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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회신앙484

빛과소금의 의미를 모르는 목사와 교인들.[저자박기삼] 그리스도인들은 흔히 하는 말중에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마5:12-16]그러나 여기서 알아야 할것은 그 빛과 소금의 특성은 세상의 것이 아니며 세상의 가치관으로 말미암은 도덕이나 윤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말은 ,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2007. 9. 24.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고 말하는 어느 기독교인에게..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라고 주님이 가르쳐 주시던가요?.... 좋은 쪽으로 보라니요?...그게 무슨 말입니까?...거짓목사들이 온갓 부정한 방법을 저질러도 좋은 쪽으로 보면 신앙인의 올바른 모습입니까?..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니까, 온갓 부정을 저지르는 거짓 목사가 그 일을 해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 2007. 9. 14.
산야초를 채취하며 깨달은 것... 요즘은 개다래를 채취하러 다니느라 산삼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 통풍과 신장병 환자가 심각할 정도로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다래를 구입하려는 사람도 많고, 문의를 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개다래를 찾는 사람들 때문에 개다래를 채취하러 우중속에서 산.. 2007. 9. 8.
목사가 아닌 성령의 가르침에 따라 행하라.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훤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행위로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섞느냐? 성령으로 시작 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2007. 9. 2.
여해님께 답변 드립니다. 0..종교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었을 뿐 입니다. 모두가 자기자신들의 허영심과 공명심을 드높이기 위해 또는 하느님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더불어 구원을 받기위해 만들어낸 바벨탑일 뿐이지요.따라서 종교가 만들어낸 하느님과 살아계시는 하느님과는 완전히 다르겠지요. 인간의 유전으로 전래된 종교.. 2007. 7. 28.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산에 가는 것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던 아내가 요즘은 먼저 산에 가자고 조르는 형국이다. 산에 가서 땀을 뻘뻘 흘리고 난 후에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나면, 그 쾌감이 이루 말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산행하는 맛을 이제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올 봄에 나는 종종 산나물을 따다가 주고는 했다. 그런.. 2007. 7. 8.
망각의 그늘... 쉴새없는 망각의 늪에서 허부적 대는 나를 본다, 보이는 것 외에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나를 본다. 부질없는 세상것에 힘껏 매달린 내 나약한 육신을 바라본다.그런 몰골을 쳐다 볼 수있는 찰라의 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다시 보이는 것외에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생각조차 못하는 허수아비가 되.. 2007. 6. 25.
하느님이 이끌어 주시는 증거.. 하느님의 행동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서는 , 우리는 광고를 하는 일이 될 수 있는대로 적고, 될 수 있는 대로 겉모양을 꾸미지 않고, 될 수 있는 대로 남의 원조와 찬성을 바라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하느님이 주신 친구로써 만족하고, 허식으로써 진리의 미를 덮으려 하지 말고 , 모든 일에 단순한 마.. 2007. 6. 22.
능력없는 목사와 개같은 내인생. 정낙원목사 분주하게 이사를 마치고 우편물 때문에 전에 거하였던 장소에 가니 한창 리모델링을 한다고 북새통이다. 십여년을 있었던 곳이라 어떻게 리모델링을 하는지 궁금하여 잠시 둘러 보는데 공사장 인부가 말을 건넨다. 누구십니까? 아! 예! 전에 이 곳 2층에 있던 교회 목사입니다. 우편물을 찾.. 2007. 6. 14.
영화"밀양"에 대한 영화평을 읽고... 영화 "밀양"의 여주인공 이였던 전도연이 세계적 영화제의 하나인 칸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차지하면서 세간에 영화평에 드러난 영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주인공 전도연이 남편과 사별하고 자식 하나를 데리고 남편이 생전에 그토록 가고 싶어 하던 남편 고향에 오게 되면서 , 그곳.. 2007. 5. 30.
도올과 조용기목사는 같은 신앙인일까?.. 얼마전 도올과 조용기 목사가 함계 손을 잡고 "우리는 하나 "라는 제스처를 보여 주었다. 그동안 도올이 펼쳐 보였던 행동을 살펴보면 한국교회가 타락하고 썩어서 교회라고 볼 수 없을 지경이라고 소리를 높이던 자였으며, 새만금 파괴를 강력하게 반대하던 환경론자이며, 세속화되고 타락하고 무당.. 2007. 5. 26.
교회에 다니는 어느 부자사업가의 변명.... 하느님아버지 정말 감사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굶어 죽어 가게 하거나 가난 때문에 자살하게 만들거나 고통의 삶에서 발버둥 치게 만들면서 저에게는 부자의 은사를 내려 주셔서 아주 큰 부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저는 부자가 되려고 별로 애쓰지도 아니하고 단지 열심히 일한 것 밖에 없는.. 2007. 5. 18.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그 거짓말에 대하여.. 오늘날 한국교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소리로 가득하다. 하느님을 위해서라면, 온 몸을 바쳐서 무슨 일이던지 할 것처럼 주여 주여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떠들썩한 일련의 이런 신앙모습에 대해 거짓으로 가득찬 위선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한.. 2007. 5. 15.
이판사판 이야기... 이판사판이라는 말 아시죠. 이판은 출가하여 부처님 말씀만 궁구하고 수행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스님을 일컫고, 사판은 절에서 재물이나 일반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물론 이판은 사판이 해 주는 아침밥을 먹고는 면벽 참선으로 하루를 보내지요. 사판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 지으.. 2007. 3. 28.
부자들이 지옥에 가야 하는 이유?.. 예수님은 부자들이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고 말씀 하셨다. 이같은 주님의 말씀 앞에 너무도 놀라고 당황한 주님의 제자들은 " 그렇다면 누가 천국에 갈 수있나이까? " 라고 질문을 한다. 마치 예수님에게 따지기라도 하듯이 말이다. 이같은 질문에 대해 예수님.. 2007. 3. 8.
하느님이 과연 기뻐 할까요? 하느님이 과연 기뻐 할까요? 십일조를 잘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신다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주일성수를 잘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하느님이 기뻐 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습니다. 목사의 .. 2007. 2. 13.
김동호목사'나의설교를 말한다" 를 비평하기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목사'나의설교를 말한다" 를 비평하기 -높은뜻숭의교회- 김동호 목사는 얼마 전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설교를 말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 글에 <뉴스앤조이> 기자가 ‘성경 설교의 목적이 아니고 도구이다’라고 제목을 붙여 기사화했고 김 목사.. 2007. 2. 12.
진리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예를 들면,태양의 온기를 느끼는 자가 암흑의 차가움속에 빠져 지내는 사람에게, 태양의 온기를 느끼게 해 줄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져 자신이 느끼는 태양의 따스함을 고백하는 차원이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백을 듣고자 신학교를 세우고 집단적으로 그같은 고.. 2007. 2. 9.
유원상 선생님을 찾아서[이근호목사].... 글쓴이 *이근호 목사* 오늘은(2007년 1월 19일) 유원상 선생님을 뵙기로 한 날이다. 왜 만나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꼭 받아내어야 할 것을 그동안 보관하고 계신 분이라는 느낌이 들기에 마음 먹고 먼 길에 나섰다.겨울 하늘도 맛있게 익었다. 고속도로도 깨끗했다. 최종훈 집사님과 강구만 집사.. 2007. 1. 21.
신학교에 대한 대안을 묻는 분들에게... 얼마전에 신학교가 존재 함으로써 오히려 복음이 훼손되고 변질된다는 글에 대해 왜 아무런 대안없이 무조건 비판만 가하느냐고 하면서 비난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었다.사실 이런 비난에 대해 굳이 답변을 한다는 것이 어처구니 없다는 사실임을 알면서도 왜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 2007. 1. 20.
방언에 의미를 두는 교인들.. 방언을 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내 이웃을 위해 내 목숨을 내주는 사람과 방언을 하는 사람과 누가 더 믿음있는 자일까?....방언을 하는 사람이나 하지 않는 사람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바리새인과 세리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듯이 말이다.. 설마 세리들이 바리새인들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 2007. 1. 6.
십자가의 복음이 외쳐지는 교회 십자가의 복음을 외치는 교회를 소개 합니다.. 0. 대구 우리교회 http://www.woorich.net/ 이근호 목사가 복음을 전하는 곳입니다..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팔공 보성 타운 상가 2층 전화 : 053-983-7464, 053-986-0172, 010-3511-0172 메일 : knowcross@hanmail.net 1.무안 화평교회 전화:061-453-4090 / 주소:전남 무안군 운남면 내리 원동 483번지 화평교회 / 우편번호: 534-861 http://www.hp7.org/ 오용익목사가 복음을 외치는 곳입니다. 2.은석교회 http://www.onlycross.net/ 교회주소 : 대구시 중구 동인4가 537-1 전화번호 : (053)421-9049 담임목사 : 신윤식 E.. 2006. 12. 27.
아내와 딸이 교회가기를 싫어하는 이유.. 아내가 마음에 병을 얻어 고생하던중에, 교회라도 다니다 보면 마음치료에 왠지 도움이 될것같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 함께 교회에 나간적이 있었다. 솔직히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제대로된 복음을 외치는 곳을 찾는 것은 모레속에서 잃어버린 반지를 찾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기대조차 .. 2006. 12. 25.
신학교 때문에 교회가 변질되고 타락했다. 초대교회때에는 신학교라는 것 자체가 없었다.신학교가 없어도 교회는 언제나 살아서 생동감 있게 복음이 전파 되고 있었다고 성경은 증언한다. 그런데 오늘날은 수많은 목사와 교회가 생겨난 것에 비례하여 수많은 신학교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이제는 신학교가 없으면 주님이 세우시는 교회가.. 2006. 12. 24.
{반론}자살이 가슴아프긴 하지만.... {반론}자살이 가슴아프긴 하지만.... 김형희 kkkk000000@naver.com [조회수 : 3] 이성권님의 글에 대한 반론을 하고자 합니다.먼저 기자는 자살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가슴아프기는 하지만, 동정을 펼치지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게 된다는 논리로 자살에 대해 연민이나 동정자체를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 2006. 12. 2.
뇌의 구조..거짓을 옹호한다.. 뇌라는 것은 육체이다. 육체는 언제나 육체를 위하는 일만을 최고로 생각한다. 뇌는 언제나 자신의 신체가 행복해 하고 번영하는 것을 추구한다. 뇌는 눈을 통하여 판단 한다,물론 장님인 경우에는 귀를 통하여 판단을 하고 눈까지 보이지 않는 다면 느낌으로 판단한다. 즉 보이는 사물을 두고 뇌는 즉.. 2006. 11. 30.
무능력한 자들에게는 은혜가 임하지 않을까?.. 성화론을 주장하는 자들이 한국교회 안에는 가득찻다. 주님의 은혜가 임해도 차후에 성령의 가르침에 따라 충실히 행함을 이루지 못하면 거짓된 신앙인이라고 말하는 자들이다. 그렇다면 달라진 것이 무엇인가?.. 바리새인들은 어릴 적부터 착하고 선하게 살기 위해 무던히 애를 쓰고 공부를 하던 자.. 2006. 11. 29.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고합니다.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하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마치 가족과 함께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심성이 악하고 가족들을 전혀 사랑하지 않았던 매정하고 반인륜적인 사람으로 매도하는 경우를 봅니다. 과연 그럴까요?.저는 가족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는 사람은 자살을 선택하지 아니했던 사.. 2006. 11. 26.
십자가마을의 변질을 보면서... 십자가 마을이란 싸이트가 있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참으로 십자가의 복으만을 그리워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였다. 그런데 그곳에 운영자인 손무성 목사라는 사람은 20년동안이나 이근호 목사에게 가르침을 받아왔다고 한다. 헌데 얼마전에 자신이 이제껏 잘못된 믿음생활을 하였다는 고백.. 2006. 11. 26.
십자가마을에서 떠나가며... 복음이 사라지고 잡탕물로 변한 이곳을 보면서,,, 인간의 노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이며 인간을 더럽게 만드는 것인지 느낌니다. 내 행위는 다른 사람들의 행위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만이 가득찼습니다. 결론은 행위로써 다른 사람들을 나보다 못한 존재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 2006. 11. 25.