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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신앙컬럼 70

악마화된 종교? 악마화된 종교 ​ 성경은 진리라고 말한다 ​ 그 성경을 악마화 시키는 종교인들이 있다 하나같이 성경을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자신들이 추구하는 종교적 색채 교파적 교리 믿음의 관점에 따라 자의적으로 제각각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들만큼은 오직성경적으로 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 구원파는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 목적이므로 성경을 해석할 때 오로지 구원받는 목적으로 해석한다 ​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가 인간이라는 것과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서 여호와의 증인들만 구원을 받는다는 종교적 관점으로만 성경을 해석한다 ​ 신천지는 자신들은 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그것만을 진리라고 외치고 있고 ​ 이슬람교는 마호메트의 관점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 유대인들은 유대교의 관점으로 성경.. 2024. 8. 16.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는 인생.....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는 인생.....겨자씨만도 못한 믿음 그동안 수도 없는 암환자나 불치병환자들을 접해 보았다......개중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기도하고 교회에 다니면서 충실히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도 적잖이 있었다... 크리스찬 이라고 하는 분들이 질병에 걸리면 보통사람들보다는 의연하고 담대할 줄 알았는데.....사실은 그것이 아니였다....오히려..... 상당수의 교인들이... 일반사람들보다도 더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면서 지내는 것으로 보여졌다.... 결국 죽음이라는 공포앞에서는 누구를 막론하고...보잘것 없는 신세로 드러나고 있었다.. 그렇게 열심히 온 몸을 다 바쳐 하느님을 위해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고 성경책을 읽고 교회를 다녔지만....죽음이라는 현실 앞에서는 다 부질없는 껍데기 신앙이 드러나는.. 2023. 5. 4.
욥의 변명 ㅡ김형희 신앙칼럼ㅡ성경에 나오는 욥의 이야기 욥의 변명 성경에서 나오는 욥의 이야기 다 신실한 신앙심을 가지고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으로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욥에게 엄청난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ㆍ 사탄이 하나님에게 따졌다 욥이 착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은 제물의 복 자식복 만복을 내려 주어서 그런 것이라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복을 믿는 것이라고 불행을 안겨 주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저주할 것이라고 하나님이 말했다 그런 것인지 아닌지 사탄이 시험해 보라고 ㆍ 단 욥의 목숨만은 죽이지 말라고 사탄이 그의 자식들을 다 죽여 버렸다 ㆍ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의 집이 다 무너지고 그의 식솔들도 그가 부리던 종들도 모두 죽었다 ㆍㆍ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ㆍ 알거지가 된 것도 모자라 그의 몸에서는 엄청난 피부병 종기 악창이 생겼다ㆍ 말로 .. 2022. 9. 22.
지옥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그리스도인들..마태복음25장- 지옥에 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그리스도인들....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양과 염소의 가르침이 나온다. 스스로를 가리켜 믿음있는 자라는 확신이 있어 절대 자신들은 지옥이 아닌 천국에 갈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구원에 대한 확신이 분명 하였다. 또한 믿음에 걸맞게 선한 일도 많이 하고 헤아릴수 없이 많은 전도를 하고 교회도 많이 세웠다. 사나 죽으나 오직 예수님을 위해서 온 몸바쳐서 헌신을 하고 희생을 하였던 것이다. 예수님을 믿었으니 결코 구원에서 낙오될 수 없다는 확신이 있었다. 또한 날마다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믿음이 있음을 증거한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고 살았다. 성령이 함께 하시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든자를 고쳐주고 온갓 기적을 보여주고 거대한 교회도 이루 헤아릴.. 2014. 12. 5.
교회란 교회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란 교회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란 교회당 건물을 말한다고 생각한 초대 교인들은 없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을 사용 하였듯이 초대교회 교인들은 교회가 모이기 위해 교회당을 일부러 짓는 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아니했으며 그런 일은 이방종교인들이나 하는 나쁜 .. 2014. 10. 31.
무익한 신학논쟁을 즐기려는 교인들--- 무익한 신학논쟁을 즐기려는 교인들---김형희 신앙 칼럼 - 사람들은 자신이 배운것을 남들에게 자랑하려는 속성이 내재한다.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면 그것을 진리인양 고수하고 남들에게 말하고 싶어서 견디지 못하는 습성이 발현되는 것이다. 특히나 신학을 배.. 2014. 10. 19.
성경에도 없는 것을 신봉하는 목사와 교인들 성경의 말씀을 하나라도 감하거나 덧붙이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강하게 주장하시는 분들이요 , 성경 무오설을 진리로 여기는 분들이 사람들이, 성경에도 없는 것들에 대해 굉장한 애착심을 가지고 있으니 이상하지 않은가? 청부론, 성화론, 주일성수,부흥회,설교 같은 말들은 초대교회 때는 전혀 사용.. 2008. 1. 6.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자들이 싫다. 나는 가난속에서 힘겨웁게 사는 것이 너무도 싫어서 돈을 벌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인다. 나는 병들어 고통받고 살아가는 것이 싫어서 나름대로 운동을 한다. 나는 홀로 사는 적막하고 쓸쓸한 삶이 싫어서 결혼을 하였다. 그렇다. 나는 믿음이 없어서 내 육신을 위한 이런 삶을 사는 것이다. 주를 .. 2007. 12. 7.
목사님! 거룩하게 사세요.. 거룩하게 사세요....제발 바울을 본받아 거룩하게 사시도록 하세요...자비량하고 사세요..지금의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 하시며 사세요..성경에도 없는 성화에 대한 단어에 집착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지극히 작은 자를 위해 헌신하며 사세요...지극히 작은 자들이 바치는 것을 얻어 먹으며 .. 2007. 11. 26.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는 무엇인가? 초대교인들이 그리스도인이 된 증표는 한 성령안에서 한마음과 한 뜻이 된 것이였다. 이들 믿는 자들 중에는 아무도 자신의 재산을 일컬어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없었다. [사도행전4장31절] 성경을 하느님의 말씀 자체라고 믿고 따르며 신성시 하는 기독인들이 이 구절을 보면서도 회피하고 .. 2007. 11. 26.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목사와 교인들.. 한글을 배운 사람에게 낫을 앞에다 놓고 이것이 무슨 글자 인가 물어보면 " 어디서 사람을 희롱하느냐" 하고 호통을 칠것이다. 그런데 한글이 무엇인지 애초부터 배운바가 없는 사람에게 무슨 글자냐고 물어보면 "이것이 글자냐? 낫이지 "하면서 어디서 사람을 희롱하느냐고 야단법석을 칠 것이다. 요.. 2007. 11. 12.
부자들이 지옥에 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자들이 지옥에 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은 부자들이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고 말씀 하셨다. 이같은 주님의 말씀 앞에 너무도 놀라고 당황한 주님의 제자들은 " 그렇다면 누가 천국에 갈 수있나이까? " 라고 질문을 한다. 마치 예수님.. 2007. 11. 8.
허탄한 교리에 목을 매는 기독교인들에게. 바리새인들에게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 그 자체였다. 그들에게 성경의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구원문제와 직결된 것이였기에 성경의 말씀 하나라도 가감하면, 그들을 일컬어 하느님을 대적하는 사탄으로 규정하였다. 그런데 예수라는 자가 어느순간 나타나서 성경의 가르침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 2007. 11. 8.
어느 독실한 교인의 신앙고백 이야기 아내가 몸이 아파서 잠시 교회를 다닌 적이 있다. 아내는 신앙이 무엇인지, 성경이 어떤 내용인지 전혀 알지 못하다 보니 목사의 설교가 모두 옳은 소리로 들리고, 주변 교인들의 애정어린 충고도 한결같이 하느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신앙적 고백인 줄 믿고 지냈었다. 목사의 설교와 교인들에게 들은 .. 2007. 11. 8.
돈이야 말로 악마 그 자체이다. 성경에서는 돈이 일만악의 근본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돈이라는 것은 쉴사이 없이 우는 사자처럼 악마의 짓을 하게끔 되어 있다는 것이다. 더 쉽게 말하면 돈 자체가 악마가 된다는 말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주님은 재물과 하느님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라고 말씀 .. 2007. 11. 4.
목사가 없다면 교인들은 어떻게 될까? 당신의 신앙생활이 모두 엉망진창이 되고 절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처지로 전락 하게 됩니까?. 만약에 목사가 없다면 신앙생활하는 것이 두렵게 느껴지십니까?. 목사의 설교를 듣지 못함으로써 당신은 더 이상 신앙생활을 할 수없고 신앙이 성장하지 못해서,결국 주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녀가 .. 2007. 11. 3.
십일조 하면 하느님이 과연 기뻐 할까요? 십일조를 잘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신다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주일성수를 잘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목사의 설교를 열심히 들으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 2007. 11. 3.
성경이 과연 진리[무오] 일까요?.. 성경이 무오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그것은 영적인 것에서의 무오이지 역사적인 해석으로 무오하다는 것이 아닙니다.만약에 역사적인 사실로써의 완벽성을 주장한다면 그들은 역사적 사실을 믿는 것이지 현재의 영적인 실체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역사는 과거요 현실과 동떨어질 수박에 없는.. 2007. 11. 3.
왜 십일조 밖에 하지 않는가?..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틀림없이 들어주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십일조를 하면 영적인 복과 함께 물질적인 복도 더불어 틀림없이 주신다고 하는 신앙 고백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된다. 나는 이런 분들에게 권면하고 싶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가난으로 삶을 포기하려.. 2007. 11. 3.
종교놀이의 중독에 빠진 교인들.. 인간의 삶이란 것은 거의 중독 그 자체라고 나는 생각한다.처음에는 별것아닌 것이 점차 정겹게 다가오고 차후에는 거기에 동화되어 그것이 없으면 단 하루도 견디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는 경우를 다반사로 나타내는 것이 인간의 삶 자체이다. 나는 중학교에 가자 마자 역겹게 느껴지던 담배를 억지로.. 2007. 8. 28.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하는 자들에게 고함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하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마치 가족과 함께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심성이 악하고 가족들을 전혀 사랑하지 않았던 매정하고 반인륜적인 사람으로 매도하는 경우를 봅니다. 과연 그럴까요?.저는 가족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는 사람은 자살을 선택하지 아니했던 사람.. 2007. 8. 28.
누가 하느님을 속이는 자들인가? 어떤 사람이 있었다.이 사람이 두 어린아이를 양자 삼으려고 하였다. 이 사람이 양자삼을 어린아이들에게 양자가 되기위해서는 자신이 명한 여러가지 가르침을 철저히 실천하고 행하라고 하였다. 그것을 지킬수만 있다면 의로운 행위로 인정해 주고 양자삼겠다는 것이였다. 수많은 가르침이 잇었지만.. 2007. 8. 25.
성경은 진리가 아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신주단지 모시듯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가르침에 철저히 자신을 복종시키려고 애쓴다고 여기는 자들이 있다.. 행여나 누가 성경의 가르침에서 조금만 벗어나는 글과 행동을 하게되면 성경에 근거한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면서 성경을 인용하면서 비판하는 자들이 있다. 성경.. 2007. 8. 25.
하느님의 말씀을 조롱하고 비웃은 목사와 교인들.. 에쿠스와 체어맨을 타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최고급 호텔에서 만찬을 하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 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최고급 모피코트와 명품옷을 입으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하.. 2007. 8. 25.
누가 믿음이 없는 자인가? 십일조를 아주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십일조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없거나 부족한 �문이라며, 십일조를 하지 지키지 않는 사람을 믿음없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주일을 아주 철저하게 잘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주일을 잘 지키지 아니하고 .. 2007. 8. 25.
예수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시오. 성경에서 예수님은 인간이란 존재를 마귀의 자식으로 규정 하고 있습니다.[요한복음8장44절] 예수님도 "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극단적인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인간의 명예를 존중해 주는 말씀이라고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을 가리켜 지옥에 떨어질 자들라고 험담을 하셨습니다... 2007. 8. 25.
김기동 목사 설교 비판 [열심있는 간구] 한 때 내 자신도 김기동 목사가 참된 목사라는 생각을 가진 때가 있었다. 타락한 한국교회에서 보기드물게 청지기적 삶을 살아가는 목회자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그의 저서 시무언 이라는 것을 보고 난 후였다. 수많은 사람들의 비방과 비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입에 재갈을 물려 놓고 시무언 하는 .. 2007. 8. 25.
김동호 목사 설교비판 [보이지 않는 교회건축] 오랜동안 근사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설교를 시리즈물로 연재하면서 교인들의 가치를 드높여오고 인간 스스로 근사한 하느님의 사람들이 되도록 성화되고 성찰하며 실천 할 수[?] 있는 그릇된 자부심과 심적동기를 부여 해온 김목사가 이번에는 "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를 주제로 설교.. 2007. 8. 25.
미국의 종으로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 미국의 종으로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김형희인생컬럼 -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은 나당 합작으로 사라지고 이 때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은 노예의 삶에 길들여 지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내전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불안한 풍전등화 같은 삶을 살던 백성들은 사촌이 땅을 사.. 2007. 8. 25.
십일조를 도대체 왜 하십니까?.. 십일조를 도대체 왜 하십니까?...라고 물어보니... 1. 목사가 하라고 해서.. 2. 성경에 쓰여 있으니까.. 3. 십일조 한것보다 열배로 갚아 주시니까.. 4. 하느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5.구원과는 상관없지만,하느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라고 대답들을 한다.. 성경말씀대로 충실히 따르기 위해,하느님께 충성.. 200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