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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과 바울님에게.. 타산지석과 바울님에게.. 님들의 보면서 참으로 한국교회의 불치병이 어디까지 전염되었나 확연히 느낄 수있습니다.바울이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 불의나 악에 순종하고 감사하라고 한말입니까? 교회당이 없어도 먹을것이 없어도 그어떤 가혹한 상황에 처해도 감사하며 살라는 것이지 거대한 교회.. 2004. 7. 24.
차안에서 잡니다... 차안에서 잡니다... 택시기사에게 여름은 견디기 힘든 때입니다.머리가 질끈 거리는 에어컨을 하루종일 켜는 것도 골치아픈 일이지만, 손님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지요. 대리운전을 하는 것은 쉴만한 여유를 주지 못합니다.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머리속에 남아 정신을 피곤케 합니다. 더운 날.. 2004. 7. 24.
교회당을 우상화 하는 목사와 교인들.. 교회당을 교회로 우상시 하는 목사들.. 생명도 없고 살아있지도 않은 교회당 건물을 신성시 하는 목사들이 이토록 많으니 교회가 타락의 늪속에서 허우적 대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십일조 하는 교인이 적어서 굻어죽겠다고 하소연 하는 목사가 잇을정도니 한국교회의 실상이 어떠한지 확연히 .. 2004. 7. 24.
폐암말기 치유사례... 폐암말기 치유사례 본 내용은 2000년 서화면에 거주하는 박동국 이라는 분과 내린천으로 낚시를 갔다가 우연히 만난분에 이야기를 쓴 것 입니다. 당시 이야기를 들려 주신분은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 하다가 얼마전 퇴직해서 시골 구경을 왔던참에 우연히 자리가 되어 저자와 천연물에 .. 2004. 7. 23.
간암말기 치유 사례.. 간암말기 치유사례.. 본 내용은 얼마전까지 저자와 같은 모임을 하던 분에 친구의 사연을 다룬내용입니다. 현재 그분에 나이는 60세전후이며 10년전쯤인 1990년 경에 병원에서 간암말기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분에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아직도 강원도 원통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 2004. 7. 23.
췌장암말기 암을 완치한 사례... 췌장암 말기 완치사례 췌장암 치유사례 -자연산약초 복용- 본 내용은 현재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에 거주하고 있는 이00 씨의 말기췌장암(6개월 시한부 판정)을 약초요법으로 완치한 내용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에 사는 이00(68세 여)씨는 9년전 세브란스 병원에서 췌장암 진단을 받고.. 2004. 7. 23.
교회건축은 바벨탑을 쌓는 것일 뿐이다... 바벨탑을 쌓는 것일 뿐이다... 한국교회는 지금 바벨탑을 쌓기 위해 온 노력을 다한다. 모든것이 헛되고 헛된것임을 전혀 모른다. 수많은 불신자들은 거의 모두 거대한 교회를 보며 탐욕에 물든 종교인들의 미친짓이라고 한목소리다..그런데 교회당 짓기에 일생을 헌신한 기독교인들의 욕망 때문에 자.. 2004. 7. 20.
당신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인질로 잡혀버렸다면. 당신의 가족 전체와 부시 노무현 대통령 거렁뱅이 그리고 예수님이 인질로 잡혀 버렸더라면..그리하여 테러범의 요구가 시작되었다. 1. 노무현 대통령을 당신의 손으로 살해하면 모든 인질을 살려주겠다. 2. 부시 대통령을 당신의 손으로 살해 하면 모든 인질을 살려 주겠다. 3.당신의 가족중 한명을 살.. 2004. 7. 18.
가수 소찬휘씨에게 무안 당하다... 가수 소찬휘씨에게 무안 당하다... 공연이나 연극 ,콘써트 등을 구경갈 물질적 시간적 여력이 없다보니 공짜 공연에 자연 관심이 집중된다. 얼마전에 가수 소찬희씨가 전자랜드 개업 몇주년 기념으로 온다는 프랭카드를 보고 그날을 기다렸다. 그날이 되자 일을 접고 아내와 아이들을 데.. 2004. 7. 15.
폭주족 이야기.. 폭주족 이야기.. 7 얼마전에 손님을 태우고 서울에 가게 되었다.어렵사리 조차에게 돈을 빌려 차비를 지불한 손님을 내려 드린후, 돼돌아 오는데 난데없이 굉음이 들려오기 시작햇다. 그것도 한 두대가 아니라 수 십대가 떼거리로 고막이 터질 정도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많은 차들이 한 옆으로 비켜 .. 2004. 7. 14.
오랜만에 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겁네요..^^ [re] 오랜만에 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무겁네요..^^ 이근호 >구원받기 위해 '믿음'이라는 것은 필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구원을 위한 구원은 하나님께서는 결코 염두에 두지 않는 인간들의 일방적 본능에 불과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개가 물에 빠졌는데 개가 생각하기를, "내가 허우죽대는 .. 2004. 7. 13.
해리엄마가 죽었다.... 해리엄마가 죽었다.... 어린 아이셋을 남기고 그녀는 떠났다. 두번 다시는 이땅에서 그녀를 볼 수없으리라..애엄마와 절친했던 사이였다. 처음 그녀를 보았을 때 몸이 약한 체질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6개월전에 희귀암[백혈병의 일종] 선고를 받았다. 병원에서는 고칠수있다고 말했다지만 그녀.. 2004. 7. 12.
전과기록 완전말소법을 만들자. 현 제도하에서도 칠년이나 십년 이상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아니하면 초범에 준하여 형을 선고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차라리 십년이상 재범을 저지르지 아니하면 전과기록을 완전히 말소해 주는 것이 옳치 않을까? 그같은 제도가 있음으로해서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가는 전과자.. 2004. 7. 7.
RE] 제가 돌을던집니다.... 한국교회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얼마나 겁쟁이 이며 위선적인 삶을 살았는지를 알게 될것입니다. 한국의 유명 목사님들 대부분은 일제에 굴복하고 공산당에 굴복하고 군부독재에 굴복하고 그저 시류에 따라 카멜레온 처럼 살다가 떠난 자들입니다.이들이 김선.. 2004. 7. 4.
김형희님의 <은혜론>에 대하여 [RE] 김형희님의 &lt;은혜론&gt;에 대하여 1. 성화가 개인의 처한 여건과 환경에 따라 다른것이 사실일진대 무엇을 기준으로 남이 성화된 삶을사는 것인지 아닌지 알 수있다는 말입니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성화가 완성될수없다고 느끼시면서 어떻게 성화되지 못하면 주님의 자녀가 될수없다고 하는 사.. 2004. 7. 4.
성화론자들에게... 향기님은 시종일관 주장하시기를 믿음만을 강조하면 반쪽 믿음이라고 말합니다.그러면서 덧붙이기를 "선줄로 생각하는 자들은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향기님은 반쪽믿음이 아닌 완전한 믿음생활을 하기에 남들에게 반쪽믿음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신도 반쪽&amp;#48715;음 밖.. 2004. 7. 2.
베리타스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오늘날에도 십자군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성스러운 전쟁이라고 명명하는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 잔혹하고 비참한 전쟁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베리타스님과 같이 너무도 쉽게 현혹되는 자들을 이용하여 전쟁이 의로운 것으로 둔갑시켜 정당하게.. 2004. 6. 26.
답변 드립니다... 이세상은 살 가치조차 없는 헛되고 헛된 곳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겁니다.님의 그같은 회의는 아직도 이세상에 소망을 가득 가진 세상과 하나님을섬기려는 모습입니다.이제까지의 신앙이 님에게 아무것도 아니였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에 의한 믿음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를 .. 2004. 6. 24.
박정희가 독재권력을 휘두르는 편이 오히려 낫다.. 역사를 변개 하여 한번 생각해 보자. 만약에 박정희씨가 오늘날에 살아잇음으로 해서 권좌에서 내려오기 싫어서 독재권력을 휘두르며 양심있는 사람들을 죽이고 고문할뿐아니라 핵폭탄을 만들어 세계를 위협하는 무서운 행위를 하였다 치자 그로인해 독재와 핵무기를 파괴해야 한다는 .. 2004. 6. 24.
테러리스트에 동조해서는 안된다 김동호목사 글 반론.. 사랑방에 실린 김동호 목사님의 글을 읽고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적는다. 누가 과연 테러리스트의 주장에 동의 하는지 묻고싶다. 나는 테러리스트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세살먹은 아이라도 알 만한 일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것은 강도질을 하기 위함이였다. .. 2004. 6. 24.
김선일 씨를 죽인 자는 바로 우리들이다 김선일 씨를 죽인 자는 바로 우리들이다... 미국은 세계를 자기 손안에 죄지우지 할 수있는 맹주가 되려는 욕망으로 가득찬 나라다.그들이 외치는 세계평화니 인류애니 라는 말이 얼마나 허울좋은 말인가를 조금만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수있는 사실이다. 미국이 이라크 국민을 사랑해서 전쟁을 .. 2004. 6. 23.
개구리를 구출해 주어야 한다. 개구리를 구출해 주어야 한다. 살살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그동안 침목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있던 개구리들이 천지개벽이나 된듯이 우렁차게 개굴개굴 울어 제치고 난리다. 내가 사는 천안은 급속화된 도시발전의 영향으로 논이나 임야 습지가 거의 사리지고 그마나 척박해 보이는 땅에 드믄드믄 남.. 2004. 6. 19.
복음은 수학공식이 아닙니다. 복음은 수학공식이나, 방정식이 아니며 체계적인 이론도 더욱더 아닙니다.복음은 공부해서 배우거나 얻을 수 있는 성취물이 아닙니다. 신학교에서 천년만년 공부해도 그리고,성경을 천년만년 묵상해도 ,또한 목사에게 천년만년 설교를 들어도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같은 사실을 깨닫는.. 2004. 6. 18.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시는 분들에게..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틀림없이 들어 주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또한 십일조를 하면 영적인 복과 함께 물질적인 복도 더불어 틀림없이 주신다고 하는 신앙적 고백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나는 이런 분들에게 권면하고 싶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가난하고 힘들어 삶을 포기.. 2004. 6. 17.
실수와 죄를 분별 못하는 사람들... 실수와 죄를 분별 못하는 사람들... 실수와 죄는 구별되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구분못하 고 뭉뚱그려 사람을 매도 하는 것을 종종 보게된다. 실수는 결코 죄 가 아니다. 실수일 뿐이다.내 아내가 밥을 하다가 밥에서 돌이 나왔 다. 이런 아내를 용서 할 수없다고 고소한다면 얼마나 우.. 2004. 6. 15.
느보산 . 기라성 . 농부. 느보산 . 기라성 . 농부. 이런 분들은 나를 부끄럽게 만들고 나의 죄악을 일깨워 주시는 분들입니다. 믿음이란 인간의 죄악을 망각시켜 전혀 죄를 느끼지 못하는 멋진 바리새인으로 만들어 줍니다. 죄인이라는 말조차 하는 것이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믿고 삽니다. 자신들은 죄인들과는 다른 죄를 고.. 2004. 6. 15.
유치찬란한 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나는 이곳에 글들이 나의 가슴을 후벼파고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으면 하는 글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런데 거의 모든 글들이 너무 유치찬란 하여 나를 부끄럽게 만들기는 커녕 오히려 분노케 만들고 있다. 어린아이라도 유치하고 부끄럽다고 느껴질 글들을 무슨 대단한 신앙적인 글.. 2004. 6. 14.
창녀촌이 아니라구요?... 창녀촌이 아니라구요?... 창녀촌의 개념이 무엇인가? 돈주고 여자를 사서 잠을 자는 곳이 아니던가? 그런데 어떤 이들은 천안시의 모텔단지가 창뇨촌이 아니라고 우긴다.얼마나 한심한 작자들인가? 모텔하나에 룸싸롱 하나 아니면 안마시술소. 과연 이런 삐까 번쩍한 곳에 단지 하룻밤 잠.. 2004. 6. 11.
...선풍기 그 후... ...선풍기 그 후... 아내는 요즘은 선풍기를 잊고 삽니다. 선풍기 자체를 망각하고 산다는 것이지요. 길을 가다가 선풍기를 만나게 되면 기억이 되살아 날지도 모르겟으나 아직 까지는 필요한 것인지를 절실히 느끼지 못하나 봅니다. 기억속에서 사라진 것을 일부러 일깨워 줄 필요는 없다.. 2004. 6. 7.
딸과의 약속 무산되다... 딸과의 약속 무산되다... 7 오랜 고민 끝에 딸과의 약속을 지키려 아내에게 왜출준비를 하라고 하였다.그런데 한참후에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다. 딸아이가 그 배모양의 레스토랑에는 가보고 싶으나 거기에서 파는 음식은 느끼해서 먹기 싫다는 것이였다. 그리하여 상의를 한 결과 꽃게를 사다가 게무.. 200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