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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인생칼럼236

인과응보 *양두구육*나비효과* - 양두구육- 소방관으로 일하는 분이 있다. 이 사람은 볼 때 마다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인다. 깍듯이 인사를 잘하고 언제나 이야기를 건넨다..이 사람을 보면서 나는 속으로 참 착하고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구나 " 라고 생각하였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소방관과 부인을 엘리베이터.. 2013. 9. 27.
욕망 가득찬 대통령 과연 뽑아야 하나... 역사적으로 수많은 왕들이 나타났다. 그들에게 주어진 무소불의의 권력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이승만씨가 초대 대통령이 탄생되었다.잔혹한 살육의 역사가 전개된 왕권이 무너지면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가 정착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게 아니였다. .. 2007. 11. 12.
사교육과 자연파괴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한다. *자연파괴* 1.이 나라가 무차별 적인 자연파괴로 인해 공기를 정화하고 만들어 내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고, 국민들은 공장에서 나오는 화학물질과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 화학약품이 잔뜩 들어간 육류와 식품들을 하루 온종일 먹고 마시며 살 수밖에 없는 구조속에서 살게 되었다. 결국 국민.. 2007. 11. 12.
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내가 이 나라를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이 주어진 대통령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이 나라를 "친환경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적 대의와 명분을 내세우고 그 기조아래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국가의 모든 제도와 법률 사회구조를 친환경 자연주의를 .. 2007. 11. 8.
유기농산물과 농약농산물이 차이가 없다고요? 호주의 한 연구단체가 유기농 재배농산물과 일반 재배 농산물을 연구 비교해 본 결과 영양학적인 면이나 건강적인 면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연구결과로써 발표를 했다. 한마디로 유기농 농산물과 일반 농약 재배 농산물에는 어떠한 차이도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먼저 이 연구단체는.. 2007. 11. 8.
우리 아이들에게 먹일만한 먹거리가 없다. 오래전 우리 조상들에게서는 구경조차할 수 없었던 아토피라는 병이 오늘날에는 우리주변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번져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아토피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불치병들이 하루가 다르게 확산되어 가는 끔찍한 현실을 맞이 하고 있음이 숨길 수없는 현실이지만, 서서히 온도를 높이면 .. 2007. 11. 8.
그녀는 나쁜 친구였다. 사랑을 맹세하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이루어 나가던 연인들이 어느 순간 돌변하여 차디찬 얼음덩어리보다 더 서로를 차가웁게 대하는 것을 어쩌다 목격하게 된다. 서로를 끌어 안고 사랑한다고 수도없이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저들의 사랑은 세상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없고 풀수도 없는 고르디우스.. 2007. 10. 24.
황금알낳는 거위를 죽이는 사람들... 이솝우화중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 라는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가진 농부가 있었다. 날마다 꼭 한개씩의 황금알을 낳는 것이였다. 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때문에 농부는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이 농부가 욕심이 발동했다. 매일 한개씩만 알을 낳는 것이 불만이.. 2007. 10. 14.
아내와 딸이 교회가기 싫어 하는 이유?.. 아내가 마음에 병을 얻어 고생하던중에, 교회라도 다니다 보면 마음치료에 왠지 도움이 될것같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함께 교회에 나간적이 있었다. 솔직히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제대로된 복음을 외치는 곳을 찾는 것은 모레속에서 잃어버린 반지를 찾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기대조차 .. 2007. 10. 14.
지구가 물에 잠겨가고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바다의 수위는 점차 높아져만 갑니다. 낮은 지역의 해안가는 모두 바닷속에 잠겨버리는 날이 머지 않아 도래 합니다. 이런 끔찍한 일이 상상이나 억측이 아니라 실재로 머지않은 장래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 빙하(네이버 이미지 검색에서) .. 2007. 10. 14.
연약한 사람이 선한 사람이 아니다. 동물행동학자가 실험공간을 만들어 놓고 실험쥐 다섯마리를 가지고 관찰을 하였다.쥐 다섯마리가 살 수있는주거지를 만들어 주고 그 사이에 물과 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물건너에 먹이를 가져다 놓은 것이였다. 그러자 배가 고파진 쥐들중에 두마리는 제자리에 가만히 있었고 세마리가 물을 건너 가서.. 2007. 10. 14.
연약한 사람이 선한 사람은 아니다. 동물행동학자가 실험공간을 만들어 놓고 실험쥐 다섯마리를 가지고 관찰을 하였다.쥐 다섯마리가 살 수있는주거지를 만들어 주고 그 사이에 물과 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물건너에 먹이를 가져다 놓은 것이였다. 그러자 배가 고파진 쥐들중에 두마리는 제자리에 가만히 있었고 세마리가 물을 건너 가서.. 2007. 8. 28.
죽음을 꿈꾸는 나의 아내.. 아내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불안증과 강박증이 심해져서 우울증으로 까지 전이되자 ,매일매일 눈물로 하루하루를 지새우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두 눈은 충혈로 빨개지고 허수아비 마냥 하루 온종일 텔레비젼만을 보다가 울다가를 되풀이를 하였다. 그 병세가 자그만치 일년여가 다 되어가자 아내의 .. 2007. 8. 28.
택시손님과의 대화 *아이엠에프* 1.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는 바람에 대한민국이 국가부도가 나서 국제적 도움을 받으며 나라가 연명하던 시절이였다.소위 아이엠에프라는 것이였다. 그 때 나는 택시 운전을 하고 있었다. 밤늦은 시간 어떤 아주머니가 택시에 올라 탔다. 그런데 하늘이 꺼져라 한숨을 몇번이나 쉬는 것.. 2007. 8. 25.
강릉S교회 목사 설교 경청기[첫번째] 아내가 마음에 병을 얻어 아파하면서 교회를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다니라고 하였더니 함께 가지 않으면 절대 갈수 없다고 하여 참으로 듣기 민망하고 참기 어려운 설교를 들을 수밖에 없는 교회에 아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 출석한지 한번만에 교회수련회에 참석해 .. 2007. 8. 24.
똥벌레 이야기.... 내가 아주 어렸을 때에는 사람의 똥구멍속에서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비일비재 했었다.때문에 그 시절에는 온갓 마술과 묘기,원숭이 쇼와 차력등등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객을 끌어 모은 후에 지저분한 차림새로 얼굴이 허옇게 백선이 핀 것 같은 창백한 아이들을 임의로 선발하여 기생충약을 먹인 후.. 2007. 8. 23.
기다릴 꺼예요!.. 고추상회 사장의 장난질을 견디지 못하고 장사를 그만 두었다. 고추상회 사장은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수십억의 부자가 되었건만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수전노처럼 살고있다고 고추를 사서 상회에 넘기는 화부들은 날마다 뒤에서 궁시렁 거린다. 시골농촌을 차로 돌아 다니면서 어렵사리 사.. 2007. 8. 23.
한국팀이 비겁한 경기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한마디로 말해 돈과 명예 그리고 언론의 압력 때문에 아드보는 그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일단 1승이라도 해놓으면 최소한 광적인 한국 축구팬들로 부터 비난은 면하겠지 라는 안도의 계략 때문에 그런 비겁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체력의 안배니 부상의 염려 때문이라느니.. 2007. 8. 23.
산을 기필코 보존해야 한다. 전세계가 공해와 오염으로 인해 극심한 자연재해와 급속도로 증가하는 질병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자연을 오염시킨 댓가로 인해 수많은 기형아와 불치병같은 오염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자랑하던 이 나라가 쓰레기와 오염물질로 .. 2007. 8. 23.
이런 대통령을[단체장을] 뽑자.. 경제발전이란 명분으로 마구잡이식 자연을 파괴하려는 발상을 가진 사람은 시장으로 절 대 뽑지 맙시다. 대한민국이라는 땅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아름다운 땅 공기좋고 깨끗한 땅을 물려 줍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얼마나 잘 보존.. 2007. 8. 23.
새만금의 저주가 도래할 것이다. ▲ 새만금 해창갯벌에서 �이필완 새만금이 오늘로써 완전히 파괴 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내 한 목숨 바쳐 살리고픈 자랑거리였는데. 내 심장속의 눈물이였는데. 내 가슴을 후벼파고 내 가슴을 도려낸 이 아픔을 나는 감당치 못해 눈물을 흘릴 뿐이다. 나는 새만금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인간이다.. 2007. 8. 23.
새만금파괴가 한국의 멸망을 불러 온다. 그 광활한 갯벌이 사라지는 순간부터 대한민국의 바다는 모두 썩어들어갈 지도 모른다. 자연은 유기적존재다. 어느 한부분이 병들면 그곳만 병드는 곳이 아니라 그 주변부터 함께 병들기 시작하여 점차 확대되어 간다. 그리하여 온바다가 다 병들고 나아가 지구까지 병들어 인류멸망의 시초가 될지도.. 2007. 8. 23.
개그맨 김형곤씨의 죽음을 생각하며... 한 때 우리나라 정치풍자 개그계의 독보적 존재였다 할만하였던 개그맨 김형곤이 사망하였다.그의 시신은 그가 몇일전 방송에서 말하던 대로 의과대학에 기증되어 시체해부실습용으로 쓰여질 전망이다. 120킬로의 거구였던 몸을 30킬로까지 감량하여 건강해진 몸으로 다시 나타난 그가 왜 급작스런 .. 2007. 8. 23.
나는 아기 넷을 죽인 살인마다. 나는 아기넷을 죽인 살인마다... ▲ [EPA]14일 스페인의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공개한 다큐멘터리 '자궁'이라는 프로그램의 한장면. 이 다큐멘터리는 최초로 산모의 자궁을 9개월간 촬영한 것으로 자궁에 착상한 수정란 단계에서부터 9개월된 태아의 모습을 직접 촬영, 5월 두번째 일요일.. 2007. 8. 23.
사형제가 정당하다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에게.. 굶주려 죽음이 목전에 다가온 사람에게는 밥한공기 얻기위해 신의 도움을 구한다.갈증으로 인해 목이말라 죽을 것 같은 사람은 물 한그릇을 달라고 신에게 간절히 기도한다.수능시험을 보는 아이를 둔 어머니는 자신의 자식이 좋은 점수를 받게해달라고 간절히 신에게 염원한다. 잠잘곳이 없어 찬서.. 2007. 8. 23.
바울은 구원받았을까요? 버림받았을까요? 남들은 전도 하고 자신은 버림받을까봐 굉장한 염려를 한 바울은 과연 그의 염려대로 버림을 받았을까요? 아니면 구원받았을까요? 그의 고백을 빌면 그는 분명 죽을 때까지 자신이 확실하게 구원받는 확신은 없었을 것이 분명 합니다.날마다 남은 전도 하고 자신은 버림받을까봐 염려하며 인생을 살았.. 2007. 8. 23.
황우석과 노성일씨의 기자회견을 보고나서.. ▲ 황우석과 노성일 황우석 문제가 처음 제기될 때에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었는데.이제껏 미루다가 글을 쓴다. 황우석신드롬이라고 할만큼 열광하는 국민들을 보면서, 월드컵 4강때의 열광이 재연 되는 것을 보는 느낌이 들 었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 세계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부귀영화를 .. 2007. 8. 23.
월급많이 받은 목사가 지옥에 가야 한다. 월급많이 받은 목사가 지옥가야 할까? 아니면... 가난 때문에 교회에는 갈 엄두도 못내고 가난이 너무 고통스러워 자살한 사람이 지옥가야 마땅한가? 아니면 이런 사람을 본체만체 내 자식만 잘먹이고 잘 공부시키느라 가난한 자를 거들떠도 보지 아니하거나 돕는 흉내만 내어 굶어 죽게 방치한 목사.. 2007. 8. 23.
어젯밤에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그리하여 그 사실을 도저히 혼자만이 간직 할 수가 없어 참지 못하고 증거 하러 다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 모양새 느낌등을 이야기 합니다.그런데 이런 주장을 하고 다니는 사람의 말이 참된 것이고 거짓이 없는 진실이라 할지언정 과연 진실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과연 객관화 .. 2007. 8. 23.
목사의 허수아비로 살아가는 교인들 한국교회는 실로 주의 제자는 없고 모두가 목사가 주는 젖을 먹는 교인들로 가득찼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설교라는 분유로 연명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말도 모르고 걷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칭얼대며 목사에게 매달려 젖을 달라고 떼를 쓰는 자들로 가득차 버린 곳이 한국교회이다. 거짓 목사 한사.. 2007.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