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희 인생칼럼238 어젯밤에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그리하여 그 사실을 도저히 혼자만이 간직 할 수가 없어 참지 못하고 증거 하러 다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 모양새 느낌등을 이야기 합니다.그런데 이런 주장을 하고 다니는 사람의 말이 참된 것이고 거짓이 없는 진실이라 할지언정 과연 진실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과연 객관화 .. 2007. 8. 23. 목사의 허수아비로 살아가는 교인들 한국교회는 실로 주의 제자는 없고 모두가 목사가 주는 젖을 먹는 교인들로 가득찼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설교라는 분유로 연명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말도 모르고 걷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칭얼대며 목사에게 매달려 젖을 달라고 떼를 쓰는 자들로 가득차 버린 곳이 한국교회이다. 거짓 목사 한사.. 2007. 8. 23. 내욕망의 끝은 어디인가요?.. 정신없이 내달리는 사람들을 따라, 허부적대는 인간군상들..... 오직 쾌락 오직 돈 오직 명예만을 위해 발바닥이땀이 나도록 미친듯이 내달리는 정신나간 사람들과 그들을 뒤쫓아서 콩고물이라도 얻어먹으려는 듯,뭔지도 모르고 따라다니는 사람들.. 욕망의 그림자는 온 세상을 덮고 온 우주를 침탈하.. 2007. 8. 23. 순교자라고 하는 것은 우상숭배다. 요즘 탈레반에 억류되어 있다가 피살된 사람들을 가리켜 순교자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과 그것은 순교가 아니라고 하는 주장으로 설왕설래 하는 것 같다. 과연 순교는 무엇이며 순교자란 것이 가능한 일일까? 한 번 생각해 보자 . 순교라는 것은 복음과 다른 것을 따르느니 죽음을 선택하는 것을 일.. 2007. 8. 3. 탈레반이 악한가? 미국이 악한가? 정의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면서 침략과 찬탈을 일삼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다. 그 옛날 스페인제국이나 로마 제국같은 강대국들이 약소민족을 침략하여 그 나라의 재물을 빼앗아 간 것처럼 첨단현대문명을 살아간다는 오늘날에도 이런 비상식적인 만행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 2007. 8. 1. 십일조로 자기 배를 채우는 목사들.. 목사들이 십일조를 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십일조가 없으면 목사 자신들이 아무것도 할수없는 허수아비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의 성장의 발판에는 모두 십일조라는 우상이 자리잡고 있다. 십이조가 없으면 한국교회가 망한다고 생각하는 그 믿음없는 목사들의 염려 때문에 .. 2007. 7. 30. 오늘날과 같은 목사제도는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오늘날 목사가 없다면 기독교는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교회에서 목사의 위치는 가히 신의 대리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막강하다. 이처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사라는 제도가 그런데 성경에서는 단 한번 언급된 목사라는 존재가 과연 어떤 존재였는지 그 역활과 하는 일.. 2007. 7. 17. 당신은 조승희 유영철보다 낫다고 보십니까? 당신은 이 세상에 살아있을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라고 보십니까? 세상에서 지탄 받는 흉악범들보다 착하다고 보십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당신은 아직도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자입니다. 정녕 자신의 실체를 주님의 은혜로 깨달았다면 가장 먼저 사형당해야할 존재가 바로 당신 자신임을 .. 2007. 4. 24. 욕망 가득한 대통령 후보들을 보면서.. 역사적으로 수많은 왕들이 나타났다. 그들에게 주어진 무소불의의 권력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이승만씨가 초대 대통령이 탄생되었다.잔혹한 살육의 역사가 전개된 왕권이 무너지면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가 정착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게 아니였다. .. 2007. 4. 5. 대한민국의 멸망을 염려하며... *자연파괴* 1.이 나라가 무차별 적인 자연파괴로 인해 공기를 정화하고 만들어 내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고, 국민들은 공장에서 나오는 화학물질과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 화학약품이 잔뜩 들어간 육류와 식품들을 하루 온종일 먹고 마시며 살 수밖에 없는 구조속에서 살게 되었다. 결국 국.. 2007. 4. 5. 유기농 재배와 일반재배 농산물이 차이가 없다고요? 호주의 한 연구단체가 유기농 재배농산물과 일반 재배 농산물을 연구 비교해 본 결과 영양학적인 면이나 건강적인 면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연구결과로써 발표를 했다. 한마디로 유기농 농산물과 일반 농약 재배 농산물에는 어떠한 차이도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먼저 이 연구단체.. 2007. 3. 21.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내가 이 나라를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된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이 나라를 "친환경 대한민국을 만들자" 라는 국가적 대의와 명분을 내세우고 그 기조아래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국가의 모든 제도와 법률 사회구조를 친환경 자연주의를 우선순.. 2007. 3. 16. 산은 산이로되 불상은 불상이로다. 일찌기 불교계에서 살아있는 부처라고 일컬어 지던 작고하신 성철스님은 자신이 지은 죄가 우주의 끝자락인 수미산을 돌고 돌아 올 정도로 헤아릴 수없을 만큼 많다고 고백하는 열반송을 유언으로 남기었다. 수많은 날들을 면벽수도 하면서 일체의 사물을 도외시 하고 벽만보고 지내는 .. 2007. 2. 25. 영화 남극일기를 보고.. 송강호 주연의 영화 남극일기를 보면,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지독한 것인지가 여실히 나타난다. 남극점을 정복하려는 욕망 때문에 수많은 탐험가들이 죽어갔다고 역사는 증언한다. 영화의 주인공 송강호는 그 남극에서 벌어진 인간의 비정한 죽음의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아는 탐험전문가이지만, 욕망 .. 2007. 2. 24. 만약 목사가 없다면... 당신은 신앙생활을 절대 할 수가 없습니까?.. 목사의 설교를 듣지 못함으로써 당신은 더 이상 신앙생활을 할 수없고 성장하지 못해서, 결국 주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녀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 하십니까? 목사가 없다면, 당신은 교회생활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되고 소위 스스로 자주 말하는 은.. 2007. 2. 21. 어느 독실한 교인의 신앙고백. 아내가 몸이 아파서 잠시 교회를 다닌 적이 있다. 아내는 신앙이 무엇인지, 성경이 어떤 내용인지 전혀 알지 못하다 보니 목사의 설교가 모두 옳은 소리로 들리고, 주변 교인들의 애정어린 충고도 한결같이 하느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신앙적 고백인 줄 믿고 지냈었다. 목사의 설교와 교인들에게 들은 .. 2007. 2. 17. 김동호[높은뜻숭의교회] 설교비판[그리스도의 권세] 한 때 청부론이라는 성경에도 없는 단어를 만들어 내며 화제를 집중 시켰던 김동호 목사가 요즘은 보이지 않는 교회라는 것을 가지고 교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듯하다. 과연 보이지 않는 교회가 가능할 까?. 김동호 목사는 보이지 않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자신이 열성을 다해 기획하고 세웠.. 2007. 1. 24. 지구가 물에 잠기고 있습니다.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 잇습니다. 그로인해 바다의 수위는 점차 높아져만 갑니다. 낮은 지역의 해안가는 모두 바닷속에 잠겨버리는 날이 머지 않아 도래 합니다. 이런 끔찍한 일이 상상이나 억측이 아니라 실재로 머지않은 장래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세계의 기상관측 학자들은 50-60년 .. 2006. 12. 15. 장항산업단지 건설을 반대한다. 국제해양탐사와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연구팀은 앞으로 40년 후면 식탁에서 생선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무분별한 남획과 갯벌파괴 발전으로인해 생선이 급속도로 멸종을 하게 된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지에 발표한 것이다. 앞으로 생선은 우리세대에서만 맛볼 수있게 된.. 2006. 12. 13. 산을 보호해야 한다.. 전세계가 공해와 오염으로 인해 극심한 자연재해와 급속도로 증가하는 질병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자연을 오염시킨 댓가로 인해 수많은 기형아와 불치병같은 오염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자랑하던 이 나라가 쓰레기와 오염물질로 .. 2006. 4. 25. 사형제도 때문에 강력범죄가 더 많아진다. 일단 범죄인들의 심리부터 살펴불 필요가 있다. 사형수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사형당할 범죄를 저질러야 가능할 것이다..사형수의 범죄 부류는 형법적으로 따져볼 때 여러가지가 있지만 실제적으로 사형수가 되는 길은 보통 두가지 정도로 분류하면 된다고 본다. 우선 공안사범이 있다. .. 2006. 3. 31. 나는 거짓이 싫다 나는 거짓이 싫다 나는 가난이 너무도 싫어서 돈을 벌려고 애를 쓴다. 나는 병드는 것이 싫어서 운동을 한다. 나는 홀로 사는 삶이 싫어서 결혼을 하였다. 나는 믿음이 없어서 이런 삶을 사는 것이다. 주를 위해서 나를 희생한 삶을 살지 않는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나를 희생하고 산다고 말한다면 나.. 2006. 1. 16. 내가 죽어야 남이 산다... 내가 죽어야 다른 사람이 산다..... 이 세상은 하나의 생명체로 이루어 졌으며 만물은 흙에서 출발한다. 한줌의 흙이 한사람의 생명을 만들어 내는 것이니 한줌의 흙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 소중한 흙을 전혀 사랑하지 않으며 육신을 한줌의 .. 2005. 12. 28. 친구를 위해 울지마십시요.. 친구를 위해 울지마십시요.. 사람과 친분을 가지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 친분 때문에 할말을 못하는 정도라면 그런 친분은 친분이 아닌 원수만도 못한 일이다. 온갓 부정과 악의 온상은 친분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내 불의를 정당화 하면서 타인의 불의를 보고 분노하는 것은 제눈에 낀 안.. 2005. 8. 15.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프로크루스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전설적인 강도이다. '잡아 늘이는 자'라는 이름을 가진 이 괴상한 도둑은 엘레시우스와 아테네 중간의 길가에 살면서 나그네를 자기 집으로 끌고 와서는 특수한 침대 위에 눕히고, 나그네의 몸 길이가 침대보다 짧을 때는 잡아 .. 2005. 7. 28.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요?.. 정신없이 내달리는 사람들을 따라 허부적대는 인간군상들..... 오직 쾌락 오직 돈 오직 명예만을 위해 발바닥이 땀이 나도록 미친듯이 내달리는 정신나간 사람들과 그들을 뒤좇아 뭔지모르고 따라다니는 사람들 욕망의 그림자는 온세상을 덮고 온 우주를 찬탈하려고 달겨든다. 누구하나 멈추기를 바.. 2005. 6. 26. 바람이 전해주는 이야기.. 바람이 전해주는 이야기.. 바쁘다. 산꼭대기에서 굴러떨어지는 돌덩어리처럼 , 오직 일등을 위해 치달리는 백미터 달리기 선수들처럼, 사자에게 쫓겨 달아나는 한마리 사슴처럼, 솔개를 발견하고 도망치는 새앙쥐처럼, 바쁘다. 잠시 숨돌릴 여유도 없이 바쁘다. 왜 바쁘냐고 묻는다면 바.. 2004. 12. 24. 나는 행정 수도 이전을 반대한다.. 균형발전이란 명목으로 자연파괴와 빈부격차만을 확대할 뿐이다.. 김형희 amunabaraba@yahoo.co.kr [조회수 : 13] 발전이란 가진 자들이 더욱 많은 부를 확장하기 위한 욕망에서 터져 나오는 가시적 현상이라고 한다.내가 살고 있는 천안이라는 도시는 사람들이 그렇게 바라던 대로 놀랄만큼 많.. 2004. 8. 1.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