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형희 신앙컬럼 70

인간이 꿈꾸는 천국은 없다. 천국을 가기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이 많다. 신앙생활에서 천국을 빼놓으면 무슨 재미로 무슨 의미로 신앙생활을 하느냐고 난리 법석을 떤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천년만년 잘먹고 잘 살아 보았자 죽으면 그만인데 이 세상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자신은 틀림없이 천국이 있다는 것을 확신.. 2007. 8. 24.
목사들이 수준이하의 처신을 하는 이유는?.. 세상물정에 대한 사고의 폭이 너무 좁고 편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지 못하고 그렇다고 다양한 사람들의 자기 체험적 고백서나 지적 수준이 높은 책을 읽지도 아니하고 그저 성경책을 열심히 보는 것만으로 하느님 앞에서 내 할 일을 다했다고 자부하고 설교를 해주는 것으.. 2007. 8. 24.
천국병에 걸린 교인들.. 우리나라 교인들의 대부분은 천국가기위해 신앙생활을 한다.이단이라 칭하는 구원파들이나 여호와 증인이나 안식일교나 통일교나 이슬람교나 유대교나 천주교나 기독교 정통교나 .기타등등 하느님을 믿고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천국을 가기 위해 신앙생활을 한다고 봐야 한다. 한마디로 천국.. 2007. 8. 24.
너무나 아멘스러운 교인들로 가득찬 한국교회 강릉 교회연합회의 총회장이라는 목사가 설교하면서 나에게 왜 아멘을 하지 않느냐고 나무란 적이 있다. 그에 대한 답으로 나는 " 목사님이 하는 설교가 옳은것인가 그른것인가 생각하면서 듣는 중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자 하는 말이 " 목사는 하느님의 대언자이며,진리를 외치는 참된 종이니, 목.. 2007. 8. 24.
마귀의 자식들로 가득차 보이는 한국교회 대한민국 교회는 온통 마귀의 자식들로 가득찼다. 중세시대 타락하던 교회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타락했다. 최소한의 양심조차 사라진 한국교회.. 온통 부귀영화와 권세를 누리려는 목사들로 가득찼다.. 한국을 대표하는 목사들이 너무도 타락하여 이제 보기만 해도 역겨움이 넘친다. 참된 목회.. 2007. 8. 24.
공산주의 보다 더 나쁜 예수님의 가르침.. 사람들은 공산주의적 제도가 확립되고 정착되면 더이상 경제발전이 없고 국민들이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 확실시 될것이라고 우려와 걱정을 하면서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있다. 이 주장이 백번 옳다고 하자... 그런데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이였는가?. 공산주의라는 제도가 뿌리내려도 못살겟.. 2007. 8. 23.
예수여! 당신이 거짓 이단자가 아닙니까? 사두개인들은 부할을 믿지 아니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땅에서만의 축복과 행복만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천국을 염원했다. 새하늘과 새땅을 간절히 염원 한 탓이였을 것이다. 인간이란 어쩌면 이 두가지의 사고로 인생을 산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영원히 살고픈 인간의 염.. 2007. 8. 23.
천국가기위해 교회다니는 사람들에게.. 천국가기 위해 종교 활동을 하는 것... 구원을 받기 위해 하느님이야 말로 사랑이라고 중얼거리는 것, 교회에서 읍조리는 목사의 이야기를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그대로 흉내내면서 복음이란 이런 것이다.... 이렇게 하면 구원을 받는다 라고 가르치는 것.. 예수님이 내 죄를 탕감해 주셨다고 믿는 것.. .. 2007. 8. 23.
예수님의 실존이 역사적 사실이라구요?... 기독교 사이트에 가보면 예수님을 정녕 잘 믿는다고 떠벌리는 자칭독실하고 믿음있다고 자부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의 글을 보노라면 참으로 어안이 벙벙해 질정도로 구상유치하고 졸렬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봐도 독사의 자식들과 다름없이 허구헌날 교.. 2007. 8. 23.
하느님이라고 호칭하는 이유. 나는 하나님을 요사이 하느님이라는 단어로 부르고 있다. 내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하느님이라는 것으로 형질이 바뀌어서도 아니며, 하나님 보다 하느님 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신앙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서도 결코 아니다. 또한 하느님이냐 하나님이냐 하는 주제로 갑론을박하는 자들의 갖가지 주.. 2007. 8. 23.
약한 사람이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약한 사람이 선한 사람이 아니다. 동물 행동 학자가 실험쥐 다섯마리를 가지고 관찰을 하엿다. 즉 물을 사이에 두고 먹이를 가져다 놓은 것이였다. 그러자 배가 고파진 쥐들중에 두마리는 제자리에 가만히 있었고 세마리가 물을 건너 가서 먹이를 가져왓다. 그런데 제자리에 가만히 있었던 두마리의 .. 2006. 11. 21.
누가 사탄일까요?.... 목사와 교인 이들중에 과연 누가 사탄일까요? 십일조를 아주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십일조를 잘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여서 십일조를 하지 지키지 않는 사람을 믿음없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주일을 아주 철저하게 잘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2006. 10. 11.
모세를 모세되게 한 여인에 대한 기사 반론. '모세를 모세 되게 한 여인' 기사에 대한 반론 '모세를 모세 되게 한 여인'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과연 바로의 딸이 모세를 모세 되게 만들었을까?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 모성애가 많고 호기심이 많고 불쌍히 여기는 본능이 있어서 모세를 모세 되게 만들었다고 정현숙 기자는 이야기한다. 과연 모세.. 2006. 9. 29.
초대교회로 되돌아가자고 하는 자들에게.. 요즘 교회 설교를 보면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하는 식의 설교가 자주 등장 하는 것 같다.또한 교인들도 초대교회시절의 참된 교회 모습으로 한국교회가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 것 같다. 그같은 고백이 정녕 사실이라면, 오늘날 초대교회와 다른 모든 교회관습과 교리 목사만의 설교 십일조 .. 2006. 8. 27.
반론 이성권님의[좀 더 순화된 언어사용을]읽고 반론 이성권님의[좀 더 순화된 언어사용을]읽고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외친것은 세례 요한 이였습니다. 또한 선지자들도 그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서 단어를 선택했습니다. 무조건 부드러운 단어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오히려 올바른 견해가 아닙니다. 예수님이기 때문에 정죄와 독설을.. 2006. 8. 23.
공산주의보다 더 지키기 힘든 예수님의 가르침.. 사람들은 공산주의적 제도가 확립되고 정착되면 더이상 경제발전이 없고 국민들이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 확실시 될것이라고 우려와 걱정을 하면서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있다. 이 주장이 백번 옳다고 하자... 그런데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이였는가?. 공산주의라는 제도가 뿌리내려도 못살겟.. 2006. 8. 10.
예수님을 위해 과연 옥합을 깨뜨렸나요? 예수님을 위해 과연 옥합을 깨뜨렸나요? 예수님을 위해서 귀한 옥합을 깨뜨렸다고 말하면서 교회건축을 정당화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예수님을 위해 옥합을 깨뜨린 것이 사실이라고 믿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은 왜 지극히 작은 자들인 예수님을 외면한 채... 돌덩어리 교회당을.. 2006. 3. 31.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 str+=""; str+=""; document.write(str); 크리스마스가 주님의 탄생일과는 무관한 이방종교의 풍습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은 웬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렇다고 크리스마스를 배척해야 할까? 바울을 생각해 보자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 처하던지 자족한 .. 2005. 12. 22.
대형교회는 성령이 세우신 것이라구요?... 사단도 세상에서 가장 큰 교회를 세울 수가 있습니다. 김형희 세상 권세를 부여 받은 사단은 세상에서 가장 큰 교회를 세울 수가 있습니다.[말세에는 예수님처럼 광명한 천사로 위장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현혹하여 참된 교회와 거짓교회의 분별이 인간의 능력으로는 알수없는 처지가 된다.] 하느님을 .. 2005. 11. 17.
월급많이 받은 목사가 지옥가야 하는 이유.. 월급많이 받은 목사가 지옥가야 할까? 아니면... 가난 때문에 교회에는 갈 엄두도 못내고 가난이 너무 고통스러워 자살한 사람이 지옥가야 마땅한가? 아니면 이런 사람을 본체만체 내자식만 잘먹이고 잘공부시키느라가난한 자를 거들떠도 보지 아니하거나 돕는 흉내만 내어 굶어 죽게 방치한 목사나 .. 2005. 11. 13.
조용기목사의 은퇴 찬반 논쟁을 지켜 보면서.. 요즘 한국교회일각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은퇴문제로 왈가왈부 떠들썩한 분위기이다. 56만명의 순복음 교인들이 힘을 합쳐 조용기 목사의 은퇴를 번복시키고 말겠다고 나서기 까지 한 모양이다. 조용기 목사는 당뇨병등으로 건강상태가 좋치않아 고생하고 있을뿐 아니라, 간혹가다가는 양말도 제짝을.. 2005. 11. 11.
목사가 만든 허수아비로 가득찬 한국교회 목사도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일 뿐이다. 김형희 kkkk000000@naver.com [조회수 : 1] 한국교회는 실로 주의 제자는 없고 모두가 목사가 주는 젖을 먹는 교인들로 가득찼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설교라는 분유로 연명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말도 모르고 걷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칭얼대며 목사에게 매달려 .. 2005. 10. 20.
목사를 우상 숭배 하는 교인들 우상숭배란 무엇인가? 우상숭배란 특별히 어떠한 생명이 없는 물체에게 절하고 섬기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현대화 시대에 이같은 행동으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거의 찾아 볼 수없거나 극소수에 불과하다.바울은 일생을 통해 우상숭배에 대하여 싸우고 밝혀내는 일로 생을 보냈다.즉 거짓 .. 2005. 10. 12.
인간의 간사한 마음.. 인간의 간사한 마음.. 굶주려 죽음이 목전에 다가온 사람에게는 밥한공기 얻기위해 신의 도움을 구한다. 갈증으로 인해 목이말라 죽을 것 같은 사람은 물 한그릇을 달라고 신에게 기도한다.수능시험을 보는 아이를 둔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좋은 점수를 받게해달라고 간절히 염원한다. . 잠잘곳이 .. 2005. 8. 31.
사형이 정당하다고 말하는 한국교인들에게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지옥간다고 예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면 님은 분명 지옥갑니다. 너무도 착했던 님의 자식이 한순간 술에 취해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얼마후면 사형에 처해집니다. 이제 님의 .. 2005. 8. 26.
사형제도를 찬성하는 목사와 기독교인들에게.... 사형제도를 찬성하는 목사와 기독교인들에게.... 인간은 태어 날 때 부터 사형수란 형태를 가지고 태어난다. 모든 인간이 죄로 인해 죽기 때문이다. 이런 자신의 비참한 현실을 자각하면 좋으련만 죽음을 이기지 못한 인간들은 사망이 무서워 죄의 종노릇을 하다가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2005. 8. 26.
하느님의 종이 아니라구요? 하느님의 종이 아니라구요? 바울은 자신을 일컬어 하느님의 종이라고 수도없이 고백하였다. 종이란 무엇인가? 말그대로 종이다. 주인의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자신은 없고 주인의 뜻만 드러날 수밖에 없는 존재가 종이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고 별짓을 하라고 하면 할 수밖에 없는 .. 2005. 8. 22.
자유의지 때문에 지옥에 간다.. 자유의지 때문에 지옥에 간다.. 하느님은 길가의 꽃도 보살피시고, 날아가는 새도 먹이시고 기르신다. 모든 만물들이 하느님의 창조 섭리에 따라 주를 찬양하고 경배한다. 그런데 유독 인간들만이 자연을 거스르고 자신들의 욕망을 펼쳐보이기 위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다. 그 입에서는.. 2005. 8. 19.
지옥은 없다. 지옥이 왜 없는가 하면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허구헌날 나만 잘먹고 잘살려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지옥이 진정 확실하게 느껴지고 믿어 진다면 당장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모든 것을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지 않을 수없을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이란 지옥을 절대 믿을 수가 .. 2005. 6. 20.
새벽기도의 우상을 섬기는 자들.. 새벽기도의 우상을 섬기는 자들.. 한국교회에는 참으로 우상이 많다. 목사를 하부로 정죄하지 말라는 엄포를 듣고 난 후 부터는 목사라는 존재를 우상으로 섬기고,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결코 복을 받지 못한다는 설교를 들은 교인들은 십일조를 해야만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십일조를 우상.. 2005.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