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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건설업자에게 비친 기독교인들.... "축복교회"라는 글자가 새겨진 봉고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달려나가자 옆에 탔던 손님이 한마디 한다.자기는 교회 사람들을 싫어 한다고....교회사람들은 모두가 거짓말 장이라고...그러면서 자신이 교회 사람들에게 겪은 일들을,한스럽다는 듯이 토해내었다. 서울에있는 유명 대형 교회가 분당에.. 2002. 10. 15.
거짓목사와 거짓교인들의 공통점 거짓목사와 거짓교인들의 공통점은.... 자신을 향한 비난과 멸시 핍박을 도저히 못견뎌 한다는 것이다.그저 잘한다.잘한다. 칭찬의 말에만 좋아라 한다는 것이다.자신의 의와 믿음을 자랑하고 싶기 때문이다.비난과 멸시와 핍박이 자랑이 되지 못하고 만사형통의 길만 추구하려고 한다. 빛이 여기에 있.. 2002. 9. 15.
내 친구 뻥구 이야기 나의 친구중에 뻥구라고 부르는 친구가 있다.벙어리 친구이다.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던 죽마고우이다. 중학교를 그만두고 극장에서 잠시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친해졌다.예전에 극장에서는 과자니 껌이니 오징어 땅콩등을조그마한 나무 상자에 담아 가지고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들이대며 물건을.. 2002. 9. 3.
성경은 도덕책이 아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자기의 아내를 왕에게 헌납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자식을 불태워 죽이려 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열명이 없어서 멸망 받게 만드셨다. 야곱과 그의 어머니는 잔꾀를 부려 에서의 장자권을 빼았았다. 유다는 자기의 며느리 다말을 범함으로 자기의 죄를 모르고 .. 2002. 8. 27.
이 세상은 거대한 음란물이 춤추는 곳이다. 깊은 산골 숲속 외딴집에서 자란 사람과 도시의 빈민가에서 자란 사람과는 생각하는 차원이 다르고 그 마음의 오염도가 다를 것이다. 즉 죄밖에 본 것이 없는 사람의 생각은 온통 머리속이 죄로 가득 찰 것이요, 그저 나무와 돌멩이, 맑은 물만을 보고 자란 사람의 마음은 자연에 동화되어 해맑은 심성.. 2002. 8. 10.
너구리를 먹엇다. 나는 육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애초부터 그런 것이 아니라 몸이 너무 아파 그 고생이 심했기에 몸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 때문이다.수많은 가축을 키우려면 축사의 청결성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열악한 조건에서 일일이 정성을 들일 수는 없으니 그점을 대신해 주는 것이 가축.. 2002. 7. 31.
세상적 기도만이 넘쳐나는 한국교회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는 성경귀절을 믿고[?] 열심히 세상복을 구하는 많은 교인들이 잇다. 그런데 주님이 여기서 하신 말씀의 핵심이 무엇인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겟느.. 2002. 7. 10.
인간은 미신적인 습관이 끊임없이 생성된다. 몇 칠 전... 동생 내외가 우리집에 놀러왓다.일요일날에만 쉬고 평일에는 일을 하지만 동생이 놀러왓으니 일을 그만두고 집으로 갓다. 같이 밥을 먹고 동생에게 산으로 매실을 따러 가자고하니 좋다고 한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묻길래 한 삼십분이면 간다고 햇다.동생이 시간을 묻는 이유는 두시.. 2002. 7. 4.
두 친구 이야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간은 새옹지마의 희비가 교차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오늘 나의 삶에 아주 강한 정신적 충격을 주었던 친구 둘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친구 하나.... 나의 어릴적 삶은 태어날 때부터 참으로 괴로운 하루하루의 연속이였다. 그런 내가.. 2002. 5. 19.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2] 기독교인 중에는 거짓말하면 지옥간다고 서슴없이 말하는 자들이 종종 있다.그런데 일평생을 살면서 거짓말을 과연 아니하고 살 수있을까?설령 거짓말을 아니한다고 하여도 그것은 자신의 좋은 환경에 따른 것이지 열악환 환경에 진다면 그것이 한낱 허풍이였다는 것이 휜히 드러난다. 목사라는 직.. 2002. 5. 12.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나는 가끔 아주 악한 생각을 할 때가 있다.다름아닌 우리나라가 다시 공산치하에 들어갔으면하는 생각이다.도대체 왜 이런 극악무도한 생각을 하게될까? 내가 이런 끔찍한 생각을 하는 이유는 바로 알곡과 가라지가 속시원히 밝혀지고 드러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즉 입으로만 주여주여하며 온갓 .. 2002. 5. 7.
대형교회를 추구하는 것이 과연 낮아진 마음 때문일까?/... 인간의 끊없는 욕심은 바벨탑을 쌇다가 망한 것을 보면 단적으로 드러난다. 자신을 낮추어야 살수잇건만 높아지려고만 하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요 죄의 본능이다. 한국교회도 이같은 욕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바벨탑을 쌓고잇다 남보다 높아지려는 본능을 제어하지 못해 다른교회 보다 .. 2002. 4. 20.
예수님 편인가 ? 교회편인가? ***예수님이 다시 이땅에 오셔서 [이미 이땅에 오셧음] 부패한 한국교회를 보고 독사의 자식들이니 외식하는 자들이니 회칠한 무덤이니 하며 질타를 하신다면 한국교회는 어떻게 나올까? 아마도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미친듯이 정죄하며 온갓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배척을 할 것이다. 자기가 그동안 .. 2002. 4. 15.
성령을 제외해놓고 생각한다면..???? 열심히 신앙 생활하고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주님을 닮아가며 성화되는 삶을 살자고 꺼리낌없이 말하는 기독교인들을 쉽게 볼 수잇다.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고 믿는 자들이다.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것이 무엇인가? 교회에 나가서 찬송하고 예배하고 거창하게 기도하는 것이 열심히 신앙생활 .. 2002. 4. 5.
노력하면 할수록 헤메인다...[괴테] 노력하면 할수록 헤메인다. 2002년 03월 26일 아름다운 여자만 보면 간음을 일삼는다.생각이 곧 죄악임을 알기에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엇다. 문제는 하지않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하게 된다는 것이다.물론 어릴적 수도없이 보고 자란 성행위 장면이 나의 병적인 집착에 원인이라고도 생각.. 2002. 3. 28.
나의 신앙고백....... 나의 신앙고백....... 2002년 03월 20일 그동안 나의 칼럼이나 글을 보고 이단이다고 말하는 자들이 잇어 부득이 내가 추구하는 종교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러나 사실 길게 말할 필요도 없이 내가 원하것은 오직 주예수의 십자가만 따르고자 하는 것이다. 즉 주예수님 이외에 세상 어떤 것도 의.. 2002. 3. 23.
믿음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 무엇인가?.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이 아닌가? 그런데 당신은 믿음이 잇다고 생각하십니까? 인간은 결코 믿음이 생길 수없다. 그저 아쉬울때만 의지할 뿐이다. 전적으로 맡기지 않는한 믿음이 아니라는 애기다. 부분적으로 맡기는 믿음이 믿음이라면 이 세상에 믿음이 없어 구원 못.. 2002. 3. 16.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일까? 예수님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잇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셧다. 그러나 세상이 생긴이래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진자가 없었다. 예수님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을까? 예수님은 죽는 날까지 회개하라 하셨다. 회개하라라는 .. 2002. 3. 6.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인간이 아무리 수행을 하고 노력을 한다해도 하나님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그런데 사실은 우리 주위에서는 손쉽게 예수님을 만날 수있고 느낄 수있다.즉 주위에서 쉽게 예수님을 만나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눈을 �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소경이 있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보지 못.. 2002. 3. 1.
바리새인 보다 훨씬 욕심많은 한국의 기독교인 .....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들과 현재의 교인들을 비교하노라면 차마 부끄러움이 몰려들 정도다. 바리새인들은 인간적 관점에서 보면 실로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착햇고 도덕적이엿으며. 사랑을 몸소 보여주는 모범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인간이엿다. 이렇게 착한 사람들을 보고 성경에는 독사의 자식들.. 2002. 2. 26.
인간은 선악을 구별할 수없다. 선과 악을 제대로 구별하실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다.인간은 하나님처럼 되고싶어서 선악과를 따먹었지만선악을 구별하는 일이 죄가되는 불행한 결과만을 초래한 것이다.즉 선해지려고 하면 할수록 죄만 더해지는 것이다. 인간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변하게되고 죄의 수렁으로 깊이 빠.. 2002. 2. 19.
인간의 끝없는 욕심 ....... 인간은 자랑과 욕심 교만이 끝이 없는 존재로 태어났다.현재의 내 모습이다.문제는 이 같은 사실을 인간 스스로는 깨닫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아담의 변명이 우리에게 이어지기 때문이다.욕심의 종착점이 없음은 종교인들의 극락왕생과 영생을 찾아 발버둥치는 모습에서 예견해 볼 수잇다. 나또한 그.. 2002. 2. 17.
구원받은 사람은 구원 받앗다는 말을 쉽게 하지 않는다. 구원 받앗다는 말을 너무 쉽게 자랑하는 이들을 볼수잇다. 그런데 그 말이 신앙에 어떤 도움도 안되는 백해 무익임을 알까.?불신자가 그 말을 듣고 감동 되어서 성령이 임할까? 그렇게 자랑하는 이들 대부분이 말따로 행동 따로 임이 분명한 사실 아닌가? 구원받음이 무엇인가 ? 내안에 주님이 사시는 .. 2002. 2. 5.
미친소리..[1] 나의 현재의 모든 생각들은 죄의 범벅인것 같다. 할말도 없으면서 칼럼을 시작한 것도 그려녀니와, 그때문에 고민하며 시간을 헛되이 보낸단 말이다.배움도 부족하고 아는 것도 없으면서 욕심만 가득하여 시작했으니 말이다. 인간의 욕심을 정당화하고 합법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종교라는 미명이.. 2002.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