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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기[?] 한토막[?]....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옛날옛날에[?] 두 나라가 있었다. 사랑이라는 나라와 자비라는 나라였다.사랑나라사람들은 보이는 사람을 사랑자체로 대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살았고 자비라는 나라 사람들은 보이는 사람을 자비하게 대하여야 한다고 가르치며 살아왔다. 그런데 이 두나라가 전쟁.. 2003. 12. 31.
창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 자신은 창녀와는 다르다고 주장하는 기독인들.. 사람은 모두가 악하다. 여기에 예외란 없다. 목사이든 신부이든 스님이든 육신을 입은 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창녀나 도덕 강도의 모습을 벗어날 수없다. 물론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 자칭 의로운 인생들은 언제나 다수를 차지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 2003. 12. 30.
나는 지옥에 가야합니다. 나는 살인자 입니다. 나는 사람의 영혼을 내 생각대로 망쳐놓은 자입니다. 술에 취하여 아무 죄도 없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나를 혼내키려고 한 사람의 영혼을 음부에빠뜨렸습니다. 내가 일말의 양심이 있는 자라면 나는 지옥을 소망해야 할것입니다. 나는 너무도 부끄러워 두 눈을 뜨지도 못하고 .. 2003. 12. 24.
김형희씨를 치리하시기 바랍니다. 붓다, 김형희 씨를 말씀에 따라 대우하기를 교회당국에 요청 드립니다. 딛 3: 10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히 6: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 2003. 12. 22.
원초적 본능.... 원초적 본능.... 사람의 몸은 육이다. 육은 곧 세포요 세포는 본능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아무리 노력하고 수행해도 세포의 본능을 벗어 날 수가 없다. 여자를 보면 음욕을 품고 멋진것을 보면 탐하고 싶은 것은 자기의 노력으로 벗겨질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인간이 선을 행하고 .. 2003. 12. 18.
너무나도 이상한 종교론자들... 성화론.제비뽑기론.예정론 견인론.구원파.행위론 청부론.등등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그 밑바탕에는 한결같이 주의 은혜가 비롯되었음을 말하고 잇다.자신이 믿음으로 거듭나지 않았다면 자신들은 성화론 제비뽑기론 예정론 행위론 청부론 등등 을 전혀 알지 못한 사단의 자식이였다고 말한다. .. 2003. 12. 11.
십자가의 복음이란?.... 이세상에는 참으로 훌륭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철저한 자기 헌신과 희생 지적 깨달음을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에 많은 공헌을 하고 인생의 목적을 설파했다.나는 인류역사에 지대한 힘을 발휘한 그들의 삶이 결코 손쉽게 얻어낸 빈대떡 같은 삶의 교훈이요 철학이요 인류애적 .. 2003. 12. 7.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임을 깨달았을지언정 .....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자신이 쓰레기만도 못한 저질이요 참으로 벌레만도 못한 존재임을 깨닫는 것은 꼭 그리스도인만이 아는 사실이 아닙니다.불교에 귀의 하거나 명상 수도하는 수도승들은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미천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인가를 깨닫고 그 하찮은 존재를 탈피하고자 수도하고 .. 2003. 12. 5.
운전을 하면서 밥을 먹습니다.... 요즘은 고추장사를 다닙니다.새벽에 나가서 시골을 돌며 고추를 사다가 도매상에 넘깁니다. 좋은 고추를 사는 것이 아니라 질이 떨어지는 것을 사오는 것입니다. 장사꾼은 많은데 고추는 별로 없는탓에 일찍 장사를 나갈 수록 많이 살 확율이 높습니다. 일찍 해가 저무는 관계로 정신없이 돌아 다녀야.. 2003. 12. 2.
정신병원 탈출기 두번째 이야기 정신교정원- 그곳은 준 정신병원 이였다.말하자면 지금의 병원급이 아닌 동네마다 있는 의원급의 시설이였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물질적 부담이 되는 병원을 기피하고 교정원이라는 시설에 어찌 할 길없는 가족을 가두어 두는 곳이였다. 아버지는 이런 시설에 가두면 망나니가 순해진다는 어떤 .. 2003. 11. 10.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기독교인들.. 어떤이가 있었다.[이석규] 그는 신앙의 훈련을 최소한 삼년은 쌓아야지만 복음을 말할 자격이 생긴다고 말했다. 성경책을 삼년 이상은 읽어야 믿음이 생긴다고 말했다.삼년동안의 신앙훈련 기간이 지나야만 예수님의 제자처럼 될 수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토록 대단한 믿음을 가졌다고 자부하고 구.. 2003. 11. 3.
정신병원 탈출기 [?]...[1] 예전에는 정신교정원이라는곳이 있었다. 그것이 무인가 시설인지 허가난 곳이였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아뭍튼지 나는 천안 시내에 한복판에 자리잡은 그 정신교정원 이라는 시설을 보고는 그곳이 정신병원인줄 알고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런 곳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아마도 불법적이고 반인륜.. 2003. 11. 2.
성화론 . 제비뽑기론.그리고 청부론의 동질성...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세가지 주제는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인간의 행위에 대단한 의미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즉 인간의 노력에 의해 은혜가 가시적으로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인간이 미리부터 구원의 방법론을 상정해놓고 실천만 하면 이루어 질 수있다는 계산을 하는 것이다.. 2003. 10. 18.
안심하고 먹을 먹거리가 없는 나라..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만한 음식물이 없다는 것을 체감 할때에 참으로 분노와 답답함이 솟구친다. 슈퍼에서 파는 과자는 모두가 화학물이 들어가 있다. 방부제, 표백제. 탈색제.색소 등등 ..하나같이 몸을 병들게 하는 물질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가장 값싼 재료로 최대의 이익을 얻고 보자는게 한.. 2003. 10. 15.
나의 아내는...... 나의 아내 이야기 ...... 화장 하기를 즐겨하고 재미있어 하던 여자였다..그러나 이제는 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지 않음을 잘알고 있고 하기를 만류 하였기 때문이다.이제는 화장하는 것이 연례행세 처럼 한두번 볼까 말까 한 사람으로 변했다. 나의 아내는 커피를 종종 마시는 것을 좋아.. 2003. 10. 12.
죽일뻔한 친구를 손님으로 태우다...[마지막] 돈이 많으면 많은데로 고민이고 없으면 없는대로 고민인 것이 인간이다.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만큼 그것을 관리하고 지키려는 욕망 때문에 정신이 잠시도 여유로울 수가 없을 것이다.때문이 한달 순 수입이 몇억이 된다는 이 친구는 택시운전을 하는 나를 부러워 하는 것이다. .. 2003. 10. 10.
나무에서 떨어질 뻔하다.... 재작년에는 깊은 산속에서 아주 높다란 잣나무를 발견하고 잣을 따러 올라간적이 있었다.한번 올라 가려면 기를 쓰고 올라 가야 했기에 온몸에 기운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그러다보니 다시 내려가서 높다란 다른 나무에 올라가기가 싫어 근처에 맞붙어 있는 나무에는 아슬아슬.. 2003. 9. 5.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인간들...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인간들... 사람이 죄를 지엇으면 당연히 죄의 댓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일 것이다.세상 모든 사람들은 죄에서 시작해서 죄로 마치는 것이 인간사일 것이다. 그런데 하나같이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로 교회가 가득하니 차마 양심이 잇는 사람이라면 두 눈뜨고 보.. 2003. 9. 1.
인간을 우상 숭배 하는 기독교인들.. 우상숭배란 무엇인가? 우상숭배란 특별히 어떠한 생명이 없는 물체에게 절하고 섬기는 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현대화 시대에 이같은 행동으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거의 찾아 볼 수없거나 극소수에 불과하다. 바울은 일생을 통해 우상숭배에 대하여 싸우고 밝혀내는 일로 생을 보냈다.즉 거짓 .. 2003. 8. 21.
여름휴가.. 죽을 뻔 하다.... 여름휴가.. 죽을 뻔 하다.... 오래전부터 딸과 아내가 휴가를 가자고 난리 법석을 떤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을 정도로 가계가 적자인데, 휴가라니 .. 사고까지 생겨서 많은 돈을 지출한 덕분에 휴가를 생각조차 못할 지경인데.. 고민 끝에 갑자기 마음을 변경하여 휴가를 가기로 마음 .. 2003. 8. 17.
김홍도 목사를 우상 숭배 하는 사람들... 김홍도 목사를 우상 숭배 하는 사람들... 바울은 십자가의 복음만을 증거 하다가 감옥게 갇히게 되었다.자신의 부귀와 명예와 평안을 위해 기도 한적도 추구한적도 없었다.만약 김홍도 목사가 감옥에서 풀려나게 해달라고 기도 하는 자가 잇다면 그는 분명 인간의 영달과 욕심을 가슴속에 품고 사는 거.. 2003. 8. 15.
자살에 대하여... 대그룹 회장이 투신자살을 하였다. 더 이상 바랄것이 없는 위치에 올라 선 줄로 알았지만 그에게도 고민과 삶의 고통은 존재한 것이였다. 사람의 마음속은 끝없는 욕망이 언제나 또아리를 틀고 있으면서 이루어진 꿈위에 다시 자극을 가하여 더큰 욕망을 이루도록 독촉하는 것이다. 인간의 욕망에 의.. 2003. 8. 5.
모든 것을 바쳐 주님만을 따르오리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 다녔다.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만을 따라 다니고 주를 위해 살겠다고 맹세를 하였었다. 그러나 이같은 맹세와 약속이 죽음의 공포 앞에서 모두 허물어져 버렸다. 자신들의 믿음은 결코 그 무엇으로도 변개 시킬 수 없는 강철같은 믿음이라고 자부.. 2003. 7. 21.
거룩한 제비뽑기와 거룩한 십일조의 우상.. 요즈음 십일조 논쟁을 보면서 나는 거룩한 제비뽑기론이 생각난다.너무도 흡사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섬짓 놀라기 까지 한다. 많은 기독인들은 우상을 무슨 단군상이나 부처의 불상 무당의 잡신상을 일컫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타종교의 우상에 대노 하기 보다는 .. 2003. 7. 13.
도둑질한 돈을 바치면 하나님이 복주신다.[?]. 도둑질한 돈을 바치면 하나님이 복주신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결코 불의가 성립할 수없는 분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십일조 라는 우상 때문에 하나님을 도적으로 만들고 있다. 그 예를 들어 보고자 한다. 일생을 도적질로 생업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다. 이.. 2003. 7. 12.
정통 교회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단이 될 수도 있다.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건대 정통이라고 자부하고 막강한 종교권력의 힘을 지녔던 정통 교회는 역사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 이단의 치부를 드러내었다. 초대교회를 거슬러 올라가 본다면 이들도 정통은 아니였다. 아니 스스로 정통이라고 말할 필요도 느끼지 아니했으며 정통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 2003. 7. 9.
서울 방문기.... 서울 방문기.... 며칠전에 가족과 함께 서울에 놀러갔다.서울에서 조그만한 절을 운영하시는 이모부님의 생신이였는데.찾아가보지 못한 미얀함과 아이들에게 서울구경을 시켜 주겠다는 생각에서였다.스님이라는 신분 때문에 친척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으신 이모부님이 나이가 드실수록 외로움이 더.. 2003. 7. 7.
죽음 앞에서 미소 짓는 친구... 죽음 앞에서 미소 짓는 친구... 며칠전 친구의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 서울에 있는 장례식장에 가고자 하였으나 장지가 천안이기에 장지에서 기다리다가 관이나 들고 갈 준비나 하라고 하기에 기다리다가 어제는 장지에 찾아갔다. 보자마자 환한 미소를 짓는 친구앞에서 안쓰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 2003. 6. 30.
****대장간에서 외치는 소리 [박기삼]**** 예수안에 잇는 생명의 약속대로 사도가된 바울에게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가 잇엇으니 모두가 떠난 바울에게 마지막까지 곁에 남은 자엿다. 디모데처럼 나에게도 신앙의 아버지같은 분이 잇엇으니 죽음을 간절히 소망하던 내게 이분을 보내시어 나를 몽학선생의 사슬에서 풀어주시고 나를 장성하게 .. 2003. 6. 28.
******죽음을 넘나들던 시간들....****** 지나온 삶에 대해 뒤돌아 보면 자신도 모르게 회한과 비애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 만큼 삶 자체가 후회의 연속임을 말하는 것이리라..이처럼 인간은 완벽이란 없는 불만족의 채워지지 않는 삶을 살 수밖에 없는 불완전 한 존재임을 모르고 끊임없이 만족을 채우기 위해 발버둥치는 어리석은 존재.. 2003.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