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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험한 구원론에 대한 반박.. Re.. 위험한 구원론에 대한 반박.. 행함을 주장하는 자들이야 말로 믿음을 자기의 것으로 착각하며 사는 자들이지요.행함이 무엇인지 모르니 인간의 도덕론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자기를 쳐서 구원에서 떨어질까 염려한 것의 실체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 2004. 3. 5.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다..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다.. 작년에는 살인의 추억과 장화홍련이라는 두편의 영화를 아내와 함께 보았다. 일년에 한 편의 영화를 보는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큰맘먹고 과감하게 보았던 것이다.살인의 추억에서 마지막 화두는 범인은 아주 평범하게 생겼다는 말을 던짐으로써 결국은 모.. 2004. 3. 3.
[RE] 정말 이상한 일은?...... .. 성경책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잘 알것이다. " 내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 가장 큰 가르침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건만.. 이 가르침을 지킨다면 모든 가르침을 지킨것과 같다고 말씀하고 계시건만..마치 이 가르침을 전혀 받아 보지 못한 사람들처.. 2004. 2. 29.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신다[?] 기도를 하면 할 수록 이득이 될것이라고 말하면서 많은 기도를 하라고 강요하는 목사님들이 있다.떼쓰고 조르는 그 자체를 하나님이 좋아하신다는 이유를 들면서 기도 하기를 강요하는 것이다.정말 하나님은 하면 할 수록 좋아하시는 너무도 정에 약한 분이실까?인간의 끊임없는 요구에 마움이 동요.. 2004. 2. 24.
성령을 쫓아 행하라!.. 성령을 쫓아 행하라!..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훤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행위로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섞느냐? 성령으로 시작 하였다가 이제.. 2004. 2. 6.
망향에 동산에 대한 기억.... 망향에 동산에 대한 기억.... 언젠가 한번 아내를 데리고 망향의 동산을 데리고 갔다. 잠시 그곳을 구경시켜 주겟다는 생각에서 였는데 의외로 아내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좋아라 하였다. 왜 이제껏 이런 좋은 곳을 한번도 구경 시켜주지 않았느냐고 타박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난 속으로 저 여자가 언.. 2004. 2. 3.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대하여.... 초대교인들이 그리스도인이 된 증표는 한 성령안에서 한마음과 한 뜻이 된것이였다. 이들 믿는 자들중에는 아무도 제 제물을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없었다. [사도행전4장31절] 성경을 신성시 하는 기독인들이 이 구절을 보면서도 회피하는 이유는 그것이 도저히 자신으로서는 감당키 어려운 .. 2004. 1. 30.
성경의 무오성에 대하여.. 성경의 무오성에 대하여.. 성경이 무오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그것은 영적인 것에서의 무오이지 역사적인 해석으로 무오하다는 것이 아닙니다.만약에 역사적인 사실로써의 완벽성을 주장한다면 그들은 역사적 사실을 믿는 것이지 현재의 영적인 실체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역사.. 2004. 1. 25.
부활을 믿습니까? 부활을 믿습니까.[?] 당신은 부활을 믿습니까? "예" 당신은 나처럼 천국갑니다. "당신은 부활을 믿습니까? "아니요" 당신은 틀림없이 지옥행이군요" 참으로 불쌍하십니다." 과연 부활에 대한 질문이 이것 외에 다른 뜻이 잇을까? 한국의 교도소에는 참으로 많은 양심수가 잇다. 이들이 지은 죄라고는 자.. 2004. 1. 24.
축복이란 무엇인가? 성경에 보면 축복이란 말이 많이 나온다. 모든 것을 빼앗겼던 욥이 다시 축복을 받아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셨다.그런데 이같은 복이 과연 진정한 복일까? 처음보다 나은 복을 받았다는 말자체가 이상하게 들린다는 느낌이 생기지 않을까? 나의 가족이 전부 죽임을 당한 아픈 상처의 기억이 있건만 과.. 2004. 1. 16.
고추는 맛난 간식입니다.. 고추는 맛난 간식입니다.. 새벽녁에 집을 나와 고추를 사러다니다 보면 곤히 자고 잇는 아내를 깨워 새벽밥을 차려 달라고 하기도 민망하여 그냥 나옵니다. 사실은 한소리 해보았자 돌아오는 것은 핀잔 뿐이니 그냥 나오는게 상책이다 싶어 나올 뿐입니다. 원래 아침을 늦게 먹는 습관이 있다보니 별로.. 2004. 1. 11.
십일조의 우상에 사로잡힌 교인들... 목사들은 말라기서를 인용하여 십일조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이런 목사들은 사실 말라기서의 의미나 뜻을 전혀 모르는 자들이다.말라기서는 성경의 전체에 들어있는 핵심인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증거하는 내용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 2004. 1. 8.
선풍기 이야기 . 선풍기에 대하여... 문명의 이기에 중독되어 버리는 것이 인간이다. 물론 그중독에 대해 알아 차리지 못하고 무의식 중에 사는 것이 인간이지만... 몇년 동안 조그마한 미니 선풍기로 여름을 지내곤 했었다.그런데 그 마저도 작년 가을 내가 집어 던지는 바람에 부셔졌다. 아내는 일반 선.. 2004. 1. 6.
창녀가 된 친구이야기...... 창녀가 된 친구이야기...... 나는 국민학교 시절부터 오락실에 자주 갔었다. 지금이야 최신식 디지털 오락게임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내가 처음 오락실에 구경을 갔을 때만 해도 전기장치로 움직이는 수동식 게임이 전부였다. 제대로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자동차는 모타에 의해 돌아가.. 2004. 1. 1.
옛날이야기[?] 한토막[?]....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옛날옛날에[?] 두 나라가 있었다. 사랑이라는 나라와 자비라는 나라였다.사랑나라사람들은 보이는 사람을 사랑자체로 대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살았고 자비라는 나라 사람들은 보이는 사람을 자비하게 대하여야 한다고 가르치며 살아왔다. 그런데 이 두나라가 전쟁.. 2003. 12. 31.
창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 자신은 창녀와는 다르다고 주장하는 기독인들.. 사람은 모두가 악하다. 여기에 예외란 없다. 목사이든 신부이든 스님이든 육신을 입은 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창녀나 도덕 강도의 모습을 벗어날 수없다. 물론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한 자칭 의로운 인생들은 언제나 다수를 차지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 2003. 12. 30.
나는 지옥에 가야합니다. 나는 살인자 입니다. 나는 사람의 영혼을 내 생각대로 망쳐놓은 자입니다. 술에 취하여 아무 죄도 없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나를 혼내키려고 한 사람의 영혼을 음부에빠뜨렸습니다. 내가 일말의 양심이 있는 자라면 나는 지옥을 소망해야 할것입니다. 나는 너무도 부끄러워 두 눈을 뜨지도 못하고 .. 2003. 12. 24.
김형희씨를 치리하시기 바랍니다. 붓다, 김형희 씨를 말씀에 따라 대우하기를 교회당국에 요청 드립니다. 딛 3: 10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히 6: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 2003. 12. 22.
원초적 본능.... 원초적 본능.... 사람의 몸은 육이다. 육은 곧 세포요 세포는 본능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아무리 노력하고 수행해도 세포의 본능을 벗어 날 수가 없다. 여자를 보면 음욕을 품고 멋진것을 보면 탐하고 싶은 것은 자기의 노력으로 벗겨질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인간이 선을 행하고 .. 2003. 12. 18.
너무나도 이상한 종교론자들... 성화론.제비뽑기론.예정론 견인론.구원파.행위론 청부론.등등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그 밑바탕에는 한결같이 주의 은혜가 비롯되었음을 말하고 잇다.자신이 믿음으로 거듭나지 않았다면 자신들은 성화론 제비뽑기론 예정론 행위론 청부론 등등 을 전혀 알지 못한 사단의 자식이였다고 말한다. .. 2003. 12. 11.
십자가의 복음이란?.... 이세상에는 참으로 훌륭하고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철저한 자기 헌신과 희생 지적 깨달음을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에 많은 공헌을 하고 인생의 목적을 설파했다.나는 인류역사에 지대한 힘을 발휘한 그들의 삶이 결코 손쉽게 얻어낸 빈대떡 같은 삶의 교훈이요 철학이요 인류애적 .. 2003. 12. 7.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임을 깨달았을지언정 .....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자신이 쓰레기만도 못한 저질이요 참으로 벌레만도 못한 존재임을 깨닫는 것은 꼭 그리스도인만이 아는 사실이 아닙니다.불교에 귀의 하거나 명상 수도하는 수도승들은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미천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인가를 깨닫고 그 하찮은 존재를 탈피하고자 수도하고 .. 2003. 12. 5.
운전을 하면서 밥을 먹습니다.... 요즘은 고추장사를 다닙니다.새벽에 나가서 시골을 돌며 고추를 사다가 도매상에 넘깁니다. 좋은 고추를 사는 것이 아니라 질이 떨어지는 것을 사오는 것입니다. 장사꾼은 많은데 고추는 별로 없는탓에 일찍 장사를 나갈 수록 많이 살 확율이 높습니다. 일찍 해가 저무는 관계로 정신없이 돌아 다녀야.. 2003. 12. 2.
정신병원 탈출기 두번째 이야기 정신교정원- 그곳은 준 정신병원 이였다.말하자면 지금의 병원급이 아닌 동네마다 있는 의원급의 시설이였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물질적 부담이 되는 병원을 기피하고 교정원이라는 시설에 어찌 할 길없는 가족을 가두어 두는 곳이였다. 아버지는 이런 시설에 가두면 망나니가 순해진다는 어떤 .. 2003. 11. 10.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기독교인들.. 어떤이가 있었다.[이석규] 그는 신앙의 훈련을 최소한 삼년은 쌓아야지만 복음을 말할 자격이 생긴다고 말했다. 성경책을 삼년 이상은 읽어야 믿음이 생긴다고 말했다.삼년동안의 신앙훈련 기간이 지나야만 예수님의 제자처럼 될 수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토록 대단한 믿음을 가졌다고 자부하고 구.. 2003. 11. 3.
정신병원 탈출기 [?]...[1] 예전에는 정신교정원이라는곳이 있었다. 그것이 무인가 시설인지 허가난 곳이였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아뭍튼지 나는 천안 시내에 한복판에 자리잡은 그 정신교정원 이라는 시설을 보고는 그곳이 정신병원인줄 알고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런 곳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아마도 불법적이고 반인륜.. 2003. 11. 2.
성화론 . 제비뽑기론.그리고 청부론의 동질성...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세가지 주제는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인간의 행위에 대단한 의미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즉 인간의 노력에 의해 은혜가 가시적으로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인간이 미리부터 구원의 방법론을 상정해놓고 실천만 하면 이루어 질 수있다는 계산을 하는 것이다.. 2003. 10. 18.
안심하고 먹을 먹거리가 없는 나라..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만한 음식물이 없다는 것을 체감 할때에 참으로 분노와 답답함이 솟구친다. 슈퍼에서 파는 과자는 모두가 화학물이 들어가 있다. 방부제, 표백제. 탈색제.색소 등등 ..하나같이 몸을 병들게 하는 물질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가장 값싼 재료로 최대의 이익을 얻고 보자는게 한.. 2003. 10. 15.
나의 아내는...... 나의 아내 이야기 ...... 화장 하기를 즐겨하고 재미있어 하던 여자였다..그러나 이제는 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지 않음을 잘알고 있고 하기를 만류 하였기 때문이다.이제는 화장하는 것이 연례행세 처럼 한두번 볼까 말까 한 사람으로 변했다. 나의 아내는 커피를 종종 마시는 것을 좋아.. 2003. 10. 12.
죽일뻔한 친구를 손님으로 태우다...[마지막] 돈이 많으면 많은데로 고민이고 없으면 없는대로 고민인 것이 인간이다.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만큼 그것을 관리하고 지키려는 욕망 때문에 정신이 잠시도 여유로울 수가 없을 것이다.때문이 한달 순 수입이 몇억이 된다는 이 친구는 택시운전을 하는 나를 부러워 하는 것이다. .. 2003.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