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날까요? 성경을 보면서 자꾸 자신의 행위를 끼워 맞추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성경을 보기 때문입니다.진리를 알았다면 진리안에서 행동하는 것이 참된 자유임을 알것이건만, 그사실을 모르니 자꾸 성경대로 살겠다고 하고 성경에 복받는 다고 쓰여 있으니 철저하게 지키자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는 것은 내 마음대로 산다는 것이 아니며 성경의 문자대로 행하라는 것이 아니며 성경에서 말하는 바 오직하나 주 예수님의 은혜를 사모 하라는 것이며 이 은혜가 임해야 만이 진리 안에서 살 수있는 길이 열린단느 것입니다. 성경은 오직 주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쓰여 졌는데 예수님은 팽겨치고 쓸데없는 십일조니 구신론이니 청부론이니 성화론이니 제비뽑기론이니 목사론, 주일성수론이니 하는 잡설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는 말은 우리가 주ㅇ님의 피와 살을 먹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이기에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진리안에 있다면 십일조론으로 난상토론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지 않으면 모두 지옥간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믿어진다면 십일조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의문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부끄러운 행위인지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