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형희 신앙컬럼 70

가족을 몰살시킨 사람은 우리들이다. 자살이 대 유행하고 있다. 그 자살자 중에는 본인의 목숨만이 아닌 가족 전체를 모두 죽음의 공간으로 몰아넣고 자신도 자살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본다. 이런 사건을 접했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이 이런 사람을 아주 극악 무도하고 못된 인간으로 치부는 말들을 하는 것을 보게된다. "죽으려면 혼자.. 2005. 3. 6.
예수님 곁을 어슬렁 거리던 바리새인들... 예수님 곁을 어슬렁 거리던 바리새인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자, 그 놀라운 기적과 소문,이제껏 한번도 보지도 알지도 못했던 금시초문의 복음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개중에는 바리새인들도 상당수가 있었다. 나름대로는 하느님의 말씀대로 성화된 삶을 살기 위해 철저하게 금욕.. 2005. 2. 17.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라면 누구의 섭리인가? 성경은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이 하느님께 전적으로 속해 있다고 가르쳐 준다 .[욥기1:10-12]이 사실을 깨달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환란과 시련 고통 속에서도 감사할 수있는 존재로 살다가 떠날 수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근자에 이런 하느님의 섭리마저 부정하고 항변하는 기독인들.. 2005. 1. 29.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라면 ...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라면 ... 하느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사람이기에 목사에게 구원이 있고 설교에 구원이 있습니다. 권사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권사이기에 권사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평신도에게 구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평신도.. 2005. 1. 14.
한국교회 자유대신 붕어빵만 가득하다. 한국교회 자유대신 붕어빵만이 가득하다. 억압과 굴종 허수아비 인생들만이 가득차버린 한국교회.모두가 하나같이 똑같은 가면을 쓰고 자신들과 같은 가면을 써야 한다고 심하게 강요하고 있다.천국이라는 마약에 취해 그들과 다른 것을 도저히 참지 못하고 분노한다. 그토록 좋은 천국.. 2005. 1. 6.
창조이래 헤아릴 수 없는 사단들이 나타났다 창조이래 헤아릴 수 없는 사단들이 나타났다 인간은 에덴동산으로도 만족하지 못하여 하나님처럼 되어 영원히 행복을 누리고자 선악을 분별할수있는 선악과를 먹어 버렸다. 하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 영원한 행복을 누리려던 가인은 아벨을 죽이고,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완전한 자였던.. 2004. 12. 19.
올챙이는 올챙이적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 올챙이는 올챙이적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 지난 세월을 곱씹어 되돌아 보면 남는 것은 후회밖에 없는 허무함 그 자체이다. 인간의 인지 능력이라는 것도 우주적 관점으로 본다면 치졸한 것이요 한마리의 올챙이가 허부적 댄 물장난일 뿐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2004. 10. 31.
천국에 대한 욕망으로 신앙하는 종교인들...... 천국에 대한 욕망으로 신앙하는 종교인들...... 사두개인들은 부할을 믿지 아니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땅에서의 행복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천국이란 단어를 찾아 보지 못한 탓이였을 것이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천국을 염원했다. 새하늘과 새땅을 간절히 염원 한 탓이였을 것이다. 인간이란 어쩌.. 2004. 9. 25.
예수님의 토론방식. 예수님의 토론방식. 완전함을 요구 하시는 예수님의 가르침 혹자는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 당신은 완전한가" 라고 따지고들면 과연 이곳에서 토론이 가능할 수있는가? 라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속에서 예수님의 토론 자체를 면밀히 살펴 보면 바로 예수님의 토론방식이 이런 방.. 2004. 9. 5.
성경의 무오성에 대하여.. 성경의 무오성에 대하여.. 성경이 무오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그것은 영적인 것에서의 무오이지 역사적인 해석으로 무오하다는 것이 아닙니다.만약에 역사적인 사실로써의 완벽성을 주장한다면 그들은 역사적 사실을 믿는 것이지 현재의 영적인 실체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역사.. 200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