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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

독제자 박정희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8. 2.
김형희
Subject   ☞ re..독제자 박정희
박정희씨가 정권을 잡지않앗다면 그로인해 경제발전은 좀 늦어 졌을지 몰라도 지금처럼 소돔과 고모라의 매음굴과 이기주의 독무대 자기 밖에 모르는 벌레만도 못한 쓰레기 같은 민족으로 쉽게 변질 되지는 않았겠지요..세상에서 가장 부도덕 하고 가장 부패한 나라 남을 조금도 배려 하지 못하고 온통 전 국토를 쓰레기 장으로 만들고 환경을 마구 파괴하여도 된다는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인간말종의 도덕 불감증는 번지지 않앗을 지도 모르지요..

지금의 경제 발전이 먼 훗날에도 과연 효과를 발휘할까요? 셰계경제가 비숫해 지면 그 때는 무엇으로 경제를 발전 시키지요..그 땐느 무엇을 팔아서 먹고 살까요? 머지 않아 자급자족하지 못하는 민족으 도태 될지도 모릅니다. 식량난이 닥치면 지금은 고가의 가전 제품들 가지고도 쌀 한말 사지 못할 정도로 위급해 질 수도 잇습니다..

지금의 경제 발전이 지금의 마구잡이식 발전논리에 의한 환경푀괴로인해 엄청난 후회를 온 나라 국민들이 할수도 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성통곡하고 박정희씨의 경제 발전 논리를 비난할 때가 올 수도 있겠지요...제발 잘먹고 잘사는 것을 복음이라고 가르치는 무지한 신앙인들이 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난하면 어떻고 거지로 살면 어떻습니까? 채소를 먹으며 살아도 마음이 편하고 서로 사랑할 수있는 믿고 살 수있는 사회라면 수백평의 아파트에 온갓 자물쇠를 가득채우고 서로를 먼산보듯 하며 죽던지 말던지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욕심가득한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는 것보다 낫습니다. 우리나라가 잘먹고 잘사는 만큼 다른 나라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 진다는 사실을 님은 알고나 잇습니까?

지구촌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안에 놓여 있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죽던지 말던지 우리나라만 부자로 살면 된다는 천박한 신앙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내가 잘먹고 잘살려면 다른 누군가는 가난해 지듯이 우리나라가 잘먹고 잘살려면 어떤 나라는 가난해 지는 것입니다..

남이 고통박고 굻어죽는 것이 보기에 즐겁다면 우리나라가 잘살기를 기도하며 사십시요..왜 자본주의가 하나님의 뜻에 배치되는 지 그 뜻이나 알고 경제발전의 논리를 동조 하십시요. 하나님은 참새라도 먹이실 정도롤 이 세상에 먹고 남을 만큼의 음식물을 주셨지만 만나만으로는 만족을 못하는 욕심많은 인간들에 의해 가난하고 헐벗고 굻어 죽는 사람들이 가득차게 되는 것입니다.나만 잘먹고 살면 된다는 욕망에 의해 세상이 굻주리는 것입니다.

요기를 때우는 것으로 먹을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남보다 더욱 맛있게 더욱 즐겁게 더욱쾌락적으로 먹고 마시고 즐기기 위해 사는 인간들의 욕망 때문에 세상이 이토록 더러워지고 파렴치해지고 도덕 불감증에 걸리는 것입니다..전활성님 또한 자본주의의 늪에서 빠져 중독되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고 되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전활성님께서 남긴 내용]
┃유신시절 나의 아버지는 유신 반대 운동을 하다가 투옥이 되셨고 나는 군대생활 하면서 삼선 반대운동을 하다가 감방에 들어 가야 했다.
┃그래서 나는 철저한 반 독제 그리고 반 유신주의 였다.

┃그러나 나는 박정희대통령이 이 나라에 없었다면 이 나라의 장래는 어찌 되었을까 하는 깊은 우려와 안도가 교차 할 때가 많았다.

┃구테타로 정권을 잡았고 강압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연장했던 독제자 박정희.....
┃그러나 그는 분명 콩고의 독제자 "이디 아민"이나 필리핀의 "마르코스"나 이라크의 후세인과는 다른 독제자였다.

┃가난한 이 민족이 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 날려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근심 하던 그였다.
┃그는 이 민족이 잘 살기 위해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공업국가로서의 발돋음임을 알았다.

┃그러나 공업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원자제와 기계가 있어야 하는데 농기계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기계들은 모두 일본이나 독일에서 달러를 주고 사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은 달러가 되는 일이라면 무슨일이라도 할려고 했다.
┃온갖 수모를 격어 가며 달러를 구걸했다.
┃그는 같은 처지이면서 부유하게 살고 있는 서독에 대하여 배우고 싶었고 어쩌면 동병상련의 처지를 이해 해주면 얼마간의 달러를 얻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망을 안고 독일을 향하였다.

┃박 대통령은 1964년 12월 한국에는 서독까지 갈만한 비행기가 없어 서독에서 비행기를 빌려 타고 서독에 도착했다.
┃당시 서독에는 200여명의 한국인 광부와 100여명의 간호사들이 있엇다.

┃박대통령이 도착하자 그들은 모여 환영식을 가졌는데 한 간호사가 환영사를 읽었다.
┃간호사의 첫마디는 "각하! 우리는 언제나 잘 살아 봅니까?"
┃눈물을 펑펑 쏟으며 낭독하는 그녀의 환영사를 듣던 박대통령....
┃이마를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냉정한 그도 견딜수 없는 격정에 눈물을 마치 폭포수처럼 쏟아 내기 시작했다.

┃"각하~! 우리는 언제나 잘 살아 봅니까?"
┃같은 분단의 처지에 있으면서 1만불시대를 살고 있는 서독에 와보니 80불 시대를 살고 있는 민족의 가난이 너무 참혹했던 것이다.

┃박대통령은 귀국하여 집무실에 앉아 다시 깊은 상념에 들어 갔다.
┃"그래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
┃그는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자알 살아 보세..."
┃노랫말을 흥얼 거리며 이제 다시 우리민족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지 않겠다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는 "자동차도 별로 없는 나라에 무슨 고속도로가 필요하느냐 차라리
┃고속도로에 누어 자폭을 하겠다고 결사 반대하는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경부 고속도로를 완공했다.

┃자동차라 해야 한시간에 두어대 밖에 지나가지 않는 고속도로....
┃산업도로로 다녀도 막힘이 없던때에 통행료까지 주어가며 다녀야 하는 고속도로는 너무 사치스러운 돈 지랄이라는 집중포화를 맞으면서도 박정희 대통령은 담담 했다.

┃그후 포항제철 건설이 그러했고 온갖 건설 사업들이 당장 돈이 되지 않는 사업들이었다.
┃그렇게 1차 5개년 건설 사업이 끝나고 80불이었던 우리의 국민소득은 무려 200배인 1600불이나 되는 개발 도상국가로 발돋은 하기 시작 했으며 그후 세계사는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한국을 칭송하기 시작했다.

┃청와대 화장실에 물을 아끼기 위해 변기마다 손수 벽돌를 한 장씩 넣어 두었다는 서울시민 박정희.....
┃역대 한국의 대통령중에 자신의 손으로 벽돌을 만지작 거리는 대통령이 어디 있겠는가?

┃이제 노통은 역사 청산을 들고 나왔지만 그가 대통령이 된 뒤에 한일이 무었인가?
┃그를 대통령을 만들어준 민주당을 깨고 해게모니를 위해 이전투구를 하며 경제는 뒷전으로 넘긴체 박정희 유신 짖밟기가 그가 하는 일의 전부가 아닌가?

┃지금에 와서 경제는 는 없고 경끼만 있는 그들이 박대통령을 향해 무슨말을 할 수 있겠는가?

┃누가 박대통령의 무덤에 침을 밷을 것인가?

┃나는 분명 유신독제를 반대 했던 운동권청년이었다.
┃그러나 옳은 것을 그르다고 할 수는 없다.
┃우리 민족에게 박정희 그가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한참 후진의 길을 걷고 있을지도 모른다는것이다.

┃전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