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094

인간이 꿈꾸는 천국은 없다. 천국을 가기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이 많다. 신앙생활에서 천국을 빼놓으면 무슨 재미로 무슨 의미로 신앙생활을 하느냐고 난리 법석을 떤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천년만년 잘먹고 잘 살아 보았자 죽으면 그만인데 이 세상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자신은 틀림없이 천국이 있다는 것을 확신.. 2007. 8. 24.
목사들이 수준이하의 처신을 하는 이유는?.. 세상물정에 대한 사고의 폭이 너무 좁고 편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지 못하고 그렇다고 다양한 사람들의 자기 체험적 고백서나 지적 수준이 높은 책을 읽지도 아니하고 그저 성경책을 열심히 보는 것만으로 하느님 앞에서 내 할 일을 다했다고 자부하고 설교를 해주는 것으.. 2007. 8. 24.
천국병에 걸린 교인들.. 우리나라 교인들의 대부분은 천국가기위해 신앙생활을 한다.이단이라 칭하는 구원파들이나 여호와 증인이나 안식일교나 통일교나 이슬람교나 유대교나 천주교나 기독교 정통교나 .기타등등 하느님을 믿고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천국을 가기 위해 신앙생활을 한다고 봐야 한다. 한마디로 천국.. 2007. 8. 24.
너무나 아멘스러운 교인들로 가득찬 한국교회 강릉 교회연합회의 총회장이라는 목사가 설교하면서 나에게 왜 아멘을 하지 않느냐고 나무란 적이 있다. 그에 대한 답으로 나는 " 목사님이 하는 설교가 옳은것인가 그른것인가 생각하면서 듣는 중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자 하는 말이 " 목사는 하느님의 대언자이며,진리를 외치는 참된 종이니, 목.. 2007. 8. 24.
마귀의 자식들로 가득차 보이는 한국교회 대한민국 교회는 온통 마귀의 자식들로 가득찼다. 중세시대 타락하던 교회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타락했다. 최소한의 양심조차 사라진 한국교회.. 온통 부귀영화와 권세를 누리려는 목사들로 가득찼다.. 한국을 대표하는 목사들이 너무도 타락하여 이제 보기만 해도 역겨움이 넘친다. 참된 목회.. 2007. 8. 24.
강릉S교회 목사 설교 경청기[첫번째] 아내가 마음에 병을 얻어 아파하면서 교회를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다니라고 하였더니 함께 가지 않으면 절대 갈수 없다고 하여 참으로 듣기 민망하고 참기 어려운 설교를 들을 수밖에 없는 교회에 아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 출석한지 한번만에 교회수련회에 참석해 .. 2007. 8. 24.
공산주의 보다 더 나쁜 예수님의 가르침.. 사람들은 공산주의적 제도가 확립되고 정착되면 더이상 경제발전이 없고 국민들이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 확실시 될것이라고 우려와 걱정을 하면서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있다. 이 주장이 백번 옳다고 하자... 그런데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이였는가?. 공산주의라는 제도가 뿌리내려도 못살겟.. 2007. 8. 23.
똥벌레 이야기.... 내가 아주 어렸을 때에는 사람의 똥구멍속에서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비일비재 했었다.때문에 그 시절에는 온갓 마술과 묘기,원숭이 쇼와 차력등등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객을 끌어 모은 후에 지저분한 차림새로 얼굴이 허옇게 백선이 핀 것 같은 창백한 아이들을 임의로 선발하여 기생충약을 먹인 후.. 2007. 8. 23.
예수여! 당신이 거짓 이단자가 아닙니까? 사두개인들은 부할을 믿지 아니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땅에서만의 축복과 행복만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천국을 염원했다. 새하늘과 새땅을 간절히 염원 한 탓이였을 것이다. 인간이란 어쩌면 이 두가지의 사고로 인생을 산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영원히 살고픈 인간의 염.. 2007. 8. 23.
천국가기위해 교회다니는 사람들에게.. 천국가기 위해 종교 활동을 하는 것... 구원을 받기 위해 하느님이야 말로 사랑이라고 중얼거리는 것, 교회에서 읍조리는 목사의 이야기를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그대로 흉내내면서 복음이란 이런 것이다.... 이렇게 하면 구원을 받는다 라고 가르치는 것.. 예수님이 내 죄를 탕감해 주셨다고 믿는 것.. .. 2007. 8. 23.
기다릴 꺼예요!.. 고추상회 사장의 장난질을 견디지 못하고 장사를 그만 두었다. 고추상회 사장은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수십억의 부자가 되었건만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수전노처럼 살고있다고 고추를 사서 상회에 넘기는 화부들은 날마다 뒤에서 궁시렁 거린다. 시골농촌을 차로 돌아 다니면서 어렵사리 사.. 2007. 8. 23.
한국팀이 비겁한 경기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한마디로 말해 돈과 명예 그리고 언론의 압력 때문에 아드보는 그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일단 1승이라도 해놓으면 최소한 광적인 한국 축구팬들로 부터 비난은 면하겠지 라는 안도의 계략 때문에 그런 비겁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체력의 안배니 부상의 염려 때문이라느니.. 2007. 8. 23.
예수님의 실존이 역사적 사실이라구요?... 기독교 사이트에 가보면 예수님을 정녕 잘 믿는다고 떠벌리는 자칭독실하고 믿음있다고 자부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의 글을 보노라면 참으로 어안이 벙벙해 질정도로 구상유치하고 졸렬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봐도 독사의 자식들과 다름없이 허구헌날 교.. 2007. 8. 23.
산을 기필코 보존해야 한다. 전세계가 공해와 오염으로 인해 극심한 자연재해와 급속도로 증가하는 질병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자연을 오염시킨 댓가로 인해 수많은 기형아와 불치병같은 오염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자랑하던 이 나라가 쓰레기와 오염물질로 .. 2007. 8. 23.
이런 대통령을[단체장을] 뽑자.. 경제발전이란 명분으로 마구잡이식 자연을 파괴하려는 발상을 가진 사람은 시장으로 절 대 뽑지 맙시다. 대한민국이라는 땅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아름다운 땅 공기좋고 깨끗한 땅을 물려 줍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얼마나 잘 보존.. 2007. 8. 23.
새만금의 저주가 도래할 것이다. ▲ 새만금 해창갯벌에서 �이필완 새만금이 오늘로써 완전히 파괴 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내 한 목숨 바쳐 살리고픈 자랑거리였는데. 내 심장속의 눈물이였는데. 내 가슴을 후벼파고 내 가슴을 도려낸 이 아픔을 나는 감당치 못해 눈물을 흘릴 뿐이다. 나는 새만금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인간이다.. 2007. 8. 23.
새만금파괴가 한국의 멸망을 불러 온다. 그 광활한 갯벌이 사라지는 순간부터 대한민국의 바다는 모두 썩어들어갈 지도 모른다. 자연은 유기적존재다. 어느 한부분이 병들면 그곳만 병드는 곳이 아니라 그 주변부터 함께 병들기 시작하여 점차 확대되어 간다. 그리하여 온바다가 다 병들고 나아가 지구까지 병들어 인류멸망의 시초가 될지도.. 2007. 8. 23.
개그맨 김형곤씨의 죽음을 생각하며... 한 때 우리나라 정치풍자 개그계의 독보적 존재였다 할만하였던 개그맨 김형곤이 사망하였다.그의 시신은 그가 몇일전 방송에서 말하던 대로 의과대학에 기증되어 시체해부실습용으로 쓰여질 전망이다. 120킬로의 거구였던 몸을 30킬로까지 감량하여 건강해진 몸으로 다시 나타난 그가 왜 급작스런 .. 2007. 8. 23.
나는 아기 넷을 죽인 살인마다. 나는 아기넷을 죽인 살인마다... ▲ [EPA]14일 스페인의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공개한 다큐멘터리 '자궁'이라는 프로그램의 한장면. 이 다큐멘터리는 최초로 산모의 자궁을 9개월간 촬영한 것으로 자궁에 착상한 수정란 단계에서부터 9개월된 태아의 모습을 직접 촬영, 5월 두번째 일요일.. 2007. 8. 23.
하느님이라고 호칭하는 이유. 나는 하나님을 요사이 하느님이라는 단어로 부르고 있다. 내가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하느님이라는 것으로 형질이 바뀌어서도 아니며, 하나님 보다 하느님 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신앙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서도 결코 아니다. 또한 하느님이냐 하나님이냐 하는 주제로 갑론을박하는 자들의 갖가지 주.. 2007. 8. 23.
사형제가 정당하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에게.. 굶주려 죽음이 목전에 다가온 사람에게는 밥한공기 얻기위해 신의 도움을 구한다.갈증으로 인해 목이말라 죽을 것 같은 사람은 물 한그릇을 달라고 신에게 간절히 기도한다.수능시험을 보는 아이를 둔 어머니는 자신의 자식이 좋은 점수를 받게해달라고 간절히 신에게 염원한다. 잠잘곳이 없어 찬서.. 2007. 8. 23.
바울은 구원받았을까요? 버림받았을까요? 남들은 전도 하고 자신은 버림받을까봐 굉장한 염려를 한 바울은 과연 그의 염려대로 버림을 받았을까요? 아니면 구원받았을까요? 그의 고백을 빌면 그는 분명 죽을 때까지 자신이 확실하게 구원받는 확신은 없었을 것이 분명 합니다.날마다 남은 전도 하고 자신은 버림받을까봐 염려하며 인생을 살았.. 2007. 8. 23.
황우석과 노성일씨의 기자회견을 보고나서.. ▲ 황우석과 노성일 황우석 문제가 처음 제기될 때에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었는데.이제껏 미루다가 글을 쓴다. 황우석신드롬이라고 할만큼 열광하는 국민들을 보면서, 월드컵 4강때의 열광이 재연 되는 것을 보는 느낌이 들 었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 세계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부귀영화를 .. 2007. 8. 23.
월급많이 받은 목사가 지옥에 가야 한다. 월급많이 받은 목사가 지옥가야 할까? 아니면... 가난 때문에 교회에는 갈 엄두도 못내고 가난이 너무 고통스러워 자살한 사람이 지옥가야 마땅한가? 아니면 이런 사람을 본체만체 내 자식만 잘먹이고 잘 공부시키느라 가난한 자를 거들떠도 보지 아니하거나 돕는 흉내만 내어 굶어 죽게 방치한 목사.. 2007. 8. 23.
어젯밤에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그리하여 그 사실을 도저히 혼자만이 간직 할 수가 없어 참지 못하고 증거 하러 다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 모양새 느낌등을 이야기 합니다.그런데 이런 주장을 하고 다니는 사람의 말이 참된 것이고 거짓이 없는 진실이라 할지언정 과연 진실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과연 객관화 .. 2007. 8. 23.
목사의 허수아비로 살아가는 교인들 한국교회는 실로 주의 제자는 없고 모두가 목사가 주는 젖을 먹는 교인들로 가득찼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설교라는 분유로 연명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말도 모르고 걷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칭얼대며 목사에게 매달려 젖을 달라고 떼를 쓰는 자들로 가득차 버린 곳이 한국교회이다. 거짓 목사 한사.. 2007. 8. 23.
내욕망의 끝은 어디인가요?.. 정신없이 내달리는 사람들을 따라, 허부적대는 인간군상들..... 오직 쾌락 오직 돈 오직 명예만을 위해 발바닥이땀이 나도록 미친듯이 내달리는 정신나간 사람들과 그들을 뒤쫓아서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으려는 듯,뭔지도 모르고 따라다니는 사람들.. 욕망의 그림자는 온 세상을 덮고 온 우주를 침탈하.. 2007. 8. 23.
벼락맞아 죽으면 또 어떠리... 아침일찍 일어나서 창밖을 내다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계속되는 호우주의보속에 비는 그칠줄을 몰랐다.한참 싸리버섯이 나올 때인데 비가 온다고 하여 산에 가지 않을 수도 없으니, 비를 실컷 맞아보자 생각하면서 산으로 차를 몰았다. 산속으로 들어갈 때만 해도 비가 그리 심하게 내리지 않았건.. 2007. 8. 22.
요통에 특효라고 알려진 엄나무... 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수로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들에 자생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해가 심해진 자연환경 탓에 공해독을 스스로 제거할 능력이 강한 엄나무나 상수리나무 개옻나무 산초나무 등이 산야에 급속도로 번식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엄나무의 뿌리를 "해.. 2007. 8. 17.
현대의학은 검증받은 의학인가? 현대의학은 검증받은 의학인가? - 김재춘 자연건강원 원장님 글 자연요법으로 난치병을 치유할 것을 권하면 가끔씩 “검증받지 않은 민간요법은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현대의학을 따르겠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런 사람을 만나면 안타까워, 설득시켜 자연요법으로 병을 고치게 하.. 200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