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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으면 선해 지는줄 알았다. 나이가 먹으면 나는 선해 지는줄 알았다. 그러나 사람을 의식하는 것이 많아졋을 뿐이였다. 나이가 먹으면 나는 욕심이 줄어드는 줄 알았다. 그러나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았다. 나이가 먹으면 나는 물질에 초연해 지는 줄로 알았다. 그게 아니였다. 미래에 대한 염려가 더 강렬해 질 뿐이.. 2005. 4. 17.
남에게 관심끌려고 애쓰는 아이.. 내 아이는 요즘 무척이나 자신이 잘났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것 같다. 틈만나면 " 아빠나 엄마에게 질문을 하고 난 후 " 제가 가르쳐 줄까요? 하고는 " 뭐냐뭔요.. 번개가 치는 이유는요..구름과 구름이 부딪쳐서 그런 거예요! 몰랐죠?." 하고 답을 해버린다. 새로운 것을 배우.. 2005. 4. 17.
부스럼 이야기.. 어느날 내 얼굴에 버짐같은 것이 허옇게 피어났다. 나는 철이 바뀔때마다 얼굴 껍질이 벗겨지는 증상이 있었기에 그런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냥 놔두면 좋앗을 것을 외출을 하기 전 허연 버짐을 손으로 강제로 벗겨 내었다. 그런데 다음날 증상이 더욱 심화 되었다. 벗겨내면 다시 더 심해 지는 것이 였.. 2005. 4. 17.
자기 행위라는 우상에 빠진 기독인들.. 자기 행위라는 우상에 빠진 기독인들.. 십일조를 지킨느 일이 하느님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십일조를 잘 지키는 것을 자기 의로 삼고 있는 자일 수 있으며, 성화론이 하느님의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자신이 성화된 삶을 살아 간다는 자아도취에 빠져 자기 의로 삼고 있는 자일 수 있으며, , .. 2005. 4. 17.
씨앗이 좋은 땅을 선택 할 수는 없다. 씨앗이 좋은 땅을 선택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세상과 결별 하였다고 느끼고 믿는 자라면 그는 세상을 이용하는 위선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결별하는 자란 없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예수님의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어차피 씨앗이 지맘대로 옥토에 떨어질 수도 없는 신세이니 자기 .. 2005. 4. 16.
공포감을 주어서 전도 하려는 교인들[성화론].. 공포감을 주어서 전도 하려는 교인들[성화론].. 지하철 역앞에 가면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라는 광고지를 들고 "예수님을 당장 영접하지 않으면 지옥갑니다" 라면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사람들을 보게된다. 대부분은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정신이 나간 사람이들이구나 하고 지나치지만, 순박하고 무지.. 2005. 4. 14.
당신도 사형수입니다..여러분들도 모두... 당신도 사형수입니다..여러분들도 모두... 바로 이글을 읽는 당신 조차도 살인죄를 저질러 사형수가 된 몸입니다..형제를 미워해도 사형이요, 가난한 자를 거들떠도 안보고 살아도 사형이요, 형제를 내 몸처럼 여기지 않는 순간 당신은 지옥의 나락에 떨어져야할 사형수입니다..사형을 찬성한다고 하는.. 2005. 4. 14.
화장품 같은 거짓 복음들.. 화장품 같은 거짓 복음들.. 자신이 성화된 삶을 살고 있는 줄로 알면서 사는 자와, 자신이 믿음이 있는 줄로 믿고 사는 자와, 자신이 천국에 갈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 사는 자와, 자신이 성경말씀대로 살고 있다고 믿고 사는 자와, 자신이 하느님을 위해 헌신하고 잇다고 믿고 사는 자와, 자신이 주의 .. 2005. 4. 13.
씨뿌리는 자의 올바른 비유는 ?... 씨앗이 좋은 땅을 선택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세상과 결별 하였다고 느끼고 믿는 자라면 그는 세상을 이용하는 위선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결별하는 자란 없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예수님의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어차피 씨앗이 지맘대로 옥토에 떨어질 수도 없는 신세이니 자기 .. 2005. 4. 12.
기다릴 꺼예요... 고추상회 사장의 장난질을 견디지 못하고 장사를 그만 두었다.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수십억의 부자가 되었건만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수전노처럼 살고있다고 화부들은 날마다 뒤에서 궁시렁 거린다. 시골을 돌아 다니면서 어렵사리 사온 고추를 상회 주인은 거져 가져온 것으로 아는 듯이 .. 2005. 4. 12.
☞ 믿음의 근원을 선택에.. ☞ 믿음의 근원을 선택에.. 지식의 특성이란 것은 알면 알수록 자신이 배운것이 그릇된 것이 였고 무지한 것이였구나 하는 후회감이 가득한 것입니다. 그 끝은 아무리 멀리 진도가 나아가도 나중에 또다른 새로은 지식을 접하면 자신의 무지앞에 절망하게 됩니다. 이성권님이 지금 이같은 현실속에서 .. 2005. 4. 10.
김치 냉장고 이야기.. 산을 타기 시작하면서 틈틈이 산야초나 나물을 띁어 오는 관계로 냉장고가 가득 차버렸다. 때문에 아내는 음식물을 보관할 수가 없다고 허구헌날 바가지를 긇기 시작했다. 김치 냉장고를 사달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 한두푼인가? 안된다고 하면서 나중에 시간이 나면 방송국에 글을 써서.. 2005. 4. 9.
김동호 목사 설교를 비평한다[ 위장전입문제]*숭의교회* 김동호 목사설교 비평[위장전입문제] 김동호 목사는 자신의 위장전입 사실을 고백하면서 " 그러므로 평화를 누리자 " 라는 설교를 하였다. 김동호 목사가 위장전입을 하게된 배경은 아버님이 물려 주신 집을 남에게 세를 주는 것이 영 골치 아픈 일이 였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목.. 2005. 4. 8.
산불에 대하여.. 산불에 대하여.. 경부고속도로 대전에서 서울쪽으로 달리다 보면 천안 근처 목천 톨케이트를 지나자 마자 산속에 지어진 아파트가 보일것이다. 이 임대 아파트는 현재 부도가 난 상태다. 그런데 나는 예전에 그곳에 살았었다. 그런데 봄날 저녁에 이곳 산중턱에서 산불이 발화 되었다. 아파트 옆에 있.. 2005. 4. 7.
님부터 사형 시키는 것이 마땅합니다.. 님부터 사형 시켜야 옳을 것입니다.. 님과 같은 분이 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형제를 내몸처럼 사랑하지 아니해도 사형을 당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따라서 사형을 찬성하는 님은 이미 잔인한 살인을 저지른 파렴치한 인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라면 님은 분명 지옥에 .. 2005. 4. 7.
전두환 노태우 먼저 사형 시켜야 한다. 전두환 노태우씨부터 먼저 사형 시켜야 한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은 인권이 신장한 오늘날에도 크게 나아진것은 없다. 똑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그가 어떤 영향력과 권세 위치에 있는 존재 였는가로 인해 형량이 달라진다. 그 비근한 예로 전직 대통령을 둘 수있다.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해 수많.. 2005. 4. 7.
우유 강제급식 증단해야 한다.. 초등학교에서 원하지도 않는 우유를 강제로 먹게하는 비도덕적인 일들이 자행된다.음식이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체질에 따라 다르다 남들은 다먹어도 아무렇치 않는 음식물이 어떤 아이에게는 독약이 되어 목숨을 빼앗을 수도 있다. 따라서 우유를 강제로 의무적으로 먹게 하는 것은 옳치가 .. 2005. 4. 6.
오늘 예수님이 돌아 가셨습니다. 오늘 예수님이 이 땅에서 돌아 가셨다. 그러나 나는 그런 예수님의 죽음을 한마리 강아지의 죽음처럼 가볍게 여기며 무관심하게 대하였다. 예수님이 날마다 돌아 가신다는 사실을 목도 하거나 소식을 접하면서도 한마리 강아지가 죽은 것처럼 거들떠도 보지 않고 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 2005. 4. 6.
여성근로 인력 활용방안... 여성근로 인력 활용방안... 제안내용 수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가르쳤던 여성들이 결혼이라는 굴레에 의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특성이나 자기 개발을 실현 시키지 못하고 있다. 물론 아이를 낳지 않고 하고픈 일을 달성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점차 노인국가로 전락.. 2005. 4. 4.
교황의 죽음에 대하여.. 교황의 죽음에 대하여.. 교황이 죽었다 하여 연일 언론이 떠들어 댄다. 그가 얼마나 훌륭한 삶을 살았는지 ,또는 주님의 뜻을 실천했는지 살아생전 한번도 지켜 보지 못한 나로서는 그의 죽음이 그저 한마라의 강아지의 죽음과 비견될만할 정도로 가치없게 느껴진다. 그런데 수많은 인파들이 그의 죽.. 2005. 4. 3.
인간은 고래가 아니랍니다.. 인간은 잠시라도 틈만 생기면 신의 자리에 올라설 기회를 엿보는 탐욕자체요 마귀의 자식들이란 실체라는 사실에 먼저 눈을 뜨셔야 할것입니다.김일성이나 히틀러에게 아무리 칭찬을 납발하여도 그들이 돌아설 까닭은 없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여건과 환경, 주변부를 살피지 않는한 단순한 칭찬은.. 2005. 4. 3.
☞ 의외로군요. ☞ ☞ 의외로군요. 확신.. 그 말처럼 확신적이지 않은 말도 없습니다. 확신과 광기는 동일성을 지녔다고나 할까요? 그 둘을 분별 시켜 주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확신에 의한 광기가 부차적으로 따라올 뿐이지요. 확신은 두려움과 떨림을 동반할까요? 남은 전도 하고 내 자신은 지옥.. 2005. 4. 3.
☞ 사과 드립니다.. Subject ☞ 사과 드립니다.. 새대가리요. 폐물인 존재가 바로 나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준 시간 이였습니다. 이런 한심한 작태를 허구헌날 범하다가 떠나는 것이 인간입니다. 내가 당장 죽는다 해도 누구하나 말려줄 사람도 간섭할 사람도 없는 것이 인간세상입니다... 그저 자기 욕망을 분출하여 나올.. 2005. 4. 1.
☞ 김병구 님이 생각나는 군요? ☞ 김병구 님이 생각나는 군요? 사람은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뇌세포가 오염될 수록, 기억력을 상실 합니다. 그 기억력을 얼마나 잘 유지할 수있느냐, 잘 활용할 수있냐로 인간의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현대인의 가치관입니다.다시 어린아이 수준으로 되돌아 가는 것을 두고 무가치한 인간으로 취.. 2005. 3. 30.
덤바위 라는 분과의 댓글 토론 논쟁..... 덤바위(cuj0918) 님은 야고보서에서 언명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라는 말에서 '행함'의 의미를 무엇이라 보십니까? 덤바위(cuj0918) 행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행함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행함을 말한다라고 주장하였으면, 바이블이 말하는 행함이 뭔지를 말해야 할 것 아닙니까? 왜 대답이.. 2005. 3. 30.
똥벌레 이야기.. 내가 아주 어렸을 �에는 사람의 똥구멍속에서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비일비재 했었다.때문에 그 시절에는 온갓 마술과 묘기,원숭이 쇼와 차력등등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중을 끌어 모은 후에 얼굴이 허옇게 백선이 핀 것 같은 창백한 아이들을 임의로 선발하여 기생충약을 먹인 후에 나중에 수많은 사.. 2005. 3. 30.
된장만 먹고 말기암 고친 사람 이야기.. 된장만 먹고 말기암 고친 사람 이야기.. 일전에 텔레비젼 방송에서 된장만 먹고 말기암을 고친 사람의 이야기가 나왔다. 의사는 절대 일어날 수없는 기적이 일어 났다는 듯이 말했다. 그가 배운 의학적 지식으로는 그 암환자는 죽어어야 마땅한 것이였다. 그런데 된장만을 먹고 살아난 것이다. 이제는 .. 2005. 3. 29.
김동호 목사 이야기.[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 목사 이야기.[높은뜻숭의교회] 1억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는 김동호 목사의 사례비가 사회적 이슈로 논란을 불러 일으킬 때에 뉴스앤죠이를 통하여 숭의 교회를 알게 되었다.김동호 목사의 설교라는 것은 오늘날 기복주의와 목사절대 우상주의에 빠져 무지한 교인들을 미혹하여 .. 2005. 3. 29.
치약으로 머리감으면 머리카락이 나는 이유는?.. "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보면 대머리가 된 사람이 치약으로 머리를 감고난 후 부터 머리카락이 잔뜩 난 사례가 나왔다. 의사들은 특별한 경우이지 아무에게나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오히려 일반 사람들은 부작용이 생길 수있으나 따라 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 2005. 3. 25.
구원파들로 가득찬 한국교회.. 구원파들로 가득찬 한국교회.. 온갓 육두문자를 밥먹듯이 하면서도 자신은 절때 죽지않고 천국에 틀림없이 간다고 말하는 기독교인이 있다.그러면서도 남의 행위는 지독하리 만치 철저하게 적용한다.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틀림없이 부자로 만들어 주신다고 믿고 살면서도 자신은 당장 죽.. 200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