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

아내와 성관계맺는 사람들에게..

by 골동품나라 밴드 리더 2004. 9. 1.

아내와 성관계를 하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교회를 다니시는 님들은 과연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서 아내와 관계를 맺는 것인가요? 아니면 님 자신의 쾌락을 위해 관계를 맺는 것인가요? 아니면 아내의 쾌락을 안겨주기 위해 관계를 맺는 것인가요? 하나님을 위해서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면 과연 그 행위가 탐욕일까요> 아니면 성화일까요? 아니면 간음일까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저 미지근한 행위일까요?


어떤 분들은 나보고 함께 살 여자를 구해 주라고 하셨군요? 믿음있는 분들이 님들의 아내와 이별한 후 그 친구에게 보낼용의는 없는 가요 아니면 여동생이나 딸을 줄 용의는 없는 가요? 아니면 여성도중에 직접 그 형제를 위해 다가갈 분들은 없는 가요? 왜 그렇게 하지 못할까요? 다른것은  고사하고 님들의 재산을 나누어 줄 생각은 없는가요?[결코 손톱만큼도 나누어 주지 못할것은 뻔한 사실이다}.. 공개적으로 요청합니다. 성화론 자들의 성화된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 없습니까? 나는 믿음이 없어 도저히 그리하지 못합니다..


왜 나는 쾌락을[음욕을 억제치 못해 스스로 고자가 되지 못한자들.] 위해 결혼을 하고 아내와  관계를 맺으면서도 죄를 느끼지 아니하고 남의 행위에는 죄라고 정죄합니까? 음욕을 불러 일으키는 죄를 불러오는 그 부분을 잘라버릴 생각은 없습니까? 님들중에 스스로 고자가 된 자가 아니라면 윤락가를 찾는 친구와 님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님들은 성욕을 억제하지 못해 분출하면서 남에게는 능력이 안되니 참고 살으라고 하는 것입니까? 님들이 그 친구의 처지라면 과연 일평생을 여자를 품지 않고 살 자신이 있습니까? 님들이 그 친구보다 깨끗하다고 보십니까?


이곳에는 정말 예수님처럼 훌륭하신 분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이들을 이단으로 보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 외에 나머지는 모두 배설물로 봅니다. 삶의 여유를 실컷 즐기면서 살면서 가난하고 병든자들을 비판하며 사는 자들로 가득한 곳 .. 왜 그들처럼 가난하게 되지도 못하면서 그들의 처지가 되기를 거부하고 거드름을 피우며 여유로움의 포만감을 드러 내면서 비난을 일삼는가? 단 한번이라도 그드르이 처지가 되어 본다면 그렇게 함부로 행위를 비난하는 것들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일인지 알려만.신분이 다르니 생각도 다르다..


아내와 관계를 맺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까? 자유의지 입니까? 인간이란 온통 죄밖에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아야 인간의  자유의지란 죄밖에 나올것이 없음을 자각하게 됩니다...내가 한 행위가 온통 죄밖에 없음을 느끼며 사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내자식을 위하고 내아내를 위하고 내친구를 위하는 모든 일들이 결국은 내 육신을 위하는 것이지 결코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아니련만 전혀 죄악을 꺠닫지 못하고 자기 욕망을 위해 이순간도 살아가는 자들이 바로 님과 나의 파렴치한 모습입니다..


*** 나는 내 아내를 친구에게 주지못해 윤략녀를 선택한 것입니다. 모두가 나를 위한 방법이였던 것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고가 났었습니다.  (0) 2004.09.04
애물단지로 변한 산삼뿌랭이....  (0) 2004.09.02
윤락녀에게 바가지 옴팡쓰다...  (0) 2004.08.31
휴 ! 강도인줄 알았네.....  (0) 2004.08.29
남묘호랑게교...  (0) 200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