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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꿈꾸는 나의 아내.. 아내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불안증과 강박증이 심해져서 우울증으로 까지 전이되자 ,매일매일 눈물로 하루하루를 지새우는 날들이 계속되었다. 두 눈은 충혈로 빨개지고 허수아비 마냥 하루 온종일 텔레비젼만을 보다가 울다가를 되풀이를 하였다. 그 병세가 자그만치 일년여가 다 되어가자 아내의 .. 2007. 8. 28.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하는 자들에게 고함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하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마치 가족과 함께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심성이 악하고 가족들을 전혀 사랑하지 않았던 매정하고 반인륜적인 사람으로 매도하는 경우를 봅니다. 과연 그럴까요?.저는 가족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는 사람은 자살을 선택하지 아니했던 사람.. 2007. 8. 28.
물놀이 할 때 빠지면 익사 할수밖에 없는 죽음의 장소 그리 위험해 보이지는 않아 보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곳이 제가 물에 빠져 죽으려다가 간신히 살아난 곳입니다. 점차 물살이 거세어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까지는 안전한 곳입니다. 아래로 내려 갈 수록 물의 깊이는 사람 한자를 넘길 정도로 깊어 집니다. 물살은 더욱 거세어 지기 시작합니다. 내 .. 2007. 8. 27.
물에 빠져 죽어가는 날 살려준 생명의 은인 마음이 답답하다며, 올 여름이 지나기 전에 한번만이라도 가족들을 데리고 계곡이라도 한번 가자고 조르는 아내의 성화에 묵묵부답 고민하다가, 토요일날 가족들을 데리고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무작정 길을 떠났습니다. 길을 떠난지 2시간 정도 흘러서 도착한 곳이 거창의 비경이라고 알려진 "행기숲.. 2007. 8. 27.
누가 하느님을 속이는 자들인가? 어떤 사람이 있었다.이 사람이 두 어린아이를 양자 삼으려고 하였다. 이 사람이 양자삼을 어린아이들에게 양자가 되기위해서는 자신이 명한 여러가지 가르침을 철저히 실천하고 행하라고 하였다. 그것을 지킬수만 있다면 의로운 행위로 인정해 주고 양자삼겠다는 것이였다. 수많은 가르침이 잇었지만.. 2007. 8. 25.
성경은 진리가 아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신주단지 모시듯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가르침에 철저히 자신을 복종시키려고 애쓴다고 여기는 자들이 있다.. 행여나 누가 성경의 가르침에서 조금만 벗어나는 글과 행동을 하게되면 성경에 근거한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면서 성경을 인용하면서 비판하는 자들이 있다. 성경.. 2007. 8. 25.
택시손님과의 대화 *아이엠에프* 1.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는 바람에 대한민국이 국가부도가 나서 국제적 도움을 받으며 나라가 연명하던 시절이였다.소위 아이엠에프라는 것이였다. 그 때 나는 택시 운전을 하고 있었다. 밤늦은 시간 어떤 아주머니가 택시에 올라 탔다. 그런데 하늘이 꺼져라 한숨을 몇번이나 쉬는 것.. 2007. 8. 25.
하느님의 말씀을 조롱하고 비웃은 목사와 교인들.. 에쿠스와 체어맨을 타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최고급 호텔에서 만찬을 하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 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다. 최고급 모피코트와 명품옷을 입으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하.. 2007. 8. 25.
누가 믿음이 없는 자인가? 십일조를 아주 열심히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십일조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없거나 부족한 �문이라며, 십일조를 하지 지키지 않는 사람을 믿음없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주일을 아주 철저하게 잘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주일을 잘 지키지 아니하고 .. 2007. 8. 25.
예수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시오. 성경에서 예수님은 인간이란 존재를 마귀의 자식으로 규정 하고 있습니다.[요한복음8장44절] 예수님도 "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극단적인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인간의 명예를 존중해 주는 말씀이라고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을 가리켜 지옥에 떨어질 자들라고 험담을 하셨습니다... 2007. 8. 25.
김기동 목사 설교 비판 [열심있는 간구] 한 때 내 자신도 김기동 목사가 참된 목사라는 생각을 가진 때가 있었다. 타락한 한국교회에서 보기드물게 청지기적 삶을 살아가는 목회자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그의 저서 시무언 이라는 것을 보고 난 후였다. 수많은 사람들의 비방과 비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입에 재갈을 물려 놓고 시무언 하는 .. 2007. 8. 25.
김동호 목사 설교비판 [보이지 않는 교회건축] 오랜동안 근사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는 설교를 시리즈물로 연재하면서 교인들의 가치를 드높여오고 인간 스스로 근사한 하느님의 사람들이 되도록 성화되고 성찰하며 실천 할 수[?] 있는 그릇된 자부심과 심적동기를 부여 해온 김목사가 이번에는 "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를 주제로 설교.. 2007. 8. 25.
미국의 종으로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 미국의 종으로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김형희인생컬럼 -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은 나당 합작으로 사라지고 이 때부터 우리나라 국민들은 노예의 삶에 길들여 지기 시작했다.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내전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불안한 풍전등화 같은 삶을 살던 백성들은 사촌이 땅을 사.. 2007. 8. 25.
십일조를 도대체 왜 하십니까?.. 십일조를 도대체 왜 하십니까?...라고 물어보니... 1. 목사가 하라고 해서.. 2. 성경에 쓰여 있으니까.. 3. 십일조 한것보다 열배로 갚아 주시니까.. 4. 하느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5.구원과는 상관없지만,하느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라고 대답들을 한다.. 성경말씀대로 충실히 따르기 위해,하느님께 충성.. 2007. 8. 24.
인간이 꿈꾸는 천국은 없다. 천국을 가기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이 많다. 신앙생활에서 천국을 빼놓으면 무슨 재미로 무슨 의미로 신앙생활을 하느냐고 난리 법석을 떤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천년만년 잘먹고 잘 살아 보았자 죽으면 그만인데 이 세상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자신은 틀림없이 천국이 있다는 것을 확신.. 2007. 8. 24.
목사들이 수준이하의 처신을 하는 이유는?.. 세상물정에 대한 사고의 폭이 너무 좁고 편협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지 못하고 그렇다고 다양한 사람들의 자기 체험적 고백서나 지적 수준이 높은 책을 읽지도 아니하고 그저 성경책을 열심히 보는 것만으로 하느님 앞에서 내 할 일을 다했다고 자부하고 설교를 해주는 것으.. 2007. 8. 24.
천국병에 걸린 교인들.. 우리나라 교인들의 대부분은 천국가기위해 신앙생활을 한다.이단이라 칭하는 구원파들이나 여호와 증인이나 안식일교나 통일교나 이슬람교나 유대교나 천주교나 기독교 정통교나 .기타등등 하느님을 믿고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천국을 가기 위해 신앙생활을 한다고 봐야 한다. 한마디로 천국.. 2007. 8. 24.
너무나 아멘스러운 교인들로 가득찬 한국교회 강릉 교회연합회의 총회장이라는 목사가 설교하면서 나에게 왜 아멘을 하지 않느냐고 나무란 적이 있다. 그에 대한 답으로 나는 " 목사님이 하는 설교가 옳은것인가 그른것인가 생각하면서 듣는 중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러자 하는 말이 " 목사는 하느님의 대언자이며,진리를 외치는 참된 종이니, 목.. 2007. 8. 24.
마귀의 자식들로 가득차 보이는 한국교회 대한민국 교회는 온통 마귀의 자식들로 가득찼다. 중세시대 타락하던 교회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타락했다. 최소한의 양심조차 사라진 한국교회.. 온통 부귀영화와 권세를 누리려는 목사들로 가득찼다.. 한국을 대표하는 목사들이 너무도 타락하여 이제 보기만 해도 역겨움이 넘친다. 참된 목회.. 2007. 8. 24.
강릉S교회 목사 설교 경청기[첫번째] 아내가 마음에 병을 얻어 아파하면서 교회를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다니라고 하였더니 함께 가지 않으면 절대 갈수 없다고 하여 참으로 듣기 민망하고 참기 어려운 설교를 들을 수밖에 없는 교회에 아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 출석한지 한번만에 교회수련회에 참석해 .. 2007. 8. 24.
공산주의 보다 더 나쁜 예수님의 가르침.. 사람들은 공산주의적 제도가 확립되고 정착되면 더이상 경제발전이 없고 국민들이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 확실시 될것이라고 우려와 걱정을 하면서 공산주의를 반대하고 있다. 이 주장이 백번 옳다고 하자... 그런데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이였는가?. 공산주의라는 제도가 뿌리내려도 못살겟.. 2007. 8. 23.
똥벌레 이야기.... 내가 아주 어렸을 때에는 사람의 똥구멍속에서 기생하는 기생충들이 비일비재 했었다.때문에 그 시절에는 온갓 마술과 묘기,원숭이 쇼와 차력등등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객을 끌어 모은 후에 지저분한 차림새로 얼굴이 허옇게 백선이 핀 것 같은 창백한 아이들을 임의로 선발하여 기생충약을 먹인 후.. 2007. 8. 23.
예수여! 당신이 거짓 이단자가 아닙니까? 사두개인들은 부할을 믿지 아니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땅에서만의 축복과 행복만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천국을 염원했다. 새하늘과 새땅을 간절히 염원 한 탓이였을 것이다. 인간이란 어쩌면 이 두가지의 사고로 인생을 산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영원히 살고픈 인간의 염.. 2007. 8. 23.
천국가기위해 교회다니는 사람들에게.. 천국가기 위해 종교 활동을 하는 것... 구원을 받기 위해 하느님이야 말로 사랑이라고 중얼거리는 것, 교회에서 읍조리는 목사의 이야기를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그대로 흉내내면서 복음이란 이런 것이다.... 이렇게 하면 구원을 받는다 라고 가르치는 것.. 예수님이 내 죄를 탕감해 주셨다고 믿는 것.. .. 2007. 8. 23.
기다릴 꺼예요!.. 고추상회 사장의 장난질을 견디지 못하고 장사를 그만 두었다. 고추상회 사장은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수십억의 부자가 되었건만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수전노처럼 살고있다고 고추를 사서 상회에 넘기는 화부들은 날마다 뒤에서 궁시렁 거린다. 시골농촌을 차로 돌아 다니면서 어렵사리 사.. 2007. 8. 23.
한국팀이 비겁한 경기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한마디로 말해 돈과 명예 그리고 언론의 압력 때문에 아드보는 그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일단 1승이라도 해놓으면 최소한 광적인 한국 축구팬들로 부터 비난은 면하겠지 라는 안도의 계략 때문에 그런 비겁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체력의 안배니 부상의 염려 때문이라느니.. 2007. 8. 23.
예수님의 실존이 역사적 사실이라구요?... 기독교 사이트에 가보면 예수님을 정녕 잘 믿는다고 떠벌리는 자칭독실하고 믿음있다고 자부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의 글을 보노라면 참으로 어안이 벙벙해 질정도로 구상유치하고 졸렬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아무리 봐도 독사의 자식들과 다름없이 허구헌날 교.. 2007. 8. 23.
산을 기필코 보존해야 한다. 전세계가 공해와 오염으로 인해 극심한 자연재해와 급속도로 증가하는 질병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자연을 오염시킨 댓가로 인해 수많은 기형아와 불치병같은 오염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자랑하던 이 나라가 쓰레기와 오염물질로 .. 2007. 8. 23.
이런 대통령을[단체장을] 뽑자.. 경제발전이란 명분으로 마구잡이식 자연을 파괴하려는 발상을 가진 사람은 시장으로 절 대 뽑지 맙시다. 대한민국이라는 땅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아름다운 땅 공기좋고 깨끗한 땅을 물려 줍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얼마나 잘 보존.. 2007. 8. 23.
새만금의 저주가 도래할 것이다. ▲ 새만금 해창갯벌에서 �이필완 새만금이 오늘로써 완전히 파괴 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내 한 목숨 바쳐 살리고픈 자랑거리였는데. 내 심장속의 눈물이였는데. 내 가슴을 후벼파고 내 가슴을 도려낸 이 아픔을 나는 감당치 못해 눈물을 흘릴 뿐이다. 나는 새만금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인간이다.. 2007.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