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88 베리타스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오늘날에도 십자군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성스러운 전쟁이라고 명명하는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해 잔혹하고 비참한 전쟁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베리타스님과 같이 너무도 쉽게 현혹되는 자들을 이용하여 전쟁이 의로운 것으로 둔갑시켜 정당하게.. 2004. 6. 26. 답변 드립니다... 이세상은 살 가치조차 없는 헛되고 헛된 곳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겁니다.님의 그같은 회의는 아직도 이세상에 소망을 가득 가진 세상과 하나님을섬기려는 모습입니다.이제까지의 신앙이 님에게 아무것도 아니였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에 의한 믿음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를 .. 2004. 6. 24. 박정희가 독재권력을 휘두르는 편이 오히려 낫다.. 역사를 변개 하여 한번 생각해 보자. 만약에 박정희씨가 오늘날에 살아잇음으로 해서 권좌에서 내려오기 싫어서 독재권력을 휘두르며 양심있는 사람들을 죽이고 고문할뿐아니라 핵폭탄을 만들어 세계를 위협하는 무서운 행위를 하였다 치자 그로인해 독재와 핵무기를 파괴해야 한다는 .. 2004. 6. 24. 테러리스트에 동조해서는 안된다 김동호목사 글 반론.. 사랑방에 실린 김동호 목사님의 글을 읽고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적는다. 누가 과연 테러리스트의 주장에 동의 하는지 묻고싶다. 나는 테러리스트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세살먹은 아이라도 알 만한 일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것은 강도질을 하기 위함이였다. .. 2004. 6. 24. 김선일 씨를 죽인 자는 바로 우리들이다 김선일 씨를 죽인 자는 바로 우리들이다... 미국은 세계를 자기 손안에 죄지우지 할 수있는 맹주가 되려는 욕망으로 가득찬 나라다.그들이 외치는 세계평화니 인류애니 라는 말이 얼마나 허울좋은 말인가를 조금만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수있는 사실이다. 미국이 이라크 국민을 사랑해서 전쟁을 .. 2004. 6. 23. 개구리를 구출해 주어야 한다. 개구리를 구출해 주어야 한다. 살살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그동안 침목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있던 개구리들이 천지개벽이나 된듯이 우렁차게 개굴개굴 울어 제치고 난리다. 내가 사는 천안은 급속화된 도시발전의 영향으로 논이나 임야 습지가 거의 사리지고 그마나 척박해 보이는 땅에 드믄드믄 남.. 2004. 6. 19. 복음은 수학공식이 아닙니다. 복음은 수학공식이나, 방정식이 아니며 체계적인 이론도 더욱더 아닙니다.복음은 공부해서 배우거나 얻을 수 있는 성취물이 아닙니다. 신학교에서 천년만년 공부해도 그리고,성경을 천년만년 묵상해도 ,또한 목사에게 천년만년 설교를 들어도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같은 사실을 깨닫는.. 2004. 6. 18.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하시는 분들에게..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틀림없이 들어 주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또한 십일조를 하면 영적인 복과 함께 물질적인 복도 더불어 틀림없이 주신다고 하는 신앙적 고백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나는 이런 분들에게 권면하고 싶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가난하고 힘들어 삶을 포기.. 2004. 6. 17. 실수와 죄를 분별 못하는 사람들... 실수와 죄를 분별 못하는 사람들... 실수와 죄는 구별되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구분못하 고 뭉뚱그려 사람을 매도 하는 것을 종종 보게된다. 실수는 결코 죄 가 아니다. 실수일 뿐이다.내 아내가 밥을 하다가 밥에서 돌이 나왔 다. 이런 아내를 용서 할 수없다고 고소한다면 얼마나 우.. 2004. 6. 15. 느보산 . 기라성 . 농부. 느보산 . 기라성 . 농부. 이런 분들은 나를 부끄럽게 만들고 나의 죄악을 일깨워 주시는 분들입니다. 믿음이란 인간의 죄악을 망각시켜 전혀 죄를 느끼지 못하는 멋진 바리새인으로 만들어 줍니다. 죄인이라는 말조차 하는 것이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믿고 삽니다. 자신들은 죄인들과는 다른 죄를 고.. 2004. 6. 15. 유치찬란한 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나는 이곳에 글들이 나의 가슴을 후벼파고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으면 하는 글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런데 거의 모든 글들이 너무 유치찬란 하여 나를 부끄럽게 만들기는 커녕 오히려 분노케 만들고 있다. 어린아이라도 유치하고 부끄럽다고 느껴질 글들을 무슨 대단한 신앙적인 글.. 2004. 6. 14. 창녀촌이 아니라구요?... 창녀촌이 아니라구요?... 창녀촌의 개념이 무엇인가? 돈주고 여자를 사서 잠을 자는 곳이 아니던가? 그런데 어떤 이들은 천안시의 모텔단지가 창뇨촌이 아니라고 우긴다.얼마나 한심한 작자들인가? 모텔하나에 룸싸롱 하나 아니면 안마시술소. 과연 이런 삐까 번쩍한 곳에 단지 하룻밤 잠.. 2004. 6. 11. ...선풍기 그 후... ...선풍기 그 후... 아내는 요즘은 선풍기를 잊고 삽니다. 선풍기 자체를 망각하고 산다는 것이지요. 길을 가다가 선풍기를 만나게 되면 기억이 되살아 날지도 모르겟으나 아직 까지는 필요한 것인지를 절실히 느끼지 못하나 봅니다. 기억속에서 사라진 것을 일부러 일깨워 줄 필요는 없다.. 2004. 6. 7. 딸과의 약속 무산되다... 딸과의 약속 무산되다... 7 오랜 고민 끝에 딸과의 약속을 지키려 아내에게 왜출준비를 하라고 하였다.그런데 한참후에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다. 딸아이가 그 배모양의 레스토랑에는 가보고 싶으나 거기에서 파는 음식은 느끼해서 먹기 싫다는 것이였다. 그리하여 상의를 한 결과 꽃게를 사다가 게무.. 2004. 6. 7. 복음이 주는 자유와 십일조 [RE] 복음이 주는 자유와 십일조 김형희 2004.06.05 69 (ip : 220.123.105.91)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의 뜻은 세상의 가르침에 따르던 자가 진리이신 주님의 영의 가르침을 따르게 된것을 말합니다.이것을 자유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자유를 그냥 세상에서 말하는 자유로 인식하는 분들이 꽤나 되.. 2004. 6. 5. 망향에 동산에 대한 추억.... 망향에 동산에 대한 추억.... 언젠가 한번 아내를 데리고 망향의 동산을 데리고 갔다. 잠시 그곳을 구경시켜 주겟다는 생각에서 였는데 의외로 아내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좋아라 하였다. 왜 이제껏 이런 좋은 곳을 한번도 구경 시켜주지 않았느냐고 타박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난 속으로 저 여자가 언.. 2004. 6. 5. 바울의 가르침은 과연 어디에서 온것일까?.. 바울은 자타가 공인하는 성경에 능통한 자였다.세상 그 누구보다 성경을 깨달았다고 자부했으며 누구보다 성화돤 삶을 산다고 믿고 있었다. 하나님을 철저히 믿으며 성경만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믿으며 진리라고 여기고 철저하게 지키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이렇.. 2004. 6. 3. 산사음악회[태조산 성불사]... 산사음악회.. 산사음악회[태조산 성불사]... 태조산 한쪽에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잇는 성불사라는 절에서 산사음악회가 열렸다.여자 개그맨의 사회와 정태춘 박은옥 부부 유진박 그룹 코리아나의 여성 보컬가수 하나와 안치환 그리고 판소리꾼과 궁중음악 여성스님의 소프라노 독창이 .. 2004. 6. 2. 초롱이를 생각하며.... 초롱이를 생각하며.... 두달전 쯤 산에 버섯을 채취하러 갔다가 새집에서 떨어진 듯한 새끼 새 한마리를 발견 하였다. 잘 날지도 못하는 새였지만 내가 다가가니 제법 날으는 흉내를 내었다, 불현듯 산채로 잡아가서 아들에게 보여줄까 ? 하는 욕망이 들었다. 그 마음의 욕망 때문에 새에.. 2004. 6. 1. 간짜장 사주세요!... 간짜장 사주세요!... 우리집 둘째 아이가 몇칠째 짜장면을 사달라고 조르길래 큰맘먹고 사주었습니다. 딸랑 한그릇을 시킬수가 없어 제가 먹을 것도 함께 한그릇 시켰습니다. 짜장면이 비싸서 안사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별로 도움이 안되는 공해 식품이기에 먹이지 않는 것입니다. .. 2004. 6. 1. 님은 거룩한 곳에서만 기도하나 보지요.. ☞ 님은 거룩한 곳에서만 기도하나 보지요.. 이 세상 어느곳이 거룩한 장소 입니까?님이 선 자리는 똥눈 자리가 아닐까요? 더러운 교도소에서 드리는 기도는 더럽나요? 더럽고 누추한 곳에서 하는 기도는 더럽나요? 병든자가 돌보는 이가 없어 벌레가 우굴거리는 방안에서 기도드리면 더러워서 하나님.. 2004. 5. 27. 김형희 라는 작자를 믿지 마십시요.. 이곳에 들어 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구원을 얻었다고 믿고 있거나 성령이 임하였다고 믿고 사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구원을 얻었다고 말하는 것은 이미 자신은 믿음이 있다고 자부하는 것과 동일한 것일것입니다.믿음이 없이 어찌 구원받았다고 말하거나 성령이 임하였다고 말할 수가 있겠.. 2004. 5. 24. 인간은 하나님의 종이며 로보트 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지옥 자식이 된다는 주님의 말씀이 확실하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종이면서 로보트 같은 존재일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의 뜻대로 살아갔습니다. 수많은 기독인들이 성령의 가르침대로 살다가 떠났습니다. 이들은.. 2004. 5. 24. 예수님의 은혜만으로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은혜 그 하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수님의 은혜 그 하나만으로는 반쪽믿음입니다.예수님의 은혜가 임하는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예수님의 은혜만으로는 모든 것이 완성이 될수 없습니다. 때문에 청부도 필요하고, 십일조도 필요하고, 주일성수도 필요하고 목사의 설교도 필요합니다.제.. 2004. 5. 23. 향기님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내가 처음 이곳 예향을 알게 된것은 향기님에 의해서 였었던것 같다.뉴스앤죠이에 종종 나의 글을 올리는것을 보고 자신의 카페에도 글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제의 하길래 나의 글은 일반적인[?] 글이 아닌 파격적인 면이 있다고 말해주며 감당 할 수있다면 올리겠다고 하였다. 사실 향기님을 처음 대.. 2004. 5. 22. 성화란 ?... 성화란 ?... 더러운 인간 지옥가야 마땅한 인간에게 베푸시는 성령의 임재를 느끼는 그 순간이 성화입니다. 은혜로 인해 성령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을 느끼는 그 순간 순간이 성화입니다. 그 은혜를 느끼지 못하고 사는 순간은 성화와는 상관없는 육신의 삶의 시간입니다.. 일생을 통해 죄밖에 지을 것이.. 2004. 5. 21. Re:김형희님, 한가지 여쭙니다. Re:김형희님, 한가지 여쭙니다. .. 인간이란 자신의 의로운 행동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박에 없는 존재입니다.이것은 여자의 나신을 보며 음란한 생각이 들고 맛있는 것을 보며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따귀를 맞으면 화가 나는 것과 마찬가지의 본능입니다. 그런데 인간이란 이런 자신을 속이고 일.. 2004. 5. 21. 향기님에게 질문 합니다.. 먼저 향기님이 성령이 임했다고 하셨으니 그 선상에서 질문을 해봅니다.성령이 임한 그 순간 이후 향기님은 " 내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살아도 구원은 받을 수있어" " 그러니 오직 은혜만 증거하면 되는거야" 행위가 더러워도 구원과는 상관없어 그러니 아무렇게나 살다가 떠나자" 이런 생각이 단 한번.. 2004. 5. 21. 제발님에 대한 고찰 제발이란 사람이 김진석[필명Wordlove]이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근자에 알게되었다.이 사람은 "요리왕[김원필]" 이석규, 슬프네 목사 , 그리고 이석규님의 사부인 아무개목사[삼손] 이 총 다섯사람이 힘을 합쳐 한통속으로 지내며 그들의 비위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던 사람들 중에 한 .. 2004. 5. 20. 제자리 걸음 그리고 연꽃향기... 진리를 찿아 떠도는 사람이 있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할까? 어디선가 풍겨오는 진리의 향기같은 향기에 자신이 매료된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교회의 향기였다.아! 이제 나는 진리를 알게되었구나..이제 열심히만 하면 이 세상것이 아닌 저 하늘나라에서 풍겨져 나오는 이 꿀.. 2004. 5. 19.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